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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2강. 조사와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작성자수어당 조항길|작성시간14.02.22|조회수81 목록 댓글 4

 

<추가 보충>

 

의존 명사 띄어쓰기

 

의존 명사에는 '것, 들, 지, 뿐, 대로, 듯, 만, 만큼, 차, 판, 데, 바' 등이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나도 할 수 있다.

먹을 만큼 먹어라.

아는 이를 만났다.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고향을 떠난 지 20여 년이 흘렀다.

모르는 체. 학자인 양. 놓칠 뻔. 그럴 리가 없다. 

 

☞ 의존 명사에는 '것, 들, 지, 뿐, 대로, 듯, 만, 만큼, 차, 판, 데, 바' 등이 있는데, 

조사·어미 등과 혼동하기 쉬운 품사이다. 이러한 '것, 들, 지, 뿐' 등이 관형어 아래 쓰이면 

의존 명사, 체언 아래 쓰이면 조사, 서술어 아래 쓰이면 어미로 구분된다. 

 

그가 떠난 지 오래다. / 집이 큰지 작은지 모르겠다. / 

 

그 분을 따를 뿐이다. / 셋뿐이다. 여자들뿐이다.

 

본 대로, 느낀 대로, 아는 대로, 약속한 대로 / 법대로, 약속대로

 

얼마 만인가? 사흘 만에 돌아왔다. / 하나만 안다. 놀기만 한다. / 

 

볼 만큼, 애쓴 만큼 / 우리도 당신네들만큼 일한다. / 하늘만큼 사랑한다.

 

*****쉽게 기억하는 방법, 주로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 뒤에 의존명사(이 경우는 조사로 구분하므로)가 오면 붙여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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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신혜숙 | 작성시간 14.02.23 와우 디 어렵다 ㅋㅋ 마지막 암기 방법으로 외워야할둣
  • 작성자성백원무일푼 | 작성시간 14.02.23 어려운 띄어 쓰기, 그래도 공부하니 좋아요.
  • 작성자미니나라윤민희 | 작성시간 14.02.23 보충 설명을 해 주니 좋습니다.
  • 작성자牛步고정현 | 작성시간 14.02.23 나는 쥐가 나려고 흔들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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