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체제 아래서
일한청년우회회보 65호 2016년 7월
모리야마 코지(森山浩二)
올해 1월에 회보 55호를 여러분께 발송한지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큐슈의 구마모토와 오이타에서 대지진이 있었는데, 일한정년우회회원 여러분은 별고 없으셨습니까? 회보 발행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1년 전, 기소후쿠시마의 스기야마나오(杉山直)씨의 요청에 의해 '오류문고지원회'를 계승하고자 일한청년우화회가 세키네요시오씨를 대표로 발족하여 출발한 것이 1995년, 그리고 2005년부터는 제가 대표를 맡아 10년이 지났습니다. 이 10년 동안, 사무국 임원으로서 회보의 편집을 담당하셨던 하라다교코(原田京子)씨와 회계를 맡아 일하셨던 아라이가츠히로(荒井克浩)씨가 다른 중요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임원직을 그만두게 되어, 일한청년우회회의 존속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였습니다. 회원들도 고령인 분이 많긴 하지만, 새로 가입하는 회원이 줄지 않고 있으며, 작은 일이지만 일한청년의 교류에 보탬이 되는 활동이라는 것에 인식을 새롭게 가졌습니다. 그래서, 회원중에서 편집담당에 후루카와교코(古川京子)씨, 회계에 가지와라시노부(梶原信夫)씨가 힘을 보내게 되어 두 분과 야마모토히로시(山本浩)씨와 저, 이렇게 네 사람이 새로운 구성으로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된 후, 후루카와씨가 기후시에 사시는 까닭에 연락도 인터넷을 사용하고, 이전처럼 임원이 한 곳에 모여 회의하거나 발송작업을 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에 인쇄와 발송을 쿠루미(久留米)컴퓨터작업실에 부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었음을 알리고 이해를 구하오며, 회원 여러분의 협력을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