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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Q&A)

ㅁ 지구촌의 모든 강물은 바다로 귀결된다.

작성자민진|작성시간15.07.27|조회수223 목록 댓글 0

서양 종교인들이 말한 대한민국의 미래

 

※ 신디 제이콥(미국인 목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내가 한국에 기름을 부어 줄것이다. 내가 한국사람을 쓸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비전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반도 위에 하나님의 숨결을 보이시고, 그 숨결이 강력한 바람이 되어서 중국까지 계속 날아가고, 곧 모든 아시아 대륙과 전세계는 그 바람이 뒤덮는 것을 보았습니다."
* 신디 제이콥목사는 극동의 작은나라 한국에 하나님께서 왜 이런 특별한 예언들을 많이 주시나 싶어서 한국의 역사나 문화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 캐서린 브라운(미국인 여성 사역자):
"하나님이 주신 환상을 통해, 나는 서울 위의 하늘이 열려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위를 바라보자 하나님의 보좌가 보였고 그 광경은 분명했으며 장엄했습니다. 하늘 높은 곳에서 두 천사가 서울 위 공중에 떠 있었는데, 한 천사는 나팔을 쥐고 있었고 다른 한 천사는 금빛 용액으로 가득찬 사발을 들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시작하자 두 번째 천사도 그 사발을 남한의 수도에 쏟아 붓고 있었습니다. 곧 그 물길이 전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 릭 조이너(미국인 목사)
"한국은 장차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무법이 성행할 시기에 빛의 역할을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한국인들에게 ,앞으로 어두움의 시대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빛을 비추게 할 놀라운 지혜와 인내력을 부어 주셨다."

 

※ 베니힌(유태계 미국인목사)
"한반도 위에 하나님의 천사들이 금대접에서 금빛액체를 쏟아붓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한국을 쓰실 것입니다." "곧 북한이 해방될 것이며 자유가 올 것입니다. 또한 통일후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영적.경제적 강국이 될것입니다."

 

※ 체안(중국인 목사):
"하나님께서 장차 한국에 기름을 부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한국을 대추수때 지도자로 세웠다'고 하셨습니다."

 

※ 샨볼츠(미국인 예언사역자)
"올 여름 천사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 천사가 50년 동안 북한에서 일어난 일들을 얘기해 주며 북한에 많은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 세대에 휴전선이 사라질 것입니다." "현재 남한 사람들은 통일 후 북한 사람들이 남으로 내려와 경제가 악화될 것을 두려워 한다는 것을 얘기했고 그래서 하나님이 경제의 영을 남한에 주실 계획이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남한에 세 가지 영역에서 신기술을 주시고 많은 나라에서 이것으로 인해 한국을 경제 파트너로 삼기 원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이 모든것은 고비를 넘길때 가능합니다."

 

※ 하이디 베이커(영국인 신학박사)
"북한이 해방되고, 한국은 영적 강국이 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나운몽 장로의 『동방의 한나라』
일본 히로시마의 선통사
기다노 대승정은 외계인과의 대화 내용을 담은『우주인과의 대화』라는 책을 펴낸 바 있다. 그는 외계인으로부터 “당신 나라(일본)의 이웃 국가인 한국(韓國)은 앞으로 지구상의 나라 중에서 최고의 종주국(宗主國)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국가가 될 것이다.

 

장차 한국에서는 성현군자(聖賢君子)가 부지기수로 출세할 것이며, 한국은 사해만방(四海萬方)을 지배할 것이다.”라는 내용을 전해 들었다는 것이다. 1975년 7월 22일 밤,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은 선통사라는 절에서 신인(神人)으로부터 인류의 미래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들었는데 그 내용이 우리나라의 불교 신문과 기독교 복음 신문에도 실린 적이 있었다. 다음은 일본의 기다노 대승정이 신인(神人)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이다.

 

 “이 지구에는 큰 변동 이 있을 터인데, 지각과 지축이 신축(伸縮)과 정립(正立)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海面)위에 돌출하기도 하고, 해면 위로 드러나 있던 섬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며, 한국은 영광스럽게도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될 것이다.” 한편, 외계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미래에 관한 메시지를 전해준 신인(神人)은 다음과 같은 내용도 함께 남기고 홀연히 떠났다고 한다. “불원(不遠)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地球)가 지상 낙원(樂園)화될 것이니, 그 때에 다시 만나자! 친구여 안녕!” 


 

 

※「정북창(鄭北窓)」 선생(1506~1549)은 조선 중종, 명종 때의 학자, 충청도 온양 사람으로『궁을가(弓乙歌)』는 북창 선생이 미래사의 전개과정을 가사형식에 담아 후세에 전한 것이다.

 

1.조국을 떠나지 마라
애고애고 저 백성아, 간단 말이 어인 말고. 고국본토 다 버리고 어느 강산 가려는가. 가고 가는 저 백성아 일가 친척 어이할꼬. 부모 처자 다 버리고 길지(吉地) 찾는 저 백성아, 자고(自古) 창생 피난하여 기만명이 살았던가 … 일편수신(一片修身) 아니하고 가고 가면 살아날까.

 

2. 인류 구원의 도통 군자가 나온다.
“조선강산(朝鮮江山) 명산(名山)이라, 도통군자(道通君子) 다시난다. 사명당(四明堂)이 갱생하니 승평시대(昇平時代) 불원이라 창생도탄 없어진다. 포덕포화(布德布化)하는 때라 … 대성지화(大聖之化) 돌아오니 궁을(弓乙)노래 불러 보자.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는 전라감사 이었던 이서구는 조선 순조때의 문신으로 1754-1825년 의 인물로서 1774년 문과에 급제하여 교리, 호조판서, 홍문관 대제학 을 거쳐 우의정에 이르렀다. 정조때 이덕무李德懋, 유득공柳得恭, 박제가朴齊家와 더불어 한시 사대가四大家에 속한다.

