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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매일성경]6.20 토. 고린도전서 12:12-31 한 몸의 다양한 지체

작성자밀알|작성시간26.06.19|조회수16 목록 댓글 0

6.20 토. 고린도전서 12:12-31

한 몸의 다양한 지체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교회를 한 몸으로 만드셨습니

다. 우리는 인종과 성별, 지위에 관계없이 한 성령으

로 침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접붙었고, 동

일한 성령을 함께 마심으로 영적 생명을 공유하는 운

명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사랑과 섬김으로 영

적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야 할 곳입니다. 그러니 은

사의 문제로 담을 쌓아 반목과 분쟁을 일삼는다면, 그

것은 성령의 역사를 거스르고 그리스도의 몸을 찢는

행위입니다. 한 몸에 각각 기능과 역할이 다른 지체

들을 두셨습니다. 한 사람에게 모든 은사를 주지 않

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같은 은사를 주지 않으셨습니

다. 각자의 은사가 다르기 때문에 교회가 한 몸으로서

온전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한 은사는 

없습니다. 저마다 주신 이유와 목적이 있습니다. 없

어도 되는 은사가 없고, 하나만으로 충분한 은사도 없

습니다. 따라서 자기 은사가 볼 품 없어 보인다고 열

드감에 빠질 필요도 없고, 자기 은사가 돋보인다고 우

월감에 빠질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 몸의 각 구분을 

절묘하게 섞으셔서, 부족하고 가려진 지체에게 오히

려 더 큰 존귀를 입히셨습니다. 이는 공동체 내에 어

떠한 분열도 없이 지체들이 서로를 돌보게 하려는 하

나님의 거룩한 설계입니다.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온몸이 함께 아파하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는 이 깊은 공감이야말로 우리

가 그리스도의 몸임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

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부분으로 부름받았으나, 결국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된 한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은

교회 안에 사도, 선지자, 교사부터 서로 돕는 일과 다

스리는 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분을 세우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사도이거나 모든 사람이 통역하는 자일

수 없는 이유는, 몸의 건강을 위해 기능적인 분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가 같은 은사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은 우리가 서로에게 빚진 자이며, 서로의

도움 없이는 누구도 홀로 설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의 기도 / 한 몸의 지체인 사람들을 내 몸처럼 아

끼며 연합함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일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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