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했던 일상들이 누리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불편하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
2020년에 계획했던 것들을 진행할 수 없어 힘이 없다.
코로나의 강세로 인해 강행도 못하고...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만남을 갖지 못하니 계획을 이룰 수 없고,
만나지 못하니 그리움만 쌓인다.
내일이면 만나려나가 많은 시간을 흘러가게 만든다.
그래도,
내일을 기대하며 또 기다린다.
내일은 좋아질거라고 믿으며 살아가고 있다.
내일이면 더 좋은 만남들이 있을거라고 믿고 나아간다.
그래서,
산다는 것이 즐거워질 수 있나보다.
즐겁게 살아보자고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오늘의 괴로움은 오늘로 떠나보내자.
내일의 태양은 우리들의 것이니까
우리님들! 보고잡고, 만나서 수다도 떨고 싶고, 과자 부스러기 앞에서 희희덕 거리고 싶고...
그날을 위해 건강 조심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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