언문 가사 형식으로 된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는「남조선南朝鮮 」뱃노래 「초당草堂의 봄꿈」, 「달노래」, 「칠월식과七月食瓜」, 「남강철교南江鐵橋」, 「춘산春山노인 이야기」등 6편으로 되어 있다.

 

부모와 조상을 잘 섬기라.
이팔청춘(二八靑春) 소년들아 허송세월 부디 마라. 과학인지 문학인지 금세풍속(今世風俗) 괴이하다. 하늘 쓰고 도리도니 마음대로 뛰는구나. 효자 충신 다 버리고 시속개명(時俗開明) 말을 하네.

 

똑똑하고 잘난 체로 주제넘게 배웠던가, 미신타파한다 하고 천지신명 무시하네.
저의 부모 몰랐으니 남의 부모 어이 알리. 저의 선영(先靈) 다 버리고 남의 조상 어이알리. 더벅머리 홀태바지 비틀거려 걷는 양은 서양문명 이러한가, 동양문명 이러한가. 고래의관(古來衣冠) 보게 되면 손질하고 욕을 한다. (「초당의 봄꿈」)

 

천상공덕(天上功德) 선영신(先靈神)들 자손찾아 내려올 제, 춤추고 노래하며 나를 보고 반가와서 적선(積善)일네 적선일네 만대영화(萬代榮華) 적선일네. 백조일손(百祖一孫) 그 가운데 자손줄을 찾아가니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고. 자손줄이 떨어지면 선영신도 멸망된다. 희희낙락 기뻐할 제 한 모퉁이 통곡이라 뼈도 없고 살도 없다. 영혼인들 있을쏘냐. (「달노래」)

 

선영신을 잊지 말고 부모공경 지극하라. 불효불충 저 사람이 장래희망 볼까보냐.
선천비결(先天秘訣) 믿지 말라. 선천비결 믿다가는 귀지허사(歸之虛事) 되리로다.
대성인(大聖人)의 행(行)이신가 천지 도수 바뀌었으니 귀신도 난측(難測)커든 사람이야 어찌하리. 아무리 안다 해도 도인 외에 뉘 알쏘냐. (「초당의 봄꿈」)

일심공부(一心工夫) 하올 적에 이 배 타기 소원일레. …어렵더라 어렵더라 이 배 타기 어렵더라. (「남조선 뱃노래」)


 

※『모든세기』구원의 사자들은 동양에서 온다.
Michel Nostradamus[1503~1566]
Le grand
Dieu eternel viendra parachever la revolution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revolution)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아들 세자르에게 보내는 편지』

 

L'Oriental sortira de son sie'ge, Passer les monts Apennins voir la Gaule : Transpercera le ciel, les eaux et neige, Et un chacun frappera de sa gaule. (2:29)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La Gaule)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모든세기』

 

Le temps pre'sent avec le passe' Sera juge' par grand Jovialiste: Le monde tard lui sera lass' Et de'oyal par le clerge' juriste. (10:73)
과거와 함께 현재 시간은 위대한 조비알리스트에 의해 심판을 받으리라.
그 후 세상은 피곤하게 되고 성직자들에게 배신을 당하리라.

 

Celui qu'ura la charge de de'ruire Templus, et sectes, change's par fantaisie : (1:96) 교회나 각 종파는 환상으로 바뀌고 파괴로 치달으리라.


 

루스 몽고메리(1913-2001), National Press Club(미국 기자 클럽)"의 전 회장이기도 했던 그녀는 “워싱턴 DC”에서 기자의 길을 처음 걷기 시작한다. 그녀의 저서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지구의 극이동(Pole Shift)
The shift will have its warnings. … Shortly before the actual shift, there will be two specific types of warnings. … and for days and nights before and the earth will seem to rock gently, as if soothing an infant in its trundlebed. - Strangers among Us (p.228)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됩니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지며.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합니다. 실제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됩니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입니다. 그 이후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사이래 일찍이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극이동 직전의 며칠 동안은 지구 전체가 마치 요람에 누워 있는 아기를 달래듯이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New York City will vanish… Naturally I asked about Washington D.C.… : It will be devastated, but not totally destroyed,… Virginia Beach will strangely survive, as most other seaside resorts disappear. Whole areas of the eastern and western United States, England, southern Asia, and Europe will be deluged by water as Atlantis emerges, and parts of Lemuria will rise in the Pacific Ocean, even as Hawaii slides into the sea. 'Strangers

뉴욕은.... 워싱턴 D.C는....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행락지는 사라지는데 반해, 버지니아 해안지역은 유달리 안전할 것입니다. 미국의 동부서부, 영국, 남부 아시아와 그리고 유럽의 전지역은 아틀란티스의 융기로 인해 물이 범람하게 되고, 레무리아 대륙의 일부가 태평양에 솟아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하와이는 바다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극이동 후 펼쳐지는 새 시대(New Age)는 최상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극이동의 시련기를 겪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 구조를 가질 것이며, 서로가 잘 되기를 도와주면서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새 시대의 사람들은 죽음 후의 생명의 존재 의미를 깨닫고, 물질로 되어 있든 에테르체로 되어 있든 그것은 단지 진동 수준(vibratory level)의 차이 뿐이란 것을 깨닫게 됩니다. 두 영역(물질계와 에테르계 즉, 인간계와 영혼계) 사이의 의사소통 장벽도 사라질 것입니다. 'Threshold to Tomorrow'

 

루스몽고메리가 전하는 지구 극이동
루스 몽고메리(Ruth Montgomery, 1912∼2001 )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32년간 워싱턴에서 정치와
세계정세 분야의 통신사 기자로 활약하다, 여러 차례의 놀랄만한 영적체험을 한 끝에 새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메신저가 되었다.
 
