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쌀이 떨어져 토요일 근처 마트 3개를 돌아도
쌀이 없더라구요
코지마점 코스트코 가봐도 쌀이 텅 비어있고
빵 1봉다리 사서 탈래탈래 집에 왔네요
딸. 아들 에게 SOS
패트병 쌀 1개 주길래 받고
내일은 쌀 사러 열심히 찾아 봐야겠네요
오늘 저녁 ㅋ 수제비 끓여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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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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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봄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30 흑 아이쿠 가여워요
쌀 가질려면 오픈 하지마자 번개 같이
휙득 해야 할듯
쌀은 못 드려도 밥은 좀 드릴수 있어요
어디세요 밥통에 밥 고봉으로 퍼서 배달 할께요 -
답댓글 작성자에어버스330 작성시간 24.08.30 봄볕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입니다ㅠㅠ
눈물 날 것 같네요ㅠㅠ
그런데 제가 시골살아서 시내랑 많이 멀어서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비상용으로 사둔 햇반으로 버티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봄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31 에어버스330 저도 시골 비슷한 곳인데
어디신가요 ㅎ -
작성자Lee mihwa 작성시간 24.09.05 조만간 수그러들듯 하네요. 사재기는 하지 맙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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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봄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9.05 그러게요
이런 성황들이 좀 얼척이 없어요
제 아는분 5키로 쌀 3500엔에 샀다 하네요 금쌀로 둔갑한 그저 평범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