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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공부

[唐詩三百須] 和晉陵陸丞早春游望(화진릉노승조춘유망) / 杜審言(두심언)

작성자석산|작성시간26.06.17|조회수10 목록 댓글 0
94. 和晉陵路丞早春游望(晉陵 陸丞의 ‘早春游望’에 화답하다) / 杜審言(두심언)
獨有宦游人  偏驚物候新독유환유인  편경물후신유독 벼슬살이하며 떠도는 사람은
경물과 기후 변화에 몹시 놀라네
雲霞出海曙  梅柳渡江春운하출해서  매류도강춘구름과 노을 바다에서 나오는 아침이요
매화와 버들 강을 건너오는 봄이로구나
淑氣催黃鳥  晴光轉綠蘋숙기최황조  청광전녹빈화창한 기운 꾀꼬리 재촉해 울게 하고
환한 햇빛은 푸른 부평초에 반짝이네
忽聞歌古調  歸思欲沾巾홀문가고조  귀사욕점건문득 그대의 古雅한 노래 들으니
돌아가고픈 생각에 눈물이 수건을 적시려 하네
[作者] 두심언(杜審言, 645?~708) 字는 必簡이며 襄陽(지금의 湖北省 襄陽縣)인인데, 훗날 河南省 鞏縣으로 옮겨 살았다. 杜甫의 조부(祖父)이며 五言詩에 능하였다. 저서에 『杜審言集(두심언집)』 10卷이 있다 
[詩評] 高步瀛云: 이런 시는 마땅히 흥취가 뛰어난 곳을 완상하여야 한다. 『唐宋詩擧要』
  • 晉陵(진릉): 본래 春秋時代의 延陵인데, 후에  元帝의 諱를 피하여 고쳤으니,  지금의 江蘇省 武進縣이다.
  • 陸丞(육승): 『唐六典』  “모든 고을마다 縣丞 1人을 두니, 從八品下이다(諸州上縣丞一人 從八品下)”라고 하였다. 陸丞은 陸丞相이라고 되어 있는 본도 있다. 육승상은 武后  陸元方을 가리키는 듯한데 字는 希仲이며 吳人이다. 
  • 淑氣(숙기): 봄날의 온화한 기후.
  • 綠蘋(녹빈): 蘋(네가래 빈)은 水草의 이름으로 부평초와 비슷하나  크다. 얕은 물에서 산다. (韓國) 개구리밥(녹蘋),     白蘋(백빈.  마름꽃)
  • 正始音(정시음): 正始風과 같은 말로, 중국 三國시대 魏나라 正始(240~249) 年間에 성행했던 淸談風의 詩體를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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