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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중기 작성시간12.12.25 통상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볼 때에 자신이 본 그것이 다 보고 최고로 잘 알고 잇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잘 알고 있다고 한 사람에 대하여 수 백분의 일부분을 알뿐인데 그렇게 다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알고 있다고 할 때에는 더욱 수억분의 일을 알뿐인데 자신이 알고 있다고 신앙고백을 하고 합니다. 함석헌 선생도 기독자로본 함선생님! 야인으로본 함선생 또는 연애대장으로본 함선생! 연사로본 함선생은 다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알려지지 않은 함선생은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우리사람을 판단 할 때에는 참으로 조심하지 않으면 큰 실수를 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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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페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26 저는 무교회를 잘 알기 전, 함석헌 선생이야말로 사회정의실현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용감하고 위대한 양심가라 생각했습니다. 흰 수염에 형형한 눈빛, 독재자의 압제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기개, 그 자체였지요.
그러다가 오류동집회에서 함선생의 이면을 듣고 아연실색했습니다. 그의 여성편력을 '연애대장'이라고 애교있는 표현을 써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상대여성들의 모멸감을 생각한다면요. 그분을 추앙하는 제자들이 보는 면은 분명 훌륭한 점도 있겠지요. 그러나 생애를 걸고 함선생폭로글을 쓰는 사람도 있는 것을 보니, 올바른 평가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