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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일다르튄귀크베르(Deildartunguhver)
유럽 최대 규모의 온천이다. 유럽에서 가장 빠른 유속과 높은 온도를 갖춘 온천으로, 초당 180ℓ의 물이 솟구쳐 나오고 97℃의 온도를 자랑한다. 34km 떨어진 보르가네스, 64km 떨어진Akranes에서 이 온천의 일부를 난방을 위해 끌어 쓰고 있다. ‘deer fern’ 또는 ‘hard fern’이라 불리는 양치식물들이 이 주변에서 자라는데, 이곳 이외 지역에서는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2. 흐라운 폭포(Hraunfossar)
랑요쿨 아래의 할문다르흐라운 용암층에서 흘러나온 맑은 개울들이 형성한 너비 약 900m의 폭포다. 또한 이곳에서 약 300m 거리에 ‘아이들의 폭포’라는 뜻의 바르나 폭포(Barnafoss)가 있는데, 두 아이가 사고로 빠져 익사하자 슬픔에 빠진 아이들 엄마가 폭포 옆에 있는 자연 다리를 부수었다고 전해진다. 1987년 흐라운 폭포와 바르나 폭포 일대가 자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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