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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이 왔어요1. 그 전쟁 속에 나도 있었다' 외 2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21.12.19|조회수50 목록 댓글 0
그 전생에 나도 있었다.                                 작은 십자가                                     일본그리스도교사

<그 전쟁 속에 나도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중에 그리스도교 신앙 때문에 일본의 치안유지법으로 체포되어, 징역형 판결을 받은 아버지를

모델로 하여 작가 石浜미카루 씨가 쓴 아동문학입니다. 일본 아동문학에서, 전쟁 중에 탄압받은 그리스도인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은 매우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조선독립운동을 위해 일하는 조선인도 등장합니다.

<이바라키현 미토무교회성서집회 고야마사토시(小山哲司) 기증>

 

 

<작은 십자가-일본인 구도자의 수기>

미토무교회성서집회가 발족하던 시기, 발기인의 중심이되어 일했던 半田梅雄 님의 유고집입니다. 半田 님은 전쟁 당시 군인이었으나, 종전후 결핵에 감염되어 투병하던 중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후 공무원으로서 일하시고, 퇴직후에는 사회복지법인 자립봉사회, 이바라키복지공장을 창설하여 이사장으로 일했습니다. 미토무교회성서집회에서는 성서강의를 담당하셨고, ‘미토무교회’잡지의 편집장으로 오래 일하셨습니다.

<이바라키현 미토무교회성서집회 고야마사토시(小山哲司) 기증>

 

 

<일본그리스도교사 한국신학대학 강의 노트>

전후 최초의 일본인 선교사로 한국에서 활동한 澤正彦 선생이 한국신학대학에서 했던 일본 그리스도교사의 강의기록입니다. 나는 학생시절 도쿄대학학생기독교청년회의 성서연구회에서 이 선생님의 지도를 방았습니다. 澤선생은 제가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바라키현 미토무교회성서집회 고야마사토시(小山哲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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