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9(화) 레지오마리애 황금궁전 쁘레시디움의 1,700차 주회날이다.
매주 주회를 하니까 창단한 지 약 32년이 지난 셈이다.
축하 행사가 있어서 주회를 일찍 시작하였다.
주회 후 기념사진을 남긴다.
총원 12명이지만 사정상 종군기자까지 8명 참석이다.
단골 식당으로 옮겨서 2차 주회를 시작한다.
지금은 퇴단한 상태지만 황금궁전 원년 멤버들이 축하 사절로 참석하였다.
이 베드로 회장님, 김 안토니오 전 단장님이다.
최 베드로 단장님의 1,700차에 대한 경과보고를 들어본다.
1991년 3월 1일 창단 이후 현재까지 15대 단장이 이끌어 오고 있다.
해병대 출신의 안토니오 전 단장님이 힘차게 황금궁전의 건배구호를 외쳐본다.
오늘도! 즐겁게!
내일도! 즐겁게!
인생을! 즐겁게!
황금궁전의 무궁한 발전을 위! 하! 여!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1,700차 주회를 축하하기 위해 멀리서 달려오신 선배 단원들의 열기에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선배님들의 축하인사와 함께 빨랑카도 이어지고....
계속 이어지는 축하 메시지와 건배구호로 술자리 분위기도 불콰해진다.
황금궁전에서 분단한 희망의 어머니 쁘레시디움 단장님도 축하의 인사와 건배구호를 힘차게 외친다.
황금궁전의 주회는 2,000차, 3,000차를 향하여 중단없는 전진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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