자동기술(自動記述, Automatic Writing) 몽고메리의 예언은 주로 신명계의 지도령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자동적으로 받아 적는 독특한 방법[自動記述, Automatic Writing]으로 이루어진다. 새벽에 기도와 수행을 한 후, 타자기 위에 가볍게 손을 올려 놓으면 저절로 손가락이 움직이며 신명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타이핑 된다고 한다.

몽고메리 여사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이런 방식으로 여러 지도령의 도움을 받아 『진리의 탐색』, 『현세와 내세』, 『미래의 문턱』,『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등 15권이 넘는 저서를 펴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몽고메리의 지도령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그녀의 저서는 지구 극이동을 비롯하여 21세기의 새 문명의 도래, 아틀란티스 대륙과 레무리아 대륙의 침몰에 대한 초고대문명의 수수께끼 그리고 사후의 세계, 현세와 내세, 영혼과 인간의 관계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구 극이동을 가장 충격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머지않아 지축변동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전세계에 큰 환란이 닥쳐온다. 이런 예언 내용을 책으로 펴내 세상 사람들이 극이동의 환난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하라.”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지구 극이동 “인류가 맞이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의 커다란 문제가 있다. 그것은 지구의 극이동이다. 실제적인 지축 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된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
 
그 이후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사이래 일찍이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날 것이다. 극이동 직전의 며칠 동안은 지구 전체가 마치 요람에 누워있는 아기를 달래듯이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원문출처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개벽 후 지구상에는 몇 명이나 살아남는가?“지구상에서 살아 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 명에 한 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이다.” 원문출처 -『미래의 문턱』)


“극이동 후 펼쳐지는 새 시대(New Age)는 최상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이다. 극이동의 시련기를 겪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 구조를 가질 것이며, 서로가 잘 되기를 도와주면서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아갈 것이다.

새 시대의 사람들은 죽음 후의 생명의 존재 의미를 깨닫고, 물질로 되어 있든 에테르체로 되어 있든 그것은 단지 진동 수준(vibratory level)의 차이 뿐이란 것을 깨닫는다. 두 영역(물질계와 에테르계 즉 인간계와 영혼계) 사이의 의사소통 장벽도 사라질 것이다.” 원문출처 -『미래의 문턱』)

 

찰스 버리츠(Charles Berlitz)는 1914년에 뉴욕에서 출생한 버리츠는 예일 대학의 문학, 언어학부를 졸업한 후, 31개 국어에 능통한 지구촌 최고의 어학실력으로 고대 언어·고고학·선사학(先史學)을 깊이 연구하여 이 방면에는 한소식 들은 사람으로 이름이 나 있다.

물질세계의 문제들은 전세계를 일가(一家)로 묶어 주는 절대자의 권능을 행사하는 영적인 존재에 의해 해결될 것이다. …다가올 미래의 다섯 번째 새 세상을 향한 출발은 이미 시작되었다. 새 세상은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나라, 소수 인종 중의 겸손한 민족에 의해 건설될 것이다. (Book of The Hopi, 334쪽)


폴 솔로몬(1939 ~ 1994)이 예고한 지구촌의 미래
문>지구에
닥쳐올 다른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습니까?

미국 대륙은 반으로 쪼개질 것입니다. 중간부분이 갈라질 것이며, 바닷물이 벽과 같이 대륙을 덮어 올 것입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와 조지아의 해안선을 덮치는 거대한 해일이 모든 것을 물에 잠기게 할 것이고 그것은 아틀란타와 아팰라치아 산맥까지 미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극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에 일어날 것입니다.

 

기온의 변화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의 생존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구상의 대부분은 거의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하게 될 것입니다. <1994년 미국 NBC-TV 방송 『고대의 예언들(Ancient Prophecies)』중에서

 

 

고조선 6대 달문 단군(BC 2083 ~ BC 2048)때의 신지(神誌) 발리(發理)가 지은『신지비사(神誌秘詞)』에서
단군조선의
앞날과 국운에 관해 말을 남겼는데 그는‘우리나라의 이름이 크게 아홉 번 바뀐다[九變之道)]’고 했다. 삼신상제의 섭리로 수도 셋을 두고 세 임금이 다스리는 삼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고조선이 망한다. 그 후 나라 이름이 크게 아홉 번 바뀐 뒤에 새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신지(神誌) 발리(發理)의 말처럼 실제로 우리나라는 ①환국 ②배달국 ③고조선 ④북부여(열국시대) ⑤고구려(고구려,백제,신라,가야의 4국시대) ⑥대진국(발해)·통일신라의 남북국 시대 ⑦고려 ⑧조선 ⑨대한민국으로 아홉 번 나라 이름을 바꾸었다. 열 번째에는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역사가 열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9번의 국호(九變之道)가 모두 다 광명(光明)을 상징하고 있다.

 

①환국(桓國)은 광명의 나라(桓은 하늘의 광명을 나타낸다)
②배달국(倍達國)은 광명이 비친 땅(밝땅→밝달→배달) 달(땅): 응달,양달.
③조선(朝鮮)은 조일선명(朝日鮮明):아침의 해가 선명하게 밝아온다는 의미
④부여(扶餘)는 아침에 먼동이 뿌옇게 밝아오는 나라,

⑤고구려(高句麗)는 고대광려(高大光麗) 즉 높고 크게 빛나는 나라,
⑥대진(大震)국은 동방 진(震)자를 썼으니 광명이 처음으로 올라오는 나라(발해는 외부에서 부르던 명칭이고, 발해인들은 스스로 대진이라고 불렀다. 광명의 바다라는 渤海도 역시 광명의 나라를 뜻하고),
⑦고려(高麗)는 고구려와 같고
⑧조선(朝鮮)은 밝은 아침의 나라,
⑨대한민국(大韓民國)의 韓은 인간의 광명을 나타낸다.


