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글을 쓰거나 타인의 글들을 읽고 댓글을 달면서 서로 오해가 생기고 다툼이 없으시도록

[jdhga]

네이버나 다음의 뉴스 보시면 무슨 간혹 나오는 뉴스중 하나가 

손님입장에서 어느 화창한 봄날 오랜만에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다 

아이가 배가 살짝 고프다하여 주변을 둘러보다 근처에 새로운 식당이 생겨 간단이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인상 안좋은 사장이 와서 뭘 주문하겠냐며 뚱명스럽게 묻길래..

아이는 많이 못먹으니 짜장면 한그릇 값으로 짜장면 두그릇 분량을 달라고 하니 갑작스럽게 사장이 화를 내며

나가라고 소리치고 아이는 울고 저는 너무 놀라서   ㅜㅜ

사장 입장에서는 다큰 어른둘이 와서 짜장면 한그릇 값으로 짜장면 두그릇분량을 달라니 나가라고 한것일뿐인데..

윗글 예로 든 두분 다 말씀중 틀린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두분중 나쁜사람을 가리기도 힘듭니다..

물론 저는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글을 읽고 감정을 넣고 하다보면 받아들이는 사실 자체가 사람들 마다 다를수 있어

다툼이나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끼토리]

한국분 맞으세요..?

[jdhga]

야끼토리 저는 한국 사람 맞는데 혹시 조선족 이세요?? 물론 조선족을 비하하고자 묻는건 아녀요,,

[야끼토리]

제 댓글이랑 전혀 다른 얘기 하고 계셔서..

[jdhga]

야끼토리 예를 들기 위해 맘충의 1인칭 시점으로 글을 쓴거고 사장 입장도 마찬가지로 1인칭 입장에서 글을 쓰니 저는 이란 표현이 나왔네요,,혹시 1인칭 시점이란 말이 어렵나요??

[jdhga]

야끼토리 야끼토리님 혹시 그런데 (저는)이 한 단어 신경쓰이면 꼭 굳이 말꼬리 잡고 오타찾기 아니라면 그냥 이 한단어를 빼면 되는데 글내용이 이해가 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