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이냐시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5.24
작물들 키우는 게 아이들 키우는 거랑 똑 같다.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향이 모두 다르듯이 채소들도 원산지부터 모두 다르니 거기에 맞춰주어야 잘 큰다. 파종시기, 거름 종류와 양, 물 주기, 약 주기 등등 제각각 다른 취향을 잘 파악해서 대처를 해야 한다. 어려운 만큼 재미가 있지만 가뭄 대책은 없으니 우짜면 좋을꼬???
작성자이냐시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22.05.30
지난 주말에는 성주 다녀오느라 민통선에 못갔더니 너무 궁금하다. 계속되는 가뭄에 고구마순은 잘 살았는지? 모종들도 죽지 않았는지? 고추랑 감자, 생강도 잘 자라고 있는지??? 성주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왔으니 모레 투표날에는 새벽같이 가봐야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