 

※ 파티마 제 3의 비밀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1917
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파티마 마을에 성모 마리아가 루치아와 야신타 및 프란시스코 등의 세명의 어린이에게 전해준 미래의 인류운명에 관한 내용이 바로 파티마 제3의 비밀이다. 이때, 성모 마리아는 매월 13일에 여섯 번이나 계속하여 출현하였는데, 특히 1917년 10월 13일 수천명의 군중들 앞에 모습을 보였다. 제 1예언과 제 2예언은 1960년까지 발표되지 않았었다.

 

제 3의 예언은 1958년 교황 비오 12세가 처음 개봉해 보았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공개하지 않았었다. 그 후 1963년 교황 바오로(Paolo) 6세가 재위에 오르면서, 제 3의 예언을 개봉해 보았는데, 너무 충격적이어서 교황은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실신할 정도였다고 한다.

 

파티마 제 1의 예언은 1차 대전의 종결에 관한 예언이었고, 파티마 제 2의 예언은 2차 대전의 발발에 관한 내용이었며, 파티마 제 3의 예언은 천재지변과 종교의 멸망에 관한 내용이었다고 한다.

 

다음은 파티마 제3의 비밀의 일부를 적은 것이다. (파티마 제 3의 비밀, 150~153쪽).
“장차 큰 전쟁(세계 3차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린다. 큰 바다의 물은 끊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에 의해서 지상의 많은 것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목자(牧者)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 당하게 된다.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승리를 부른다.” (파티마 제 3의 비밀, 150~153쪽).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교황)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교황)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파티마 제 3의 비밀, 213쪽)


 

※ 신교총화神敎叢話
『신교총화』란, 이름 그대로 인류 문명의 모체인 제1의 종교인 신교에 얽혀있는 여러 가지
중요 내용을 정리한 이야기집이다. 자하선인과 팔공진인 이 두 사람은 사제지간으로 나와 있다.


스승인 자하는 이름이 이고(李?), 자는 덕화(德和)이며 자하(紫霞)는 그의 호로서 광동(廣東)인이다. 태백산 구화동(九花洞)에서 살았고 『신교총화』 저작 당시인 계사(1893)년이다.

 

神敎之爲衆敎之爲祖, 爲母之理… 人情多私 忘本源 … 不究神市敎之本源如何也, 亦自失其源
신교는 뭇 종교의 조상이며 모체가 되는 뿌리진리이다. 말세가 되면 인정이 사욕으로 들끓어 본원을 망각하리라. 장차 신시(배달) 시대의 가르침(神市敎)인 신교의 본원을 연구하지도 않으리니 어쩌리요. 제 스스로 자신의 뿌리를 상실하리라.

 

從今以後, 世路尤險, 千私萬魔, 以亂天理矣
종금 이후로 세로(世路)가 험난하여 천사만마(千私萬魔)가 천리를 어지럽히리라.

 

人皆滔滔, 自欺欺人, 天地光明失矣
사람이 모두 도도해지고 스스로를 속이고 남을 속이며 하늘과 땅이 광명을 상실하리라.

 

人不知其祖先之道, 而只從他, 便是風麻漢
사람들이 자기 선조의 도를 알지 못한 채 다만 다른 것에 매달려 있으리라.

 

後世人心多邪曲, 故逕入邪道, 不知眞爲, 奈何! 三鮮九壬後, 人多鬼魔所使而如狂也
사람의 마음이 삿(邪)된 것에 구부러져서(曲) 사도(邪道)에 잘 빠져들고 진실과 허위를구분하지 못하리니 어찌하리요! 또 귀신과 마귀에 홀려서 미친 것 같으리라.

 

[神市]眞理將明於天下, 長男運更壯, 而小女從之理 自然的?
(동방신시(배달)의 신교 진리가 장차 천하에 밝혀지리라. 동방 장남[震長男]의 운이 다시 용솟음치게 되며, 미국[兌小女]이 이를 순종하게 되는 이치는 우주 자연의 변화원리이다.)

後天井有萬二千道, 有萬二千人 人能日行萬里, 飛揚天地如鳶飛, 處處生不夜城, 然後眞正大敎主出矣. 후천 벽두에 1만 2천 명의 도인이 출세한다. 이 때에는 사람마다 하루에 만리를 가는데 천지를 날아다니는 것이 솔개가 하늘을 나는 모양 같다. 곳곳에 사람 사는 모습은 밤이 없는 성[不夜城]과 같다. 이러한 대문명이 열린 후에 참되고 올바른[眞正] 세계통일의 대교주(大敎主)가 출세하리라. (신교총화』 44쪽)

 

