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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매일성경]6.16 화. 고린도전서 10:14-11: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작성자밀알|작성시간26.06.15|조회수27 목록 댓글 0

6.16 화. 고린도전서 10:14-11: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참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몸과 피에 참여

하는 예식으로,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교회의 하나

됨을 보여 주는 은혜의 식탁입니다. 성찬을 통해 하

나님의 백성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을 경험하고

누립니다. 이런 의미에서 바울은 우상숭배 현장에

참여하여 제사 음식을 나누는 것은 우상과 그 예배

자들과의 연합과 교제를 의미한다고 지적합니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우상숭배 제의에 동참하

는 것은 우상 배후에 있는 악한 귀신과의 교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와 주님의 복음이라

는 전혀 다른 두 길을 동시에 걸을 수 없습니다. 오

직 주께 속한 자로서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로마 시대에는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 고기를 시장

에서 팔았습니다. 고린도 교인들 중 일부는 개의치 

않고 당당하게 고기를 사 먹었고, 일부 사람들은 이

를 불경하게 여겼습니다. 사실 우상은 허상이고 땅

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성도에게는 먹을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에게는 자신의 '자유'

보다 다른 이들의 '유익'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바

울은 누군가 그것이 우상의 제물임을 알려 준다면 

그 말을 한 사람과 다른 사람들의 양심을 위해 먹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나의 정당한 권리가 누군가에

게 신앙적 가책이나 걸림돌이 된다면 그것은 이미 자

유가 아니라 사랑을 저버린 횡포입니다. 성도의 진

정한 권위는 이웃의 영혼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권

리를 제한하는 성숙함에서 비로소 그 빛을 발합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 어떤 일을 행하는 것은 우리의 

인생 전체를 뜻합니다. 신자는 인생의 모든 자리, 모

든 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영

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개인의 야망과 유익을 구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외아들을 주시어 구원

하시려 한 사람들의 유익을 구함으로 한 사람이라도

구원의 자리로 이끌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 이웃의 유익, 사람의 구원을 위해 살아야 합니

다. 그것이 예수님과 바울을 모본입니다.

 

오늘의 기도 /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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