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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령네 감자캐기(240622)

작성자이냐시오| 작성시간24.06.22|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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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2 아들 예비군복 바지와 티셔츠, 운동화를 신고 밭 작업을 했더니
    빗물과 땀과 황토흙이 범벅이 되어 다라이에 넣고 북북 밟아서
    흙탕물을 씻어내고 비누칠해서 또 여러번 밟고 헹궈서 널었다.
    개운하다.
  • 작성자 바실 작성시간24.06.25 오랜만에 일하시는 모습을 엿봅니다.
    사람냄새, 땀냄새, 흙냄새는 언제나 기분좋은 생동감을 불러주고 몸을 아끼지않는 사랑ㅅ다움이 멋스럽구요.
    자주감자 어릴땐 아린맛이어서 먹기 싫어했었는데..
  • 답댓글 작성자 이냐시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6.25 하이고~~ 한강 이남에서 젤로 바쁘신 분이 발걸음을 하셨군요.
    텃밭에 주택이 들어서서 부득이 곁방살이 열평의 대농을 하니
    바실님은 짐작이나 갈까요? ㅋㅋㅋ
    일이 적어지니 몸이 다소 여유로워서 바쁘신 농군댁에 가는거지요.
    왜관도 함 가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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