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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여러분은 알바 면접 시간에 늦지 마세요.

작성자행인1|작성시간12.07.14|조회수851 목록 댓글 3

제가 오늘 알바 면접이 두 개 있었는데 시간을 착각해서 4시에 가야 할 면접을 2시 반에 가고, 2시 반에 가야 할 면접을 4시에 갔습니다.

메모를 잘 못 하는 바람에 정말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네요. 게다가 처음 본 면접은 제가 전화해서 시간을 4시로 바꿔서, 2시 반에 가니 점장이 없어서 조리장인지 주방장인지 하는 여자분이 대신 면접을 보더군요. 아마 점장이 나중에 돌아와서 한 마디 했을 것 같습니다. 자기가 시간 바꿔놓고 못 지켰으니.

원래 2시 반에 가기로 한 면접은 4시에 갔는데 가자마자 "2시 반에 오기로 하지 않았어요?" 라고 따지 듯이 묻더군요. 저는 그때까지 이 면접을 2시 반에서 4시로 바꿨다고 확신하고 있어서, "제가 어제 전화드려서 4시로 바꿔도 되겠냐고 여쪄봤고 괜찮다고 하셨는데요." 라고 했더니 언제 전화했는지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폰 통화 기록을 살펴봤는데 한 번 밖에 통화한 기록이 없더군요. 이때 "아, 시간 착각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곧바로 머리 숙이고 사과하니 면접 보겠냐고 물어서 일단 면접은 봤습니다. 그런데 처음 부터 느낌이 '이건 무리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사과는 했고 괜찮다고 하지만 불쾌해하는 인상이 바로 느껴졌습니다. 저도 당황해서 일어에 실수를 몇 번하는 둥 참 여러모로 엉망이었습니다. 

어느 워킹 관련 책을 보던간에 일본은 약속 시간, 출근 시간에 굉장히 민감하다고 합니다. 약속 된 시간보다 보통 15분, 10분 전에 도착하는 게 좋고, 아무리 늦어도 최소 5분 전에는 도착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시간 약속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기껏 두 개나 면접 봤는데 두 개다 날린 듯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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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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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시마다 | 작성시간 12.07.14 한번 실수하셨으니 살짝 긴장하시고 임하시면
    좋은 일 곧 생기실겁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나난나 | 작성시간 12.07.15 역시 시간약속만큼 중요한건 없네요
    저도 알바구해야되는데ㅠ
  • 작성자필승 | 작성시간 12.07.18 사회생활이라는게 시간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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