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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자공부

[唐詩三百須] 次北固山下(차북고산하) / 王灣(왕만)

작성자석산|작성시간26.06.20|조회수11 목록 댓글 0
97. 次北固山下(北固山 아래 머물다) / 王灣(왕만)
客路靑山外  行舟綠水前객노청산외  행주녹수전나그넷길 청산(靑山) 밖에 나 있고
뱃길은 장강(綠水) 앞을 지난다
潮平兩岸闊  風正一帆懸조평양안활  풍정일범현조수(潮水)가 잠잠해 강변 언덕 트였고
바람이 순해 돛 하나 달았다
海日生殘夜  江春入舊年해일생잔야  강춘입구년지는 달 따라 바다에서 해 솟고
가는 해에 봄은 강가에 들어와 있는데
鄕書何處達  歸雁洛陽邊향서하처달  귀안낙양변집에 보낸 편지 어디에 닿았을까
돌아가는 기러기 낙양 옆을 지날 텐데
[作者] 왕만(王灣): 生沒未詳. 낙양(洛陽) 출신이다. 당 현종(玄宗) 年間(712~713)에 진사에 급제, 滎陽主簿‧洛陽尉 등을 역임했다.개원(開元) 연간의 유명한 시인 가운데 한 명이었다. 『全唐詩』에 시 10首가 전한다. 
[詩評] 殷璠云: 왕만이 吳 지역을 유람하면서 지은 「江南意」 시에 “지는 달 따라 바다에서 해 솟고, 가는 해에 봄은 강가에 들어와 있구나.”라고 하였는데 詩人이 존재한 이래 이런 구절은 드물게 존재한다. 『河岳英靈集』
  • 海日生殘夜  江春入舊年:  시구는 도치된 구절로, 달이 지면서 바다 위로 해가 떠오르고,  해가 지나면서 봄이  강가에 왔다는 말이다. ‘入舊年’은 정확히는  해가 아직  저물지 않았는데 봄이 먼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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