1148년에 타계한 「말라키 오모겐(1094~1148)」는 그가 죽은지 450년 만인 1590년 바티칸의 고문서 보관소에서 발견되어 도미니카파의 수도사 아놀드 드 비옹의 책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Pope No. Name (Reign) Motto No. Motto (and explanation)
167 Celestine II (1143-1144) 1 Ex castro Tyberis
168 Lucius II (1144-1145) 2 Inimicus expulsus
169 Eugene III (1145-1153) 3 Ex magnitudine montis
170 Anastasius IV (1153-1154) 4 Abbas Suburranus
171 Adrian IV (1154-1159) 5 De rure albo
Antipope Victor IV (1159-1164) 6 Ex tetro carcere
Antipope Paschal III (1164-1168) 7 Via trans-Tyberina
Antipope Calistus III (1168-1178) 8 De Pannonia Tusci?/I>
172 Alexander III (1159-1181) 9 Ex ansere custode
173 Lucius III (1181-1185) 10 Lux in ostio
174 Urban III (1185-1187) 11 Sus in cribo
175 Gregory VIII (1187) 12 Ensis Laurentii
176 Clement III (1187-1191) 13 De schola exiet
177 Celestine III (1191-1198) 14 De rure bovensi
178 Innocent III (1198-1216) 15 Comes signatus
179 Honorius III (1216-1227) 16 Canonicus de latere
180 Gregory IX (1227-1241) 17 Avis Ostiensis
181 Celestine IV (1241) 18 Leo Sabinus
182 Innocent IV (1243-1254) 19 Comes Laurentius
183 Alexander IV (1254-1261) 20 Signum Ostiense
184 Urban IV (1261-1264) 21 Hierusalem Campani?/I>
185 Clement IV (1265-1268) 22 Draca depressus
186 Gregory X (1271-1276) 23 Anguinus vir
187 Innocent V (1276) 24 Concionatur Gallus
188 Adrian V (1276) 25 Bonus Comes
189 John XXI (1276-1277) 26 Piscator Tuscus
190 Nicholas III (1277-1280) 27 Rosa composita
191 Martin IV (1281-1285) 28 Ex teloneo liliacei Martini
192 Honorius IV (1285-1287) 29 Ex rosa leonina
193 Nicholas IV (1288-1292) 30 Picus inter escas
194 Nicholas IV (1288-1292) 31 Ex eremo celsus
195 Boniface VIII (1294-1303) 32 Ex undarum benedictione
196 Benedict XI (1303-1304) 33 Concionator patereus
197 Clement V (1305-1314) 34 De fessis Aquitanicis
198 John XXII (1316-1334) 35 De sutore osseo
Antipope Nicholas V (1328-1330) 36 Corvus schismaticus
199 Benedict XII (1334-1342) 37 Frigidus Abbas
200 Clement VI (1342-1352) 38 De rosa Attrebatensi
201 Innocent VI (1352-1362) 39 De montibus Pammachii
202 Urban V (1362-1370) 40 Gallus Vice-comes
203 Gregory XI (1370-1378) 41 Novus de Virgine forti
Antipope Clement VII (1378-1394) 42 De cruce Apostilica
Antipope Benedict XIII (1394-1423) 43 Luna Cosmedina
Antipope Clement VIII (1423-1429) 44 Schisma Barcinonicum
204 Urban VI (1378-1389) 45 De Inferno pr?nanti
205 Boniface IX (1389-1404) 46 Cubus de mixtione
206 Innocent VII (1404-1406) 47 De meliore sydere
207 Gregory XII (1406-1415) 48 Nauta de ponte nigro
Antipope Alexander V (1409-1410) 49 Flagellum Solis
Antipope John XXIII (1410-1415) 50 Cervus Siren?/I>
208 Martin V (1417-1431) 51 Corona veli aurei
209 Eugene IV (1431-1447) 52 Lupa c?estina
Antipope Felix V (1439-1449) 53 Amator crucis
210 Nicholas V (1447-1455) 54 De modicitate lun?/I>
211 Callistus III (1455-1458) 55 Bos pascens
212 Pius II (1458-1464) 56 De capra et Albergo
213 Paul II (1464-1471) 57 De cervo et Leone
214 Sixtus IV (1471-1484) 58 Piscator Minorita
215 Innocent VIII (1484-1492) 59 Pr?ursor Sicili?/I>
216 Alexander VI (1492-1503) 60 Bos Albanus in portu
217 Pius III (1503) 61 De parvo homine
218 Julius II (1503-1513) 62 Fructus jovis juvabit
219 Leo X (1513-1521) 63 De craticula Politiana
220 Adrian VI (1522-1523) 64 Leo Florentius
221 Clement VII (1523-1534) 65 Flos pil? ?ri
222 Paul III (1534-1549) 66 Hiacynthus medicorum
223 Julius III (1550-1555) 67 De corona Montana
224 Marcellus II (1555) 68 Frumentum floccidum
225 Paul IV (1555-1559) 69 De fide Petri
226 Pius IV (1559-1565) 70 ?culapii pharmacum
227 St. Pius V (1566-1572) 71 Angelus nemorosus
228 Gregory XIII (1572-1585) 72 Medium corpus pilarum
229 Sixtus V (1585-1590) 73 Axis in medietate signi
230 Urban VII (1590) 74 De rore c?i
231 Gregory XIV (1590-1591) 75 De antiquitate Urbis
232 Innocent IX (1591) 76 Pia civitas in bello
233 Clement VIII (1592-1605) 77 Crux Romulea
234 Leo XI (1605) 78 Undosus Vir
235 Paul V (1605-1621) 79 Gens perversa
236 Gregory XV (1621-1623) 80 In tribulatione pacis
237 Urban VIII (1623-1644) 81 Lilium et rosa
238 Innocent X (1644-1655) 82 Jucunditas crucis
239 Alexander VII (1655-1667) 83 Montium custos
240 Clement IX (1667-1669) 84 Sydus Olorum
241 Clement X (1670-1676) 85 De flumine magno
242 Innocent XI (1676-1689) 86 Bellua insatiabilis
243 Alexander VIII (1689-1691) 87 P쐍itentia gloriosa
244 Innocent XII (1691-1700) 88 Rastrum in porta
245 Clement XI (1700-1721) 89 Flores circumdati
246 Innocent XIII (1721-1724) 90 De bona Religione
247 Benedict XIII (1724-1730) 91 Miles in bello
248 Clement XII (1730-1740) 92 Columna excelsa
249 Benedict XIV (1740-1758) 93 Animal rurale
250 Clement XIII (1758-1769) 94 Rosa Umbri?/I>
251 Clement XIV (1769-1774) 95 Ursus velox
252 Pius VI (1775-1799) 96 Peregrinus Apostolicus
253 Pius VII (1800-1823) 97 Aquila rapax
254 Leo XII (1823-1829) 98 Canis et coluber
255 Pius VIII (1829-1830) 99 Vir religiosus
256 Gregory XVI (1831-1846) 100 De balneis hetruri?/I>
257 Pius IX (1846-1878) 101 Crux de cruce
258 Leo XIII (1878-1903) 102 Lumen in c?o(Light in the Heavens)
259 St. Pius X (1903-1914) 103 Ignis ardens
260 Benedict XV (1914-1922) 104 Religio depopulata
261 Pius XI (1922-1939) 105 Fides intrepida
262 Pius XII (1939-1958) 106 Pastor angelicus
263 John XXIII (1958-1963) 107 Pastor et Nauta
264 Paul VI (1963-1978) 108 Flos florum(flower of flowers)
265 John Paul I (1978) 109 De medietate Lun
266 John Paul II (1978-2005) 110 De labore Solis(태양의 신고)
267 Benedict XVI (2005~  ) 111 Gloria olivae(올리브의 영광)
268 마지막 교황   Petrus Romanus

