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하는교회
새가족 양육반 제39기 수료식
2025년 9월 28일 (주일)
존 웨슬리 홀
사 회
축 복
수료자 대표 간증
수료증서 수여
축사 및 축복 기도
사진 촬영
39기 수료자 간증 모음
주님을 만나고 20년간 신앙생활을 하며 가장 큰 기도 제목과 소망은 가족 구원이었습니다.
부모님은 2010년도에 사랑하는 교회에 등록하시고 신앙생활하시다 3년 전에 천국 입성하셨고 형제자매의 구원을 위해 늘 기도해 왔지만 참으로 쉽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좋으신 주님은 가장 좋은 때와 시기를 예비하셨고 여동생이 6월에 사랑하는 교회의 등록 신자로 함께 신앙생활을 하게 되어 어찌나 감사하고 기쁘던지요.
이어 8월에 39기 양육반이 열리면서 함께 참여하게 되었고 오래 동안 소망하던 동생과 함께 양육반 강의를 듣는 시간이 꿈만 같이 감사했습니다.
강의에 주차가 진행될수록 마치 손으로 만져지는 듯 명쾌한 복음과 구원의 길을 제시하여 주시는 목사님들의 강의를 들을수록 '진짜 사랑하는 교회는 명품 교회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고 이곳으로 저와 가족들을 불러주시고 인도하신 놀라우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경배가 절로 나왔습니다.
부디 저를 비롯한 신앙의 첫걸음을 떼기 시작한 여동생과 아직 돌아오지 않은 남은 가족들 그리고 친인척과 가능한 많은 뭇 영혼들이 주의 명품 임재가 풍성한 사랑하는 교회에서 모두 함께 주님을 더 깊이 만나고 궁극적인 구원을 이루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양육반 수업을 듣고 목사님 설교를 들으니 그 전보다 목사님 말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건조하고 지루할거란 제 예상과 다르게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강의해주신 목사님,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양육반을수료하며! 먼저 하나님께감사를드립니다. 정말행복한 5주간 였던것같아요.매주기다려지고....하나님께서보너스를주신것같은 하나님께서기다리고계셨구나 이제말씀에뿌리를내려 흔들리지말라고...섬겨주신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두 중인 전도로 사랑하는 교회를 알게 되어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전도 받은 날이 수요일이라 그 날 바로 수요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날 정은강 전도사님의 진리에 대한 말씀을 듣는 데 제 마음에 너무 와 닿았습니다.
이전에 다녔던 교회와는 차원이 달랐고 이 교회가 진짜 교회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샘솟듯이 커져 갔습니다 이후 사랑하는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고 수련회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너무 큰 은혜를 받게 되었고 마음 가짐 또한 새롭게 변화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진짜 이 곳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 받고 싶다는 갈망이 생겨났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 영적 상태는 나날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리고 담임 목사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사사모 때 기도를 받아 제 왼팔의 떨림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보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만큼 전 사랑하는 교회를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우선 양육 과정에서 우리에게 따뜻하게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에 마음이 감동이 있었구요 예수님을 잘믿고 노후 준비보다 중요한 사우 준비를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적인 분별역에 더 눈을 뜨게되였고 앞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만나 고 십습니다^~^
애기때 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새신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갑자기 알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 양육반을 신청하게 되었고, 바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신청하길 잘 했다! 입니다.
짧고 굵게 그리고 또 쉽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교회 다닌지는 오래되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님들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르면 배우면 되고 알아볼 의지가 없으면 양육반 들으시면 됩니다.
그럼 20000~ 간증문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교회에서 저는 하나님을 깊게 만나고 있습니다. 특별히 요즘 하나님께서 제 삶에 깊이 관여해 주시는 것을 매일 매 순간 느끼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저에게 아주 간절한 기도 제목이 있어, 그 무게에 눌려있던 저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처음 불렀던 찬양은 “주님여 이 손을 꼭 잡고 가소서” 였습니다. 첫 가사를 부르자마자, 제 안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터져 나와 찬양을 다 마치지 못할 정도로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많은 짐들을 나 혼자 지고 가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마음의 소리가 터져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무거운 짐을 대신 져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만으로 매주 토요일 사사모로 향했습니다. 그러다 한 권사님의 인도로 사랑하는 교회의 성도로 등록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제 삶에는 놀라운 치유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은 사사모에 갔다가 집에 오는 지하철에서, 의사가 레이저로 제거해야 한다던 왼쪽 눈꺼풀의 비립종이 저절로 떨어졌습니다. 얼마 후 같은 자리에 또 비립종이 났는데, 이번에는 사랑하는 교회 주일 예배에 다녀온 날 저녁, 배운 대로 선포기도를 하자 감쪽같이 다시 떨어졌습니다. 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를 진단받았던 뺨의 얼룩 자국도, 집에서 수시로 손을 얹고 기도하니 어느 날 보니 다 없어져 있었습니다.
작년에 다쳐 3-4개월간 소염제를 먹고 물리치료를 받아도 1년 내내 차도가 없던 왼쪽 어깨 회전근 염증은, 사사모와 화요 치유모임에서 완벽한 치유를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전혀 통증이 없고 오른쪽 어깨와 똑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 치유는 제 앞 치아들이었습니다. 잇몸이 내려가 파인 부분을 이미 치과에서 인공치아로 메꾸는 치료를 받았었는데, 모임 시간에 김옥경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그 부위에 손을 얹고 선포하고, 휴대폰 카메라로 비춰 확인해보라는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러자 치아가 파인 그 부분이 마치 새롭게 메꿔진 것처럼 다시 생성된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치과에서 치료했던 부분보다 더 두꺼워져 있었습니다. 이 기적은 말하는 순간에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기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 삶의 가장 큰 변화인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그 전에는 저만 일방적으로 말하던 기도가, 이제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때면, 행여나 놓칠세라 긴장하며 듣는 그 시간이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는 것 같아 너무나 행복합니다.
하루는 기도하려고 방에 들어가 무릎을 꿇었는데, 그 순간 마치 누가 제 뒤에서 영상물을 띄워준 것처럼 사랑하는 교회 건물이 너무나 아름답게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그 순간 교회가 너무 보고 싶고, 바로 어제 만났던 성도님들이 너무나 그리워 마음이 아릴 정도였습니다. 그 애틋했던 감정은 아마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저를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매일 하나님을 만나니 삶이 신이 나고, 멀리 있는 것만 같던 하나님이 이제는 손만 뻗으면 잡히는 듯한 분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감사가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 가장 기쁩니다.
저에게 이토록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사랑이 많으신 너무나 좋으신 저의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돌려 드립니다. 아멘.
새가족 양육반 39기를 수료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