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란?
시나리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시놉시스(synopsis)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강 알고 계실겁니다. 혹 처음 들어보는 분도 있을텐데 간단히 말하자면 줄거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화를 보고나면 흔히들 물어보죠.
'야! 그 영화 줄거리가 어떻게 돼?' 혹은 소설을 읽고 나서도 줄거리가 뭐냐고 그렇게 물어봅니다. 이처럼 시나리오의 줄거리를 써놓은 것이 바로 시놉시스입니다. 가장 흔히 주변에서 볼수 있는 예는 시나리오 공모(영화진흥공사 혹은 막둥이 시나리오 공모, 씨네21 시나리오 공모등)때 원고지 20장 이내, A4용지로는 3~4장 정도의 시놉시스를 첨부하라고 하는것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전제 조건인만큼 웬만하면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를 굳이 들자면 (아마도 이건 거의 사실일겁니다) 수백편의 시나리오 공모작들을 수명의 심사위원이 읽기에는 너무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제가 쓴 시나리오도 제대로 읽으려면 한시간 가량이 걸리는데 그 많은 작품을 언제 정성들여 일일이 읽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아주 좋은 방법이 시놉시스를 검토하는거죠.엉성한 시놉시스라면 백발백중 시나리오 자체도 그리 나을게 없다는 판단이 들것입니다. 그들은 다년간 영화를 경험한 전문가들이니까 감이 오겠죠. 그렇다고 해서 시놉시스만 잘 써있다고 시나리오가 잘 되어 있으리라는 보장은 더더욱 없습니다. 단지 시나리오를 검토할수 있는 기회는 만들어지니까 이것만으로도 대성공이라는 얘기죠.
잘 씌여진 시나리오가 시놉시스를 잘못쓴탓에 읽혀보지도 못하고 사장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시나리오 쓰는 만큼의 노력으로 시놉시스를 쓴다면 충분히 훌륭한 문장의 시놉시스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시나리오 쓸때는 그저 시나리오 쓰는데만 집중을 했습니다. 머리속의 영상들이 하나씩 순서대로 지나가고 있었고 그것을 글로 잘 표현하는 것이 저의 시나리오 쓰는 방식이었죠. 그러다보니 시놉시스라는 것을 쓴건 이미 시나리오가 완성된 후 공모전에 제출할때 줄거리를 쭉 적게 되면서 써보게 된겁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한건 제 자신의 나름의 방법이기도 하니까 틀리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은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나리오 한편을 쓰는데 소요한 시간이 거의 10개월 가량 되는데 너무 오랜 기간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쓰는 것이었고 또 시나리오에만 전념하지 못했다는 핑계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시놉시스를 몰랐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머리속에서 영상들을 만들어가느라 생각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도 길었던 것이죠. 시놉시스를 미리 작성했더라면 조금이라도 그 기간이 단축될 수 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머리속에서 영상으로 줄거리를 만들어 가는것보다 일단 완성된 줄거리를 토대로 영상을 생각해 나가는게 훨씬 효과적일테니까요.
또 하나 중요한건 시놉시스를 쓴다는 그 자체가 시나리오를 쓸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시놉시스를 쓰기 위해서는 관심되는 소재가 있을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줄거리를 짜 놓는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여러개의 시놉시스를 써 둔다면 시나리오를 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는 거죠.
시나리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시놉시스(synopsis)라는 것이 무엇인지 대강 알고 계실겁니다. 혹 처음 들어보는 분도 있을텐데 간단히 말하자면 줄거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화를 보고나면 흔히들 물어보죠.
'야! 그 영화 줄거리가 어떻게 돼?' 혹은 소설을 읽고 나서도 줄거리가 뭐냐고 그렇게 물어봅니다. 이처럼 시나리오의 줄거리를 써놓은 것이 바로 시놉시스입니다. 가장 흔히 주변에서 볼수 있는 예는 시나리오 공모(영화진흥공사 혹은 막둥이 시나리오 공모, 씨네21 시나리오 공모등)때 원고지 20장 이내, A4용지로는 3~4장 정도의 시놉시스를 첨부하라고 하는것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본적인 전제 조건인만큼 웬만하면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를 굳이 들자면 (아마도 이건 거의 사실일겁니다) 수백편의 시나리오 공모작들을 수명의 심사위원이 읽기에는 너무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됩니다. 제가 쓴 시나리오도 제대로 읽으려면 한시간 가량이 걸리는데 그 많은 작품을 언제 정성들여 일일이 읽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아주 좋은 방법이 시놉시스를 검토하는거죠.엉성한 시놉시스라면 백발백중 시나리오 자체도 그리 나을게 없다는 판단이 들것입니다. 그들은 다년간 영화를 경험한 전문가들이니까 감이 오겠죠. 그렇다고 해서 시놉시스만 잘 써있다고 시나리오가 잘 되어 있으리라는 보장은 더더욱 없습니다. 단지 시나리오를 검토할수 있는 기회는 만들어지니까 이것만으로도 대성공이라는 얘기죠.
잘 씌여진 시나리오가 시놉시스를 잘못쓴탓에 읽혀보지도 못하고 사장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시나리오 쓰는 만큼의 노력으로 시놉시스를 쓴다면 충분히 훌륭한 문장의 시놉시스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시나리오 쓸때는 그저 시나리오 쓰는데만 집중을 했습니다. 머리속의 영상들이 하나씩 순서대로 지나가고 있었고 그것을 글로 잘 표현하는 것이 저의 시나리오 쓰는 방식이었죠. 그러다보니 시놉시스라는 것을 쓴건 이미 시나리오가 완성된 후 공모전에 제출할때 줄거리를 쭉 적게 되면서 써보게 된겁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한건 제 자신의 나름의 방법이기도 하니까 틀리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은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나리오 한편을 쓰는데 소요한 시간이 거의 10개월 가량 되는데 너무 오랜 기간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쓰는 것이었고 또 시나리오에만 전념하지 못했다는 핑계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시놉시스를 몰랐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머리속에서 영상들을 만들어가느라 생각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도 길었던 것이죠. 시놉시스를 미리 작성했더라면 조금이라도 그 기간이 단축될 수 있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머리속에서 영상으로 줄거리를 만들어 가는것보다 일단 완성된 줄거리를 토대로 영상을 생각해 나가는게 훨씬 효과적일테니까요.
또 하나 중요한건 시놉시스를 쓴다는 그 자체가 시나리오를 쓸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시놉시스를 쓰기 위해서는 관심되는 소재가 있을것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간략하게 줄거리를 짜 놓는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여러개의 시놉시스를 써 둔다면 시나리오를 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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