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하게 출발한 운탄고도7길...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오직 내 발걸음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사각거리는 흙 소리,
숲을 스치는 맑은 바람 소리,
저 멀리 산등성이에서 피어 오르는 구름,
빨리 가라고 재촉하는 이 없고
맛있는 식사며
넉넉한 인심이며
산뜻하고 시원한 날씨까지
1박2일 여름휴가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항상 앞에서 애써 주시는
바위님, 곰이네님 감사합니다.
너무도 큰 감동에 몇 컷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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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곰이네 작성시간 26.06.22 new
와우~
샤프란님 시선으로 본 숲길도
엄청 아름답네요 비에젖은 싸리꽃.함박나무.송충이까지도~
재촉하는이도 서두르는이도 없는
네박자 쿵짝 도보여행 즐거웠습니당
두분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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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피사랑 작성시간 26.06.22 new
태백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끼고 만끽하며 힐링 그 자체였네요ㅎ
그날 비가 온것이 오히려 신의 한수!
비에 촉촉히 젖어 선명하게
반짝 반짝 빛나고 있네요^^
네분의 하모니가 참 보기 좋아요~~~♡ -
작성자바위 작성시간 08:23 new
가랑비에 젖은 산하와 꽃 들풀 배추 등등..
새로운 느낌입니다.
횟집은 또 가보고 싶습니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