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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령 고구마 캐기 지원(231021)

작성자이냐시오| 작성시간23.10.21|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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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2 고구마를 캐면서 아그리삐나 자매님이 이야기 한다.
    "고구마야, 미안해.
    심고나서 한번도 못와 봤는데 이쁘게 커줘서 정말 고마워. 힘들게 크느라 고생 많았어!"

    "요즘 초딩 아이들 까탈스럽다는데 어려운 점 없어요?" 물으니 애들이 너무 순박해서 그런거 없단다. 오히려 별난 학부모들의 갑질이 스트레스라며 옆지기 강화도령이 거든다.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0.25 강화도 속노랑 호박고구마라 그런지 금방 캔 건데도
    구워보니 아주 달다구리하니 맛있다.
    너무 힘이 들어서 내년에는 이 땅에 고구마 농사를 포기한다니
    안타까운 마음이다.
    레지오 단원들 동원해서 단체로 경작해 볼까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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