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 양유진
그래 오너라
메마른 가슴 구멍 숭숭 내어
그 길로 들어와
때로는
수렁으로 떨어져
몸부림 치더라도
소낙비
멈출때가 있으려니
어제처럼
빨강 분홍 노랑 흰
카멜리아로 돌아가
2026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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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 양유진
그래 오너라
메마른 가슴 구멍 숭숭 내어
그 길로 들어와
때로는
수렁으로 떨어져
몸부림 치더라도
소낙비
멈출때가 있으려니
어제처럼
빨강 분홍 노랑 흰
카멜리아로 돌아가
2026년 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