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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유럽여행정보 - 택스리펀(TAX REFUND) 안내

작성자gucci|작성시간15.12.11|조회수30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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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스리펀은 해당 국가에 거주하지 않는 관광객에게 자국 물품을 구매할 때 부가하는 부가세의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론 상으로는 부가세의 전부를 돌려주는 것이 맞지만, 돌려 줄 때 인력이 소비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수수료를 제외하고 돌려줌)

 

 

 

*유럽에서는 택스리펀이라는 말보다 디택스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하며, 계산 시에 택스리펀(혹은디텍스)이라는 언급만 해도 충분히 알아 듣고 서류 처리를 해 줍니다.

 

1. 택스리펀 방법 안내

 

1)택스리펀이 가능한 상점을 방문한다.

외부에 택스리펀에 대한 내용이 있거나 계산대 근처에 택스리펀에 관련된 문구나 서류가 있습니다.

 

2)당일에 한해서 해당 국가에서 정한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다.

몇 일에 걸친 쇼핑은 해당되지 않으며, 백화점은 하나의 상점으로 간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쇼핑을 많이 한다고 하면, 하루 정도 날을 잡아서 한꺼번에 쇼핑하는 것이 좋으며,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택스리펀을 받는데 편리합니다.

 

순번

국가 

부가세율
(%)

최소 구매 금액

영수증
유무

세관
유효기간

증명서
유효기간

금액

단위

1

프랑스

        20

175

유로

대부분 필요

3개월

6개월

2

독일

        19

25

유로

필요

3개월

4년

3

이탈리아

        20

154.94

유로

불필요

3개월

2개월

4

스페인

        18

90.15

유로

불필요

3개월

3년

5

네덜란드

        19

137

유로

대부분 필요

3개월

없음

6

벨기에

        21

125.01

유로

불필요

3개월

3년

7

룩셈부르크

        15

74

유로

필요

3개월

3년

8

오스트리아

        20

75.01

유로

필요

3개월

3년

9

그리스

        23

117.39

유로

불필요

3개월

4개월

10

핀란드

        23

40

유로

필요

3개월

5개월

11

슬로바키아

        20

175

유로

필요

3개월

5개월

12

슬로베니아

        20

50

유로

필요

3개월

6개월

13

영국

        20

30

파운드

대부분 필요

3개월

없음

14

스웨덴

        25

200

크로나

필요

3개월

5개월

15

덴마크

        25

300

크로네

필요

3개월

없음

16

크로아티아

        23

740

쿠나

필요

3개월

6개월

17

체코

        20

2001

코루나

필요

3개월

5개월

18

헝가리

        25

48001

포린트

필요

90일

150일

19

아이슬란드

        26

4000

크로나

필요

3개월

없음

20

노르웨이

        25

285

크로네

불필요

1개월

1년

21

폴란드

        23

200

즈워티

필요

3개월

4개월

22

스위스

         8

300

스위스프랑

필요

30일

4년

23

터키

        18

118

리라

불필요

3개월

3개월

 

 

 



 

3)계산 시에 택스리펀 서류 작성한다.

택스리펀이 가능한 상점에 들러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를 한다면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말이지 즉시 택스리펀이 되지 않습니다. 계산을 할 때 택스리펀을 한다고 반드시 이야기 해야 하며, 여권을 제시하면 상점의 계산대에서 택스리펀의 서류를 작성해 줍니다.

 

*택스리펀의 종류

선 택스리펀(구매 금액에서 택스리펀 가능한 금액을 제외하고 결제)와 후 택스리펀(구매 금액 그대로 결제 후에 나중에 리펀을 받음)이 있는데, 요즘 대부분 선 택스리펀을 많이 선호합니다. 선 택스리펀을 하는 경우 추후 택스리펀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 디파짓으로 제공한 카드에서 택스리펀 받은 금액만큼 빠져나가기 때문에 꼭 택스리펀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후 택스리펀의 경우 카드와 현금 중에서 택스리펀을 받을 방법 선택이 가능한데, 출국 시에 시간이 없다면 카드, 일정 금액의 돈이 필요하거나 시간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현금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으로 받을 때는 결제 화폐로 받는 것이 환차손이 가장 적으나 한국에서 편하게 사용하려면 달러로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세관 확인을 받는다.

유로존은 한 국가로 취급을 받기 때문에 마지막 출국하는 국가의 공항에서 택스리펀을 받아야 합니다. 공항의 세관에서 구매 물품과 택스리펀 서류를 제시하면 확인 후에 세관 확인 도장을 찍어 줍니다. 이 때 물품이 없거나 아주 많은 사용한 감이 있는 경우 세관원의 재량에 따라서 거부가 될 수 있으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5)세관 확인 후 택스리펀 서류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카드 환급의 경우

동봉된 봉투에 세관 확인 도장을 받은 택스리펀 서류 중에서 본인 보관분을 제외하고 우편물을 발송합니다. (택스리펀 서류는 본인 보관용과 제출용이 있는데, 본인 보관용은 택스리펀이 마무리 될 때까지 보관을 해야 합니다.)

 

*현금 환급의 경우

5번 과정 생략합니다.

 

6)택스리펀을 기다린다.

 

*선 택스리펀

2~3개월 동안 디파짓 카드의 명세서나 출금 내역을 확인합니다. 이 때 돈이 빠져나간 경우 택스리펀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보관 중인 택스리펀 서류를 스캔해서 택스리펀 사무소로 메일을 보내야 합니다.

 

*후 택스리펀

현금으로 선택한 경우 근처의 환급소에서 즉시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카드로 환급을 선택한 경우 지정한 카드로 1~2개월 후에 환급이 됩니다. 만약 2~3개월 동안 환급이 되지 않는다면 선 택스리펀과 마찬가지로 메일을 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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