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湘南편지 207호 -- 카오스(혼돈) 시대에

작성자카페지기| 작성시간21.07.11| 조회수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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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손현섭 작성시간21.07.11 그렇습니다 나라는 인간의 실체를 보게되면 세번이나 부인한 베드로가 나다. 죄인중에 괴수라고 고백한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다. 나는 정말 구제 받을 수 없는 죄인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니 감사할 뿐이다. 이 은혜야 말로 최고다. 나의 노력과 선한 어떤 것을 요구하신다면 나는 가망이 없다. 오지 그분의 일방적인 사랑만이 나를 구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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