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 和晉陵路丞早春游望(晉陵 陸丞의 ‘早春游望’에 화답하다) / 杜審言(두심언) | ||
| 獨有宦游人 偏驚物候新 | 독유환유인 편경물후신 | 유독 벼슬살이하며 떠도는 사람은 경물과 기후 변화에 몹시 놀라네 |
| 雲霞出海曙 梅柳渡江春 | 운하출해서 매류도강춘 | 구름과 노을 바다에서 나오는 아침이요 매화와 버들 강을 건너오는 봄이로구나 |
| 淑氣催黃鳥 晴光轉綠蘋 | 숙기최황조 청광전녹빈 | 화창한 기운 꾀꼬리 재촉해 울게 하고 환한 햇빛은 푸른 부평초에 반짝이네 |
| 忽聞歌古調 歸思欲沾巾 | 홀문가고조 귀사욕점건 | 문득 그대의 古雅한 노래 들으니 돌아가고픈 생각에 눈물이 수건을 적시려 하네 |
| [作者] 두심언(杜審言, 645?~708) 字는 必簡이며 襄陽(지금의 湖北省 襄陽縣)인인데, 훗날 河南省 鞏縣으로 옮겨 살았다. 杜甫의 조부(祖父)이며 五言詩에 능하였다. 저서에 『杜審言集(두심언집)』 10卷이 있다 | ||
| [詩評] 高步瀛云: 이런 시는 마땅히 흥취가 뛰어난 곳을 완상하여야 한다. 『唐宋詩擧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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