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아이슬란드 여행 레이캬비크, 블루라군

작성자gucci|작성시간15.12.11|조회수25 목록 댓글 0

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orange3798

 

1. 트요르닌 호수(Tjornin Pond)



트로이닌 호수에서 서식하는 거위백조오리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남쪽 끝의 공원에는 멋진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있다호수의 북쪽 끝에 위치한 시청 라우드후스(Raohus)에서 대형 3D 아이슬란드 지도를 관람할 수도 있다겨울이 되면 호수가 얼게 되어 스케이팅아이스하키 등을 즐기기도 한다.




2. 비데이 섬(Videy Island)


레이캬비크 근교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이다레이캬비크에서는 페리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섬 내에 있는 평화 타워는 존 레논에 대한 추억을 기리기 위해 오노 요코에 의해 만들어진 야외 예술 작품이다섬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가을 마다 존 레논의 추모콘서트를 열기도 한다자연,역사예술과 문화의 조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캬비크의 작은 보물과도 같은 곳이다.




3. 선 보야저(Sun Voyager)



욘 거나르 아르나슨(Jon Gunnar Arnason)의 작품으로 마치 미지로의 항해를 꿈꾸는 바이킹의 긴 배를 닮은 모양의 철제 조각물이다작가의 환상 속에서 '선 보야저'는 과거와 현재이국과 모국을 잇는 장치가 된다서쪽 해 지는 땅을 정처 없이 바라보고 있는 작품은 아이슬란드인의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갈망을 보여주는 듯하다조각물 앞으로는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 있고 바다 건너 에스야 산의 전경도 볼 수 있기 때문에자연과 어우러진 백야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




4. 블루 라군(Blue Lagoon)



레이캬비크에서 남서쪽으로 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현무암 지대 온천이다바닷물과 담수가 7:3으로 섞여 있어 불투명한 우윳빛을 띠고 있는데사진에 담긴 모습이 아름다워 전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스바르쳉기(Svartsengi)가 지열 발전소를 이용해서 물을 덥히고 있기 때문에 38를 완벽히 유지하고 있다온천 한편에 마련된 실리카머드는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많은 사람들이 실리카머드를 얼굴과 몸에 바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온천의 입장료가 다소 비싼 편이지만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곳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즐길 거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최고여행카페 - ★여인의향기[싱글여행 해외여행동호회]

http://cafe.daum.net/orange3798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