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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터키,그리스 여행 올림피아 여행지 정보

작성자gucci|작성시간15.12.11|조회수13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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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우스 신전(Temple of Zeus)




기원 전 468~457년에 건축가 리보가 세운 웅장한 신전이다. 지금은 지름 2m나 되는 기둥이 넘어져 있지만, 옛날에는 올림피아 신역에서 가장 웅대한 건물이었다. 도리아식 신전 건축을 대표하는 건물이며,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과 맞먹는 규모였다고 한다. 다른 신전과 마찬가지로 정면은 동향이고, 내부는 전실, 신실, 후실로 나뉘어 있다. 제우스 신전 내부에는 황금과 상아로 장식한 제우스 신상이 안치되어 있었다. 거대한 제우스 신상은 조각가 페이디아스의 작품으로 여겨지는데, 고대 올림픽이 금지된 후에 비잔틴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로 운반되었다가 475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제우스 신상은 하드리아누스 황제 시대에 만들어진 동전의 도안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2. 헤라 신전(Temple of Hera)




제우스의 아내 헤라 여신을 모신 신전으로 BC 7~6세기에 건립되었다. 그리스 신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헤라상을 모셔 놓은 중앙의 방은 높이가 5.21m인 원주 40개로 구분되어 있다. 그 가운데 원주 4개는 완전한 형태로 복원되었다. 처음에 이 신전은 목조 건물이었지만, 나무로 된 원주가 서서히 응회암 돌기둥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도리아식 발전 과정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유적이다. 신전 내부는 전실, 신실, 후실로 나누어져졌고 신실에서는 디오니소스를 달래는 헤르메스의 상이 발굴되었다. 이 상은 현재 올림피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헤라 신전 앞에서는 매회 올림픽 성화를 채화한다.



3. 스타디온(Stadium)



고대 올림픽 게임이 열렸던 경기장이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에게 스타디온은 신성한 장소였는데, 제우스에게 헌정하는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스타디온은 아치형의 둥근 돌문과 연결되어 있다. 트랙의 길이는 212.54m, 너비는 28.5m이며 사면이 모두 풀로 뒤덮인 둔덕이었다. 관람석은 모두 진흙으로 만들어졌고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 당시 세 개의 스타디온이 건설되었는데, 스타디온는 주로 주변 도시들과 경쟁하는 게임들이 열렸으며 스타디온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을 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경주 트랙 또한 지어졌다. 스타디온는 많은 청중들을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다.



4. 레오니데온(Leonidaion)




기원 전 330년경 낙소스섬의 부호 레오니다스(Leonidas)가 설계하고 기증했다. 성역의 남서쪽 가장자리에 있었으며 당시 일대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다. 당시엔 초대 손님이나 올림경기대회 선수들을 위한 숙박소로 사용되었다. 138개 기둥으로 이루어진 4개의 주랑이 있으며 건물 가운데에는 연못이 있는 정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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