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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관 성서강당의 문기둥 이야기

작성자메나리|작성시간24.01.15|조회수32 목록 댓글 0

門柱樹齡約60年
-문기둥 나이 약 60년 -

                   

 

기소산에서 자란
내 동갑 향나무
함께 지켜가는
하나님의 성전
(短歌,  內村鑑三 , 64세)

 

  1924년, 성서강당 개축을 위해 기소(木曾)성서집회에서 기둥으로 쓸 통나무 3개를 보냈답니다. 우치무라의 나이와 같은 약 60년 된 향나무였는데, 작년에 신축한 이마이관 성서강당 출입문 위에 그중 하나가 걸려 있었습니다. 교우들의 정성이 감동적입니다.(아래사진 파란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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