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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크로아티아 여행] 눈부신 두브로브니크와 메주고리예로 떠나는 발칸반도 여행

작성자feebee|작성시간15.06.03|조회수51 목록 댓글 0

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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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천국을 찾으려면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버나드 쇼의 명언이죠~

크로아티아에서 꽃보다 누나들이 더 자유롭고 아름다워 보였던 이유!

그곳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그림같은 풍경이 촥~ 펼쳐지는 크로아티아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꿈꿔 온 모든 아름다운 모습들을 현실로 마주할 수 있는 곳,

지상에서 천국을 만나러 함께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떠나보실까요~^^

 

 

 

**아드리아의 진주, 지상 천국, 두브로브니크!**

 

영국의 유명한 시인 바이런은 두브로브니크를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표현했고.

아일랜드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는 "지상의 천국"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두브로브니크를 직접 가서 보게 되신다면 왜 그들이 그런 말을 했는지 바로 알게 되실 거에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이런과 버나드쇼보다 더욱 멋진 표현을 하게 되실 지도 모르고요~^^

 

 

 

 

"두브로브니크"란 이름은 참나무숲을 뜻하는 '두브라바(DUBRAVA)에서 유래되었는데요~

환상적인 자연 풍광과 빨간 지붕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함께 어우러진 두브로브니크는

유럽 문화와 예술의 상징적인 도시로도 그 가치가 매우 높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우니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겠죠?^^

 

 

 

 

물론 두브로브니크가 아름다운 모습을 지금껏 유지해온 데는 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는데요,

두브로브니크가 내전 중 폭격 위기에 처하게 되었을 때,

유럽의 부호들이 자신들의 요트를 항내에 정박한 후

도시가 파괴되는 것을 막으려고 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덕분에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운 구시가가 파괴되지 않고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었던 거죠.

 

 

 

 

두브로브니크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

첫 번째 방법은, 케이블카를 타고 스르지산 정상 전망대에 오르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아드리아해 연안과 함께 두브로브니크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보면

정말 지상에서 천국을 느껴 볼 수 있겠죠? ^^

 

 

두 번째 방법은 보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서 바다 위에서 두브로보니크를 바라보는 거죠.

두브로브니크의 흰 성벽과 함께 짙푸른 바다, 붉은 지붕들을 두 눈에 담으며

두브로브니크가 선사하는 아름다움에 퐁당 빠져보세요~^^

 

 

 

**현재와 함께 고대 로마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 스플릿**

 

로마의 황제가 선택한 도시, 스플릿!

스플릿이 유명한 이유는 아드리아해 쪽빛 바다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여유로움이 가득 넘치는 노천카페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고,

골목골목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고대 로마의 흔적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죠.

 

꽃누나들이 여유롭게 낮술을 즐겼던 바로 그 장소,

이승기가 김희애와 비오는 날에 함께 걸었던 거리. 바로 스플릿이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카페에 앉아 거리를 지나가는 이들을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은 곳, 두브로브니크!

그곳에선 해가 뜨고 지는 것을 하염없이 바라보고만 있어도 참 좋을 것만 같죠?

 

석양 아래서 더욱 찬란하게 붉은 빛을 발하는 건물의 모습도 멋지지만

어둠이 깔리면 더욱 생기를 띄며 빛을 발하는 스플릿의 모습도 참 매력적이랍니다.

 

 

**어디선가 요정이 짠~하고 나타날 것만 같은 동화 속 세상, 플리트비체**

 

 

'얕은 호수'란 뜻의 플리트비체는 16개의 크고 작은 청록색 호수가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인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마치 어딘가에 요정이 숨어있다 툭 튀어나올 것만 같은 환상적인 동화 속 세상의 모습을 자랑한답니다.

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플리트비체 역시 이미 일찌감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죠.

 

탄성을 자아내는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지상 낙원!

꿈꾸던 모든 것들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크로아티아와 발칸반도!

여러분들도 꽃누나들처럼 두브로브니크에서

자유와 행복, 그야말로 천국을 만끽하고 돌아오고 싶지 않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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