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홍콩반점 도톤보리점에 갔는데,
단무지는 일본에서 시중에 판매하는 짠맛이 강한 단무지가 나오고 짬뽕 짜장면발은 다 안익은건지 익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텁텁하고 쫄깃한 맛이 없는 면발.. 내 기억이 맞다면 면이 바뀐거 같다. 모모다니점은 자주가는데 정말 갈때 마다 맛있는데, 도톤보리점은 간만에 가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맛이 없었다 짬뽕국물은 밍밍하고..탕수육까지 시켰는데 다 남겼다 몇젓가락 먹지도 못함!
단무지는 이야기하니까 한국 노란단무지로 바꿔줌
뭐 발주를 잘 못넣었다고 핑계를 대는데 뭔 개소린가 싶다 근데 노란단무지도 개봉후 시간이 지난듯한 맛이었다 새콤한 맛이 없고 좀 삭힌 맛이었다
면발이 이상해서 계산할때 주방장바뀌었냐고 맛이 정말 없다고 말하니까 레시피가 바뀌어서 그럴수있다고 함 무슨 개소린지 맛있게 잘팔리고 있던 메뉴를 갑자기 레시피를 바꾼다고?
후.. 이제 도톤보리점은 안녕이다
구냥 모모다니나 가봐야겠다
일단 사진은 찍었는데 면이 원래 납작했나? 저면발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흠 탕수육까지 3600엔정도 나왔는데 돈이 정말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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