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터키,그리스 여행 안탈리아 여행지 정보

작성자gucci|작성시간15.12.11|조회수12 목록 댓글 0

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orange3798

 

1. 아스펜도스(Aspendos)




아스펜도스는 로마 시대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된 지역으로, 기원 전 6세기 이전부터 도시가 형성되었습니다. 기원 전 2세기 말 로마제국에 합병되었는데, 현재 남아있는 대부분의 건축물들이 대부분 이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후 로마 제국의 중요한 해군기지 중 하나로 이용되면서 아스펜도스는 번성을 누렸다. 현재 터키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도시이자 관광지로서, 특히 15000명이 넘는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의 거대한 원형극장은 로마식 극장 가운데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극장으로 객석 형태는 반원 꼴을 이루고 있다. 이 극장의 완벽한 음향효과는 지금까지 비밀이 밝혀지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아스펜도스는 크게 저지대와 고지대로 나뉘며, 저지대에는 로마 시대의 아고라(광장, 시장), 법정, 상업거래소, 집회장 등으로 사용된 공공건축물과 분수 등이 있다. 고지대에는 원형극장 이외에 로마 경기장과 로마 목욕탕, 수로 등이 있다.



2. 이블리미나레(Yivliminare Mosque)




안탈리아의 상징이자 이정표 역할을 하는 첨탑으로, 셀주크 왕조의 카이크바드 1세가 세웠다. 높이가 38m에 이른다. 탑과 나란히 서 있는 것이 이블리 사원으로, 터키의 다른 사원과 마찬가지로 비잔틴 제국 때는 교회로 쓰였으나 셀주크 왕조가 들어서면서부터는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3. 케식 미나레(Kesik Minare)




2세기 경 로마 사원으로 본래 지어진 곳이다. 7세기 경 성모마리아를 기리는 비잔틴 교회로 전향되었으나, 8세기 아랍-비잔틴 전쟁으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된다. 10세기에 재건되었고, 룸 술탄국이 13세기 초 안탈리아 지역을 차지하면서 사원으로 전향되었다.1361년 시프루스 왕이 안탈리아를 차지하면서 교회가 되었다가, 다시 오스만 제국의 Sehzade Korkut 통치시기에 사원으로 전환되었다. 주 건물은 화재로 1846년에 파괴되었지만 첨탑은 남아 있다.



4. 흐드를륵 탑(Hidirlik Tower)




안탈리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구시가지와 카라알리올루 공원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황갈색의 탑이다. 이곳은 로마 제국 2세기경에 공원 계획에 의해 건축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내 원형 탑으로 만들어졌다. 탑은 도시의 남부, 외곽의 방파제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14m 높이로 내부의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셀주크와 오스만 제국 시기에 행해졌던 상단의 복구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orange3798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