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orange3798
'신이 빚은 조각품', '하나님의 정원' 이라 불리는 브라이스 캐년~
사람마다 느끼는건 틀리겠지만 어떤분은 여기가 최고라고 하셨어요~
뒤에 보이는건 토르의 망치 라고 합니다~
어벤져스3는 여기서 찍어야 할듯 ㅋㅋ
브라이스캐년 트래킹~ 여인의향기 여행 에서만 가능하겠죠? ㅋㅋ
이사진... 개인적으로 참 좋아요
느낌이 다르죠?
다시 이동중인 캠핑카~
이사진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얼굴 각도 최고~! ㅋ
세도나... 미국에서 가장 기가 쎄다는 그 곳!!
여기 마을이 너무 예뻤어요~
다음번에는 마을에서 구경도 하고 점심도 사먹어 보고 그럴려구요 ^^*
아치스
여기 아치는 곧 쓰러질지도 모른데요~
위태위태 합니다
본드로 좀 붙여야 겠어요 ^^
이날 발톱을 좀 다쳐서 약을 잘 못 먹었다가 2틀동안 죽을뻔 했어요...
여행가서 아무 약이나 막 드시지 마세요 ㅠㅠ
제대로된 잴 큰 아치를 보러 가야 하는데요
왕복 3시간 트래킹이라 솔찍히 포기하고 여기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ㅋㅋ
하지만~~ 열심히 열심히~~
뒤에 보이죠? 다왔어요 ㅋㅋ
저같은 저질 체력이 3시간 트레킹을 소화해 내다니..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옆에 계신분은 작년 10월 미서부투어 같이 하셨던 분이세요~
코스가 틀려서 다시 참여~
역쉬 캠핑이 두번째라 많이 도와주셨어요
리키랑도 아주 친하죠 ^^*
든든한 리키 제프~
단체 사진도 찍구요~
와우~ 정말 아치스를 볼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3시간 트래킹을 해냈다는거!!
감자 삶아서 초코파이랑 사탕이랑 물이랑 간식들고 가서 먹구~
정말 정말 즐거웠던 시간들...
너무 그리워요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