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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러가지 조치로 외국인의 결제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

작성자중국서안 푸른민박|작성시간24.03.04|조회수5 목록 댓글 0

어제 (3월 1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국무원 정례브리핑을 갖고 중국인민은행,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서의 관련 책임자들이 "지불서비스를 더욱 최적화하고 지불편리성을 향상시킬데 관한 의견(关于进一步优化支付服务 提升支付便利性的意见)"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중국인민은행은 중국에 온 외국국적인원들이 국내에서 지불하기에 불편한데는 주로 3가지 문제가 존재하는데 종합적인 정책실시를 통해 현재 이미 단계적인 효과를 거두었고 다음 단계에서 인민은행은 관련 부서와 더욱 협력하여 업무강도를 높이고 지불서비스의 효율을 더욱 높일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장청송(张青松): 외국국적입국인원들이 국내에서 지불하기에 불편한 첫번째 난점은 해외은행카드 결제요율이 국내은행카드 결제요율 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다. 두번째 난점은 현재 해외은행카드를 수리하는 상점수가 비교적 적은 것이다. 세번째 난점은 상점에서 가끔 잔돈이 없어 거스름돈을 주기 힘든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비추어 중국인민은행은 전문적인 사업방안을 내놓았다. 한편으로는 상점들의 해외은행카드수리개통을 서둘러 추진하는 동시에 중국에 온 외국인원의 은행개좌개설서비스를 최적화하고 해외은행카드가 더욱 편리하게 알리페이 또는 위챗 등에 연결되도록 추진한다.

 

2023년에는 400만명에 가까운 입국자가 모바일결제를 사용했고 실제 거래건수는 7,000만건을 넘는 것으로 통계되었다. 현재 상하이 (上海)와 저장(浙江) 등지의 중점 상점들의 해외카드 수리 적용율은 이미 90%를 넘었다. 다음 단계에서 국가외환국은 외화환전서비스도 더욱 최적화할 것이다.

 

국가외환국 경상수지관리사 사장 류빈(刘斌): 공항의 외화환전서비스를 보장하고 공항도착장에 외화환전기구와 시설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도록 인도한다. 서로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 중국으로 온 사람들의 환전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키 위해 조건을 갖춘 개인본외화환전특허기구와 은행점포망의 외화환전 화페종류확대공급을 격려한다.

 

해외관광객의 중국 관광시 지불편리화를 추진하기 위해 브리핑에서 문화관광부 관련 부서 책임자는 중국인민은행의 지지하에 적극적으로 입국지불환경업무 최적화를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부 국제교류와 협력국 책임자는 현재 북경시는 전시 중점 상권, 관광지, 공원, 호텔 등 중요한 장소의 해외카드 수리능력 업그레이드와 개량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수도국제공항과 다싱국제공항에 해외손님결제서비스시범구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관광객 결제 서비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상하이시는 현재 3성급 및 그 이상의 호텔, 3A급 및 그 이상의 관광지 등 장소에 해외카드 pos기 개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부 국제교류와 협력국 책임자 석택의(石泽毅): 관광지 입장권구매 편리화 방면에서 우리는 관광지에 유인창구를 보류하여 노인과 입국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오프라인 입장권구매 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또 온라인 입장권 구매예약절차를 간소화 하여 많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체험을 제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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