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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Q&A)

전에 살던 사람 우편 처리

작성자이무|작성시간24.02.25|조회수365 목록 댓글 7

 

전에 살던 분 우편이 계속 날라와서
그동안은 ‘오배송’ 적어서 돌려보냈는데

이제는 전기세 미납?이라는 험악한 우편이
엄청 오더라고요. 이제는 평일에 전화해보려는데
혹시 이런 일 겪으신 분 있으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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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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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임상현부동산 | 작성시간 24.02.25 그거 범죄입ㄴ다 ㅠ ㅠ 위법이예요.
    우체국가셔서 여기주소에사는사람이 나니까 내이름이외의 우편물들은 반려해달라고 신청하십쇼 -
  • 답댓글 작성자고베에서 살까.. | 작성시간 24.02.28 임상현부동산 해도 왔습니다. 일본인 친구가 직접 전화하고 더 이상 오지 말게 해달라고 수 차례 말해도 옵니다.
    제 입장에서는 버리는거 말고는 없죠.
    그 사람이 오길 충분히 안버리고 기다렸고
    유초에 혹은 그 회사에 전화해서 집주인 바뀌었다고 몇번이고 말했는데
  • 작성자바리스탉 | 작성시간 24.02.25 남의물건 버리기가 좀 그래서 우체국에 전화해서 이사람 안산다고 새로 이사왔다고 하니 반송해달라고 하더라구요..!
  • 작성자이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5 다들 감사합니다 우체국 가볼게요
  • 작성자DJ.A | 작성시간 24.02.25 오배송이라고 적어서 반품하는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체국에서는 그저 다시 반송할 뿐이며 직접 발송처에 연락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체국에는 정확하게 '이 사람은 이사갔다' 를 명확히 언급해줘야 그나마 일처리가 되며, 명세서나 납부서 같은건 그 발송처에 직접 연락을 해야 다시 보내지 않던지 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모두 우체국인것도 아니며 쿠로네코야마토 DM빈도 있으니 배송회사를 정확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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