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하러 가는 길목에 눈에 들어오는 싯귀가 있었다.
예전에는 나태주시인의 글에 눈이 가서 싯귀를 외웠었다.
원본이 이렇게 짧은지는 모르겠지만...
「강물이 돌아 흐르는 건 숲을 품기 위한 것
숲이 숨을 죽이는 건 새를 품기 위한 것」 (배오연/안양)
우리들의 삶도 누군가를 품기 위함이면 좋겠다.
그렇다면 분쟁도 슬픔도 외로움도 고통도 덜하겠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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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러 가는 길목에 눈에 들어오는 싯귀가 있었다.
예전에는 나태주시인의 글에 눈이 가서 싯귀를 외웠었다.
원본이 이렇게 짧은지는 모르겠지만...
「강물이 돌아 흐르는 건 숲을 품기 위한 것
숲이 숨을 죽이는 건 새를 품기 위한 것」 (배오연/안양)
우리들의 삶도 누군가를 품기 위함이면 좋겠다.
그렇다면 분쟁도 슬픔도 외로움도 고통도 덜하겠지?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