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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놀자 ⊙

그냥 짤 봉사활동하다보면... (브금 有)

작성자뭐이지건|작성시간11.06.12|조회수750 목록 댓글 8

 

 

 

 

 

 

 

 

 

 

봉사?? 봉사야?? 어케 신청해??

 

시청했으니 붙으면 되겠지.

 

 

붙었을때 심정

 

떨어졌을 때 심정.

 

 

 

 그래 이렇게 봉사로 딱 내 스팩을 뻥튀기 하는거야.

 막상 갔는데 봉사가 힘듬.;;

봉사 끝나고 몸상태.

 

 

그때 쫌 웃기게 생긴애가 드립친다고 함.

그래 나좀 웃겨봐 하는 심정으로 기대.

 

 

친다는 드립.

 

 

그리고 내 표정.

 

 

하으윽..ㅠㅡㅠ 너무 힘들다고

친구한테 보내는 문자

봉사 담에 안갈꺼임 ㅠㅡㅠ 힘듬.

그리고 오는 문자.

야, 이번에 신입생 들어온다는데??

 

 

오.. 그렇단 말이지?

 

 

 

콜!!

 

그리고 한달뒤.

흐흥~^^

들뜬 마음으로 가는 봉사.

 

 

 

 

 

 

 

 

내가 바라는 신입생의 외모

 

 

 

기대중 ㅈㄴㅈㅋ!!!

 

하지만 없죠.

들어 온 애는 이런 무개념.

것도 남자...

 

신입생이 얼굴 들이대고 하는짓

그래 나 빠박이다..

 

 그때 내표정...

내 속마음

그 신입생이 개드립침.

 

이걸... 웃으라고 친거야?

주변애들 반응.

웃겨 죽을라 함 근데 난 안웃김;;

 

 봉사 끝남

놀방 콜?? 콜!!!!

 

 

갔더니 다 남자.

첫곡이 고해.

 

ㅠㅡㅠ

정말 미칠껏 같음 어디라도 숨고싶은데.없음.

 

 

내가.. 여기서 도데체 뭐하는거냐고...

봉사나 하자 담부턴 욕심버리고 봉사만 하는거야..

 

 

 

솔로가 뭐 어때서.....

 

 

 

 

 

그렇게 봉사만 하게됨.

 

 

 

 

 

 

 

 

 

첨부파일 단팥빵^0^.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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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깜놀했음(강송 김홍주) | 작성시간 11.06.20 나? 나? 난 안 쓸쓸해 난 해탈몬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이수진 | 작성시간 11.06.12 이게 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방이 너무 김적절해서 할말이..읎다............
  • 작성자룰룰루(강송 홍경숙) | 작성시간 11.06.13 성재야.....너의 고통마저도 재밌다... 이걸 어쩜 좋으냐?? ㅋㄷㅋㄷㅋㄷ
    아~~~~ 누가 나를 위해 고해를 불러주었으면.....
    20대 이후 나를 위해 노래불러주는 사람이 없는 현실이 안타까움..
  • 답댓글 작성자뭐이지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6.14 ㅋㅋㅋ 캠프때 불러드릴꼐요ㅋㅋㅋㅋ
  • 작성자이름없는 바다 | 작성시간 11.06.15 ㅋㅋㅋㅋㅋ와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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