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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류

일본의 무교회집회 소개 6 -니가타(新渴) 성서연구회

작성자카페지기|작성시간18.04.20|조회수29 목록 댓글 0

니가타(新渴) 성서연구회

대표자 야마구치(山口賢一)


  본 모임의 기원은 1894년입니다. 당시 조합교회에 출석하고 있던 오오바시(大橋正吉) 씨 등 몇 분이 교회의 집안싸움에 염증을 느끼고, 우찌무라의 영향을 받아 독립교회로 시작했던 '27교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에는 교우들이 돌아가면서 성서강의를 맡았다가, 후에는 오오바시 씨가 자택에서 성서를 강의하는 것으로 발전했다.

  오오바시 씨가 은퇴한 후로는 1942년부터 2대째 회원들이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이름도 '니가타성서연구회'로 바꾸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오오바시 선생 이후 3-4대에 해당한다.

  124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데, 회원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20명 전후로 모인다. 오랜 기간동안 20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여성이 성서강의를 맡는 것이 무교회에서는 드물지만, 우리 집회는 여성회원도 강의를 한다. 

  연1회, 니이가타(新渴), 야마가타(山形), 쯔루오카(鶴岡) 등 세 집회가 모두 모여 합동집회를 하고 있다.(大西洋司 씀)


<집회장소와 시간, 내용>

* 집회장소 新渴市 西區 小針南台 3-16 '葡萄木'

                 JR越後線 小針역 하자, 東口로 나오면 도보로 1분

                 전화 025-230-6680

* 예배안내

  제1주일 : 구약 공부(현재 에스겔서)

  제2-4주일 : 신약 공부(현재 누가복음)

  제5주일 : 자유모임. 회원들이 분담하여 성서강의를 맡음.

  8월과 연말연시는 쉼.

* 연락처   야마구치(山口賢一) 023-673-9940.  휴대폰 090-8619-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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