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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조경 문헌(文獻)

[원야(園冶)] 2-8-3•4. 빙열지(氷裂地)•제전지(諸磚地)

작성자석산|작성시간26.06.07|조회수9 목록 댓글 0
(3) 빙열지(氷裂地)
亂靑版石, 鬬氷裂紋, 宜於山堂・水坡臺端・亭際.
 난청 석판(亂靑版石)의 빙열무늬를 볼(鬬) 수 있는 마땅한 곳은 산속의 당(山堂)과 물결치는 단의 밑면(水坡臺端), 정자의 가장자리(亭際)이다.   
見前風窓式意隨人活. 砌法似無拘格, 破方磚磨鋪猶佳. 
 앞에서 보았듯이 풍창의 방식은 만드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만든다. 섬돌을 만드는 법도 따로 정해진 격식이 없으나, 방전을 깨뜨려 갈아 덮는다면 아름다울 것이다.   
•난청판석(亂靑版石): 청석(靑石)은 푸른 빛깔을 띤 응회암(凝灰岩)으로 건축용이나 비석 재료로 쓰인다. 난청판석(亂靑版石)은 자잘한 청석으로 만든 널판과 같은 형상을 가리킨다. 

 

(4) 제전지(벽돌로 바닥깔기, 諸地)
諸磚砌地. 屋內, 或磨扁鋪庭下宜仄磚. 方勝・疊勝, 步步勝者, 古之常套也.
 모든 벽돌을 사용하여 섬돌을 만든다. 집 안쪽에는 네모난 모양도 좋고(方勝), 겹쳐 쌓은 모습도 좋으니(疊勝)・ 걸음걸음마다 아름다운(步步勝) 것들이라, 옛날부터 사용되던 방법이다.   
今之人字, 蓆紋, 斗紋, 量砌長短合宜可也.  有式...
 지금의 인 글자(人字), 석문(蓆紋)・두문(斗紋)과 같은 문양은 섬돌의 길고 짧음을 헤아려서 합당하게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문양은 다음의 그림과 같다.
•방승(方勝): 비단을 접어서 마름모꼴을 만들어 옆으로 거듭 포갠 머리장식물의 하나.
•보보승(步步勝): 수많은 사다리꼴 비단을 겹쳐서 만든 머리 장식.
•勝: 옛날 여인들이 머리에 꾸미던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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