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유럽여행정보 -<보스니아>모스타르 - 동양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매력적인 도시
작성자gucci작성시간15.12.11조회수12 목록 댓글 0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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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타르 - Mostar >
모스타르는 세르보크로아티아어로 ‘오래된 다리’라는 뜻이다.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으며, 아드리아해로 흘러드는 네레트바강(江) 연안에 위치한다. 주변 일대에서 포도 ·과일 ·잎담배가 재배되고, 담배 ·섬유 ·목재가공 ·비행기 공업도 활발하다. 또 부근에 있는 석탄 ·보크사이트 채굴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중세 건축물이 많으며, 로마 시대의 성(城), 1556년 건설된 다리, 터키령 시대의 이슬람교 사원 등이 유명하다. 1878∼1918년 오스트리아 지배 때에는 세르비아 애국운동의 중심지가 되었다.
1. 스타리 모스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대표하는 오스만 건축물로 높이 약 20m, 길이 29m의 아치 형태로 된 간결한 석교다. 다리는 중앙을 향해 급경사르 이루고 있으니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양 끝에 있는 탑 중 동쪽탑은 다리와 관련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탑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담력을 테스트 하기 위해 탑에서 뛰어드는 사람도 있따. 밤에는 조명이 밝혀 진다.
2. 코스키 메흐메드 파시나 자미야
1619년에 세운 이슬람사원으로, 스타리 모스트의 북쪽에 있다. 첨탑과 강 근처에 잇는 테라스는 스타리 모스트가 잘 보이는 사진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밤에 조명이 켜진 스타리 모스트도 아름답다. 예배시간(금요일 12~15)에는 입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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