 

 

Pastor et Nauta/Shepherd and Navigator: John XXIII (1958 -1963), patriarch of Venice (a city full of sailors) led his flock to a modernization of the Church through the Ecumenical Council. John chose two symbols for this Council -- a cross and a ship.

Flors Florum/Flower of Flowers: Paul VI (1963-1978) had a coat-of-arms depicting three fleurs-de-lis.
De Medietate Lunae/From the Half Moon: John Paul I (1978-) had the given name of Albino Luciani or "white light." Half-way into his short reign, a lunar eclipse occurred. De Labore Solis/From the Toil of the Sun : John Paul II was born during the solar eclipse of May 18, 1920.


* 교황 바오로 2세는 1920년 5월 18일 일식기간동안 태어났다. 실제로 1920 년 5월 18일 일식이 있었다.

De Gloria Olivae/From the Glory of the Olives: The Order of Saint Benedict has claimed that this pope will come from their ranks. Saint Benedict himself prophesied that before the end of the world his Order, known also as the Olivetans, will triumphantly lead the Catholic Church in its fight against evil.
Petrus Romanus/Peter of Rome: The Final Pope? "In the final persecution of the Holy Roman Church there will reign Peter the Roman, who will feed his flock among many tribulations, after which the seven-hilled city will be destroyed and the dreadful Judge will judge the people."

그는 자신이 살았던 12세기 초반의 교황 세레스틴 2세부터 최후의 마지막 교황까지 모두 1백10여명의 인물에 대해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어떤 경우는 실제 이름까지도 열거했는데 보는 이들이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로 대부분 정확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현재 로마 카톨릭의 법왕정치는 로마의 베드로(Peter the Roman)라는 법왕시대에 끝난다. 여기에는 끔찍한 미래 시간대에 멸망하는 마지막 교황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요한 바오로2세 교황(110번째 교황) 이후로 오직 두 명의 교황만이 교황청을 통치하게 된다고 예고한 것이다.

 

※ 맨 마지막의 문구는 '일곱 개 언덕의 도읍(로마)은 파괴되고 무서운 재판관이 사람들을 재판하리라.'이다.
법왕 피우스 10세(Pius X, 1835~1914: 말라키에 의하면 최후에서 여덟 번째 법왕임)가 1909년에 본 환상도 그 영향인지도 모른다. 피우스 10세는 어느날 갑자기 실신상태에 빠졌는데 얼마 후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이렇게 고백했다.

"오오,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가. 나 자신이 아니 나의 후계자인지도 모르지만, 로마법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바티칸을 떠날 때에, 사제들의 시체를 밟아 넘으며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
 

말법시대의 승려
불법이 무너지고
승려가 타락하리라는 것을 3천년 전의 석가는 이렇게 적나라하게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 나 이제 오래지 않아 열반에 들고, 큰 지혜의 모든 성문도 나를 따라 다 열반하여 … 우리의 불법이 점차 무너지리라. 그 때엔 살아가기 위하여-먹고 살기 위하여 중이 되고, 삼승(三乘)을 기원하지 않고 후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고도 부끄럽게 생각하지도 않는다.

 

탐욕에다 명리를 추구하며 권력자에게 아부하고 타인을 질투하며, 학문 수행의 길에서 멀리 물러나고 선행도 하지 않으며, 낮에는 남의 욕을 하고 그것을 즐기며 밤에는 잘도 잔다. 경전을 안 읽고, 그 대신 흥미거리의 책자나 좋아하며, 불교의 계율을 어기고 부녀자와 희롱한다. 비속한 영업을 한다. 속인과 어울려 물건을 팔거나 논밭을 사유화한다. 또 남과 다투기를 잘하고, 덕망이 있는 스님과 학문이 높은 스님을 질투, 배척하며 자리를 같이하기를 싫어한다.

 

무례하고 몰상식한 말로 타인을 매도(罵倒)하고 속인의 악덕을 찬미하며 아첨한다. 이러한 자들이 나(석가)의 교시를 지켜야 할 절로 출가를 하니 그야말로 가짜이고, 도둑놈이며, 대악인인 것이다.(월장경(月藏經))

그러면 불교에서 전하는 구원의 소식은 무엇일까? 석가모니 부처가 제시한 인류의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불이요, 구원의 부처요,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의 출세 소식이다. 말법시대가 극에 달하면, 미륵부처님이 지상에 내려와 온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이 불교 구원관의 결론이다. 이것이 바로 소승(小乘)이나 대승(大乘), 남전(南傳) 이나 북전(北傳) 할 것 없이 모든 종파의 구별을 초월해서 전하는 불교 구원관의 최종 결론이다.


