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에서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라는 사람을 소개하였습니다
삶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점점 작아지며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그의 몸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구김살 없이 용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에 놀라웠습니다
처음에 절망에 빠져
모두를 원망하기도 하였다는 그
자신의 몸을 일부러 넘어뜨려가며
학생들에게 팔과 다리가 없는 본인도 일어설 수 있다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말합니다
닉 부이치치 그는
참으로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인 것 만은 분명합니다
감동적이었습니다
* 저희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말고사 준비 열심히 해요~! ^^ ♡ 아무리 힘든 일이 우리를 좌절시킨다 하더라도 다시 일어서서 공부하고, 몇년후의 변화된 우리 모습 상상하면서 힘내요! 저도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바리톤)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나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