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손현섭작성시간23.06.23
그동안 코로나 여파로 자유롭게 여행을 못했는데 모처럼 장거리 운전을 하며 둘만의 시간을 가져 보기도 하고 또 귀한 분들을 만나 사랑의 교제를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지 못함이 참 아쉽기는 했지만 두 분의 사랑과 살아온 여정을 들을 수 있어 기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병덕 선생의 귀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더욱더 빛을 발한 것 같습니다. 노년에 힘든것도 마다하지 않고 불러주신 그 사랑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