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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장의 편지

가는데는 순서가 없다!!!

작성자지회장|작성시간20.08.15|조회수1,529 목록 댓글 5

[go man go~ is man is]

누구나 다 그리 살아간다.
 
산다는 게 웃는 날보다
우울한 날이 더 많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때부터
인생이 깊어진다. 
 
부디 그대여
한숨 쉬며 주저앉지 마라. 
 
왜 나만 이럴까 한탄하지 마라. 
 
다 똑같다.
누구나 다 겪는 것이고
누구나 다 숨기며 살 뿐이다. 
 
이 세상에 시들지 않는 꽃이 있던가
지지 않는 달이 있던가 
 
꽃은 시들어도 향기가 남고
달은 져도 다시 또 오른다. 
 
그대여 여기까지 오느라 참 애썼다. 
 
왜 그걸 모르겠는가
앞으로 감당해야 할 고난을 
왜 모르겠는가 
 
그럼에도 수백,수천가지 
괴로움이 있더라도
단 하나,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걸로 됐다. 
 
하루 단 1초라도 웃었다면
그걸로 됐다.
하루에 따뜻한 말 한마디면
그걸로 됐다.
하루에 한 번 별을 본다면
그걸로 됐다. 
 
그래 살아가자...

-김이율의 아침을 중에서-

[에필로그]
우리는 지금 불확실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니~ 의도적으로 몰아가는지
모릅니다.
최근들어 급작스럽게 급증하는
대리점 출점들이 예사롭지들이
않은데 갈수록 바뀌는 영업환경
으로 인한 선택지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지가 우려스럽습니다.

대리점 출점으로 인한 문제점은
잉여인원의 발생입니다.

첫째는
루트가 없는직무들의 대리점
출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법조계도 전관예우 막자는데)
인생2막 챙겨준다고 생때같은
젊은 후배들의 밥그릇을 빼앗고

둘째는
대리점들이 챙겨서가는 루트의
사이즈가 너무 많습니다. 현재
DTS(B)직군의 평균 목표가 약
36,000천원인데 신규 대리점이
요구하는 사이즈가 60,000천원
입니다.
결국 비루트직군이 나갈시에는
2명이, 루트 직군이 나갈시 1명
인원의 잉여(예비)사원들이 발생
하게되는데 결국은 직무재구축을
구조조정으로 바라보는 이유이죠

직조직의 두배의 사이즈를 받아야
생계가 된다는 논리는 이기적일뿐
만아니라 지극히 비사회적 입니다.
닭과 달걀의 우선론같은 아이러니
한 이 상황을 어찌 바라봐야 될까?

우리는 그동안 채권연령, 관점을
통한 제어, 퇴출등으로 루트구역
內 미거래처 수가 15~20%이상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60,000천원 가까이
사이즈가 나와야 대리점의 수익
이 된다고 가정하면 직조직군의
생산성은 문제가 없는게 아닐까
결국 목적이 분명해 보이는것이
기우 일까요.

현 사이즈에 맞춰주는게 아니라.
그 시장의 미거래처수 가치들을
볼때 대리점의 사이즈는 최대치
45,000천원 정도를 주고 최종의
사이즈로 만들어가게 해야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갈수록 대리점의 구성비가 높아
지는데 남아도는 잉여 인원들을
재배치할 계획은 없고 방치함으로
인해서 노사갈등의 빌미를 제공
한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됩니다.

시장의 논리와 환경의 변화에따라
경영상의 초점으로만 몰아간다면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간주하여
노동자는 단호하게 일어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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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8.15 내가 교육과정에서 기억하는
    영어단어중에 가장 뇌리속에
    남아있는 문장이 있는데
    콩글리쉬지만 유머가 가미된

    "go man go is man is....."
    '갈 사람 가고 있을 사람 있고'

    나그네들 낭만처럼 보이는 문장
    세상사리 이치인것 같기도 하고
    인생살이 섭리인것 같기도 하죠

    하지만 남아있는 사람들이 상처
    받고 피해를 본다면 그것은 이미
    낭만적일 수는 없습니다.

    얼마전 인기를 끌었던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를 보셨다면 낭만
    이 있을 겨를도없는 하루 하루가
    생존을 위해 전쟁을 치루는 시골
    병원의 처절한 사투를 낭만이란
    단어로 해석했다는것을 알겁니다.

    지금 우린 생존을위한 서바이벌
    게임을 치루고 있는겁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오리온2050 | 작성시간 20.08.15 전 직조직의 아웃소싱?
    이것이 한국오리온의 최종목표?
    진정 서바이벌의 승자는 PS(MT)?

    최소비용 최대효율 기업의 최고원리!
    사람은 그저 거들뿐?

    우린 어디로?
    물음표가 난무한 오리온?!
  • 작성자무거운발걸음 | 작성시간 20.08.16 최소한 명예퇴직이라도
    실시해서
    그나마 좀 더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하긴
    그렇게 안하고
    한두명 폭표타겟 설정해서
    상담하고 회유하고
    그래도 안되면 괴롭히면
    알아서 나가는데
    다 그런수준밖에 안되니
    사측이
    다 만만하게 생각하고
    다 만만하게 대하는거
    그런거 아니겠는지요!
    자신의 가치를 높이시고
    우리들의 가치를 높입시다.
    그래야
    지금보다는 더 좋아집니다.
  • 작성자쫄보 | 작성시간 20.08.17 대리점 문제점을 심도있게 논의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현 시점에서 구조조정이 아닌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시점에서 뭐 저 개인적인 생각은 대리점도 노조 할분 많이 계시던데 같이 동행하던지 아님 소장및 고인물들을 대리점 못 나가게 막던지 말입니다.
  • 작성자노동자의 삶 | 작성시간 20.08.17 옛날처럼 정시출근 정시퇴근 투쟁으로
    우리 노동력을 발휘합시다...단결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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