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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스페인,포르투칼 여행정보 - 크리스마스여행<신트라 편>

작성자gucci|작성시간15.12.11|조회수13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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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볼 명소는 신트라 입니다.

이곳에는 두개의 유명한 건물이 있습니다.

 

신트라성과 페나성

 

 

830킬로에 이르는 해안선을 가진 포르투갈은 항상 바다를 지켜보고, 바다로부터 영감을 얻고, 바다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나라입니다. 리스본에서 북서쪽으로 28킬로미터 지점의 작은 도시 신트라에서는 바다가 손에 잡힐 듯이 가깝습니다.

 

시인 바이런은  이곳을 찬란한 에덴 이라고 불렀을 만큼 옛 영광의 흔적이 가득한 곳입니다.. 바이런의 표현을 빌리자면, 다채로운 산과 계곡으로 이루어진 미궁들의 중재자 로서 녹음이 우거진 숲속의 옛 왕궁인 신트라 성과 페냐성은 타고나 자연환경과 인간이 만든  건축물과의 조화로 마을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신트라는 초기 이베리아인틀의 중심지였고, 북아프리카 무어인들의 정착지였으며, 중세에는 수도사들의 운둔처였습니다. 19세기에는 유럽의 낭만주의 건축의 교두보였고, 정형을 벗어난 궁궐과 성채, 기괴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대저택과, 파스텔 색조의 건물들은 깊고 울창한 숲 곳곳에 숨어 있어 마치 보물찾기 하듯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신트라성은 리스본의 더위로부터 탈출하거나 사냥을 위해 왕실 가족들이 머물던 곳으로 이 성의 최대 볼거리는 푸른색 장식 타일인 아줄레주로 장식된 벽입니다. 포르투칼 왕실의 역사들이 그림으로 새겨져 있어 그나긴 역사의 현장들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839년 페르난도 2세가 개축한 페나성은 마치 동화속의 세계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있는 곳입니다.

이곳 역시 다양한 건축양식에 화려한 색채까지 더해져 보는 이를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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