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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윤아와비 기회되신다면 꼭 가보세요

작성자爽やか|작성시간24.07.25|조회수928 목록 댓글 11

오유모에 광고로 올라오는 윤아와비에

갔다온 후기에요

사실 맛있는곳은 혼자또는 지인들에게만 알려주고 그외 몰랐으면 하는 욕심꾸러기인데 ㅎㅎ

 

며칠전부터 한국회가 먹고싶어서 미나미에있는 월@@에 갈까 했는데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거시기 해서

광고글도 종종 올라오는 윤아와비(ユンあわび)에 예약을 했어요 남편없이 대학생.고등학생 딸.아들을 데리고 갔는데 진짜 어메이징 친절한 사장님부부에 감동하면서 나오는 스끼다시에 유레카를 외치며 흡입했어요

회가 어마무시하게 양도 많고 생선배받이가 꼬돌꼬돌 고소한맛이 입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정말 한번 방문해보세요

저 처음갔는데 이렇게 가격대비 훌륭한 횟집은

오사카에서 찿기 힘들정도로 엄지100개 날리고싶고👍👍👍

 

사장님 내외분 처음인데 정말 친절 👍 응원합니다

번창하세요~

 

참고로 아이들이 매운걸못먹어서 지리로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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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jinny | 작성시간 24.07.26 어제 저희 갔을때 계셨던 분인거 같네요^^
    저도 오유모 광고 보고 벼르다 어제 지인들과 갔구요, 만엔짜리 참돔 세트 시켰는데 너무너무 푸짐하게 나와서~
    나오면서 몇번이나 물어봤네요~
    이렇게 받아서 남는게 있으세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爽やか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26 저희 갈때쯤에 오셨던 키크신 신사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다음에 갈때 웨이팅해야 하는건 아닐까 걱정이 살짝 됩니다만 다음엔 지인들과 가보려고 해요 저도 어제 진짜 푸짐하게 잘먹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jinny | 작성시간 24.07.27 爽やか 앗 키큰건 맞는데 신사는 아닙니다~
    저흰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건장한 성인 3명이 가서 양이 부족하면 어쩌나 사이드 메뉴 시키려니 사모님이 자꾸 드셔보고 하더니 그 말이 맞더라구요,
    매운탕을 반도 못먹었어요~ 배가 불러서 ㅎㅎ
    다음번엔 저희 가족들 데리고 가려고요~~
  • 작성자쟈딕 | 작성시간 24.07.27 자전거로 5분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가끔 가는데 한국분들 보여서 반갑긴 하더라구요. 위치가 애매 하긴 하지만 푸짐하게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 작성자윤あわび | 작성시간 24.07.27 안녕하세요 윤아와비 입니다
    좋은평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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