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에서 스물스물 오유모에 또 구직 올리시길래 같은 피해입으시는 분이 없도록 글올립니다.
저는 워홀오고 2주도 안되서 일을 구했었는데 미대 졸업직후라 디자인툴을 능숙하게 사용이 가능했기에 사무직으로 수월하게 일을 구했습니다.
일을 구하고,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이 잦은 고장으로 다른 분들의 노트북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카톡이 켜져있어서 내용을 보니 지원했을 때부터 제 프로필 사진을 캡쳐해서 온갖 조롱과 평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줄도 모르고 다른 지인(워홀)도 회사 추천해줬는데ㅋㅋ..지인 이력서도 사진찍혀서 온갖 평가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조심스레 사장님께 상담드렸더니 역시 팔은 안쪽으로 굽는ㅋㅋ
타국이다보니 한국인끼리 더 으쌰으쌰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더하면 더했네요..삼촌, 아빠뻘나이인데 창피하지도 않으신지..
우메다 기준으로 위쪽 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들 저처럼 피해입지 마시고 거르세요.
제 사진을 캡쳐해서 보내신 분이 제법 이름 있으시더라구요? 아래 내용은 제가 블로그에 개인적으로 적은 글과 조리돌림 카톡내용 일부입니다.
+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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