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준비하다
4월 5일은 부활절입니다. 이번 주는 고난주간이지요.
이에 오류동집회에서도 예수의 십자가와 대속의 죽음, 그리고 부활을 생각하는 강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1부와 2부로 두 분의 강의를 듣는 모임으로 전환하여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부
오성해 선생, "골고다의 세 십자가"
송두용 선생의 글, '골고다의 세 십자가'를 읽었습니다.
세 개의 십자가란 1)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 2) 회개하여 낙원을 약속받은 강도의 십자가 3) 끝내 예수를 거부한 강도의 십자가입니다. 우리의 십자가는 2번과 3번중 어느 것일까요?
2부 최제헌 선생 "부활, 소망의 문을 열다"
최제헌 선생은 팝송, 가스펠, 클래식 등에서 노래를 선별하여, 가사에 담긴 성서 진리를 들려줍니다.
이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 그리고 부활까지 그 생애를 볼 수 있는 찬양을 들려주었습니다.
그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1) 하나님이 인간의 언어로 말을 걸다.
안드레아 보첼리와 손녀가 부르는 Away In A Manger(구유에 누워)를 들었습니다.
청아한 소녀의 목소리로 듣는 예수 탄생이지만,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메시아의 품격과는 다른 모습이었지요. 예수님의 생애는 탄생부터 죽음까지 정말 낮은 자리에 처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게 아니라 섬기러 왔다'고 스스로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 눈물을 닦아주시는 손길
세상의 음지에 있는 자(loser)를 위로하며 친구가 되어 주시는 예수님
한 가족이 부르는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를 들었습니다.
우리 찬송으로는 '죄짐 맡은 우리 구주'입니다.
3) 골고다의 침묵 속에 새겨진 사랑
아카펠라 찬송, At Calvary(갈보리에서) Low In The Grave He Lay(그가 누워있는 낮은 무덤), Christ, The Lord, Is Risen Today(주 그리스도, 오늘 부활하셨다)의 세 곡을 들으며, 그 가사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십자가의 죽음은 사랑의 완성이었고, 부활은 사랑의 승리라고 결론지었습니다.
다음주는 부활절이자 송두용 선생을 생각하는 집회로 모입니다.
1부 김복례 '나는 부활을 믿는가?', 2부 한병덕 '송두용 신앙' 두 개의 강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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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현섭 작성시간 26.03.31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모임 오류동 모임은 대 학자도 없고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 똑같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의 교육은 그 사람들의 특성에 맞게 맞춤교육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와 다르다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다름을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누가 판단할 수 있으며 누가 나무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늘 성서가 말하는 소리에 집중하여야 합니다. 우리들의 모임에 성령님께서 간섭해주시고 바른길로 가도록 지도해 주시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