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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아이슬란드 여행 골든서클

작성자gucci|작성시간15.12.11|조회수2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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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벨리르 국립공원(Þingvellir National Park)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동쪽으로 2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30년 아이슬란드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공식 지정되었다. 200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930년 바이킹족이 세계 최초의 민주 의회인 알싱그를 이곳에 세웠는데, Þingvellir 라는 말은 '의회가 열리는 곳이라는 의미 그대로라고 한다또한 이곳은 북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을 분리시킨 엄청난 지각변동의 끄트머리에 자리하고 있어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한다기암괴석의 병풍과 황량한 초원아이슬란드 최대의 빙하호 등 온갖 신비로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고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커다란 호수인 싱그바들라호(Þingvallavatn)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2. 게이시르(Geysir)



간헐천을 뜻하는 보통명사 'geyser'가 이 게이시르에서 왔다고 한다레이캬비크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게이시르의 본래 이름은 그레이트 게이시르이다. 2000년 지진 이후 다시 분출하기 시작했지만 분출 시간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스트로쿠르(Strokkur)를 추천한다최대 40m까지 솟구쳐 오르며 간격 또한 5~10분 사이로 짧다스트로쿠르에서 조금 이동하면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면서 색이 확연히 차이나는 두 개의 온천을 볼 수 있어 자연의 또 다른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죽음의 땅으로 묘사된 모르도르’의 모티브가 된 곳이기도 하다.




3. 굴포스(Gullfoss)



아이슬란드어로 황금 폭포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맑은 날 쏟아지는 폭포 위로 비춘 햇살이 과연 금빛으로 눈부시다아이슬란드 남서부 흐비타 강 협곡에 있는 폭포로계단 형태의 3단 폭포로 끝에는 32m 협곡 아래로 폭포수가 떨어지기 때문에갑자기 땅속으로 사라지는 형태를 자아낸다굴포스의 쏟아져 내리는 폭포의 위용을 가슴까지 진동시키는 굴포스의 쏟아져 내리는 폭포의 큰 물소리는 나이아가라 폭포 못지않으며겨울에 얼음과 폭포가 공존하는 굴포스의 모습은 장관이다.




4.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아름다운 초원을 향해 낙하하는 파워풀한 60m 높이의 폭포로폭포 상부와 중간이 튀어나온 구조이기 때문에 아래쪽에서 폭포 줄기 뒤 공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폭포 안쪽에서 바깥풍경을 바라보는 특별한 뷰포인트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1967년 홍수 때 일부 낭떠러지가 유실되었지만 여전히 경관이 빼어나 여러 책이나 캘린더에 자주 소개되고 있다부근에 스코가포스와 스코가르 민속박물관(Skogar Folk Museu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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