미륵부처님의 출세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57억 6백만년설(『雜心經』), 56억 7천만년설(『菩薩處胎經賢愚經』), 인수(人壽) 8만 4천세(歲)설(『長阿含經』)’ 등이 있는데, 모두 현실적인 감각의 시간개념과는 전혀 거리가 먼 내용들이다.
확실한 것은 불가의 생명력이 거의 소진되어 가는 말법시대에 중생을 보편적으로 구원하는 미륵부처님이 출현한다는 것이다.

 

북방불교에서 쓰는 불기와 남방불교에서 쓰는 불기에 500년가량의 차이가 있다. 그런데 일본과 더불어 태국같은 남방불교국가들이 주도하던 세계불교회의에서 불기를 약 2500년 경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이후 우리도 이 통일된 규정을 따르고 있다. 하지만 백성욱 박사(승려이자 초대내무부장관)께서는 부처님이 가신 후 3000여년이 흘렀다고 말씀하였다. 그 명백한 증거로 혜초선사가 남방씰론 섬으로 여행을 떠나던 기록을 통해 계산하고 가름함으로 3000년이 흘렀음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하였다. 숭산스님의 전법게를 쓰신 분은 BC 1026년에 부처님이 탄생하신 것으로 적어 놓았다. 불기를 3000년경으로 추정했던 전통은 우리나라가 속한 북방불교의 전통이었다. 미륵부처님은 석가모니불 이후 3000년 후에 이 땅에 오신다고 하였기에 과거 북방불교의 전통을 따르자면 미륵부처님이 벌써 다녀가셨을 시기이다.

 

미륵경에는 미륵부처님이 오실 말법시대의 징조로는...
밤이 낮처럼 환하다 (전기불)
마을은 장닭이 날아서 건널만큼 가까운 거리로 연결이 된다(아파트)
길은 미끈한 유리가 깔린다(아스팔트)
대,소변을 보면 땅이 갈라져서 그것들이 사라진다(수세식변소)
나쁜 과일들은 좋고 맛있는 과일들로 대체가 된다(품종개량)
사람들은 좋은 옷을 입고 삶이 편해진다, 남녀간의 성생활이 문란해진다.

 

"그 때에 미륵님이 집에 계신 지 오래지 않아서 집을 떠나 도를 닦으리라. 계두성이 멀지 않은 곳에 보리수가 있어 이름을‘용화(龍華)’라 하나니, 미륵존불께서 그 나무 밑에 앉으시어 무상의 도과(道果)를 이루시니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 하리라."『 미륵 하생경 』

 

① 미륵부처님은 조선 말기에 오신다(원효대사의 아들 설총결(薛聰訣)
漢陽之運過去除에 龍華世尊末代來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一龍萬處次弟應이라. 一萬二千文明化에 瑞氣靈峰運氣新이라.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해 있도다. 일만 이천 도통 군자를 출현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 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百年後事百年前하니 先聞牛聲道不通이라.

백 년 후의 일을 백년 전에 와서 집행하시니 먼저 믿는 자들이 소울음소리는 들었으나 도는 통하지 못하리라.

 

前步至急後步綏하니 時劃方寸綏步何오.

먼저 믿는 자들의 걸음걸이는 지극히 급하였건만 늦게 믿는 자들의 걸음은 어이 그리 더딘고. 남은 개벽의 시간 방촌에 불과하건만 게으른 신앙의 발걸음은 어찌할 것인고

 

背恩忘德無義兮여 君師之道何處歸오. 無禮無義人道絶하니 可憐蒼生自盡滅이라.
배은망덕하고 의리 없음이여, 군사의 도는 다 어디로 갔는고. 예절도 의리도 없이 인륜의 도가 다 끊어졌도다. 아, 가련토다, 창생들이여! 모두 제 죄로 멸망당하는구나!

 

※ 원효대사 아들 설총의 설총결
설총(薛聰)은 신라 경덕왕때의 대학자로서, 그의 아버지는 원효대사(617-686)다. 원효와 설총 두 부자(父子)는 한민족의 정신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들이다. 신라 10현 중 한 사람으로 향찰을 집대성한 설총은 신라 경덕왕 때의 대학자이다. 강수, 최치원과 더불어 신라 3문장으로 꼽힌다. 그의 어머니는 요석공주다. 일찍부터 총명함을 인정받은 그는 말년에『설총결(薛聰訣)』을 남겼다.

 

 

※ 석가부처는 말법시대가 되면 샹가(襄伽,Sankha)라는 전륜성왕과 미륵(Metteya)부처가 한시대에 등장한다고 '전륜성왕 사자후경(轉輪聖王 獅子吼經,Cakkavattisihanada Sutta)'에서 이례적으로 말하고 있다.

※ 미국의 공영방송 PBS에서 초기 성서의 원본인 사해문서 the Dead Sea Scrolls의 진실에 대해 권위있는 석학들이 인터뷰한 내용을 방영한 적이 있다.

 

사해 동굴에서 발굴해낸 초기 기독교의 성서 원본 두루마리 내용에서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자스트람 Nathan Jastram이 밝힌 바, 메시아가 한분은 왕Kingly figure' 으로, 다른 한 분은 제사장 priestly figure'으로, 두 분이 오신다는 것이다.William Sanford LaSor, The Dead Sea Scrolls and the Christian Faith, Moody Press, 1962. 152~156쪽

 

 

오행 

木: 유(儒)

金: 불(佛)

선(仙)

水: 동선(東仙)

火: 서선(西仙)

도의 전공분야

유지범절(凡節)

불지형체(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우주 주재자

상제님

미륵 천주님

옥황 상제님

백보좌 하느님

목적(目的)

대동(對同)

극락(極樂)

태청(泰淸)

천국(天國)

교리강령

충서(忠恕)
존심양성
(尊心養性)
집중관일
(執中貫一)

자비(慈悲)
명심견성
(明心見性)
만법귀일
(萬法歸一)

감음(感應)
수심연성
(修心練性)
포원수일
(抱元守一)

박애(博愛)
성령감화
(聖靈感化)
삼계유일
(三界唯一)

삼극

오황극
(五皇極)

일태극(공)
(一太極(空)

십무극(十無極)

(三位一體)

무극/태극/황극

법신/보신/화신

옥청/상청/태청

성부/성자/성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륵(彌勒)의 어원은 범어로‘마이트레야’(Maitreya, 자비로운 어머니)이며, 마이트레야는 미트라(Mitra)에서 유래되었다. 미트라는 인도, 페르시아 등지에서 섬기던 고대의 태양신이다. 또 기독교의 메시아(Messiah)도 미트라에서 유래되었다. 즉 불교에서 인류를 구원하실 분으로 수천년 동안 고대해왔던‘미륵부처님’과 기독교에서 수천년 동안 외쳐왔던 구원의‘메시아’는 모두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을가리키는 같은 의미의 단어인 것이다.


 

 

※ 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 울진(蔚珍) 사람으로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미래를 적중시켰다고 한다.


彌勒부처님이 出現컨만 儒佛仙이 腐敗하야 아는 君子 누구인가? 削髮爲僧侍主님네 世音菩薩 게누군고 侍主菩薩不覺하고 彌勒부처님을 제알손가 阿彌陀佛佛道人들 八萬經卷工夫하야 極樂간단말은하나 가난길이 希微하고 西學入道天堂人들 天堂말은 참조으나 九萬長天 멀고머니 一平生엔 다못가고 詠歌詩調儒士들은 五倫三綱正人道나 倨放恣猜忌疾妬 淫邪情欲일러라

 

人道儒와 地道佛이 日落之運 맡은故로 洛書夜運昏衢中에 彷徨霧中失路로서 儒佛仙이 各分派로 倨放恣猜忌疾妬 淫邪情欲일러라 人道儒와 地道佛이 日落之運 맡은故로 洛書夜運昏衢中에 彷徨霧中失路로서 儒佛仙이 各分派로 相勝相利 말하지만 天堂인지 極樂인지 彼此一般 다못하고 平生修道十年工夫 阿彌陀佛일세 春末夏初四月天을 당코보니 다虛事라 『格庵遺錄』 「歌辭總論」)

 

미륵부처님이 출현컨만 유·불·선이 부패(腐敗)하여 아는 군자 누구인가. 삭발하고 하늘을 모시는 스님이 되신 분네들이여, 관세음보살이 그 누구인가. 하늘 주인을 모시는 보살을 깨닫지 못하고 미륵부처를 제 알쏜가.

 

아미타불 불도인들 팔만경전 공부하여 극락간단 말은 하나 가는 길이 희미하고, 서학에 입도한 천당인(天堂人)들 천당 말은 참 좋으나 구만장천 멀고 머니 일평생엔 다 못가고, 영가시조(詠歌時調) 유사(儒士)들은 오륜삼강이 바른 사람의 도리이나 거만방자 시기질투 음사욕정뿐일러라.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 유교와 땅의 도리를 가르친 불도가 ‘해 저무는 운’을 맡은 고로 상극의 이치를 나타낸 낙서의 기운이 혼미한 중에, 안개 속을 방황하며 길을 잃는 이치로서 유교·불교·선도의 냇물이 각각 파벌로 나누어져 서로 이기고 서로 이익된다 말하지만, 천당인지 극락인지 피차일반 다 못하고 평생수도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일세. 춘말하초 사월천(春末夏初 四月天)을 당코 보니 허사로다."

 

道道敎敎獨主張, 信仰革命不知, 何不覺而亂世生! 天降大道此時代, 從道合一解寃知 『格庵遺錄』 「精覺歌」)
"각각의 도와 교가 제 나름대로 주장하지만 신앙혁명이 이루어짐을 알지 못하는도다. 어떻게 깨치지 못하고 난세에 살 수 있으랴. 하늘이 위대한 도를 내려주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 도를 따라 하나로 합쳐 해원을 알지라."

 

列邦蝶蝴見光來 天下萬邦日射時 天地反覆此時代, 天降在人此時代, 豈何不知三人日! 東西合運枝葉道? 此運得受女子人? 一祖十孫人人活, 道道敎敎合十勝? 一道合而人人合, 德心生合無道滅? 『格庵遺錄』 「末運論」)
"이 때는 천지가 뒤집어지는 시대이니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 어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모르는가. 가지와 이파리같이 뻗어나간 도를 합하는 운이라... 
한 조상에 열 자손이 살게 되고 도와 교는 모두 합해지니 이것이 곧 십승이라. 하나의 도로써 통일되니 모든 사람들이 화합하고 덕이 있는 마음이 화합을 낳으니 도가 없으면 멸망하느니라."

 

上帝豫言聖眞經, 生死其理明言判? 無聲無臭別無味, 大慈大悲博愛萬物一人生命貴宇宙? 有智先覺合之合人人還本, 道成德立人人不覺寒心? -精覺歌-)
"상제님의 말씀이 담긴 성스러운 진리의 책(眞經)은 삶과 죽음의 이치를 분명한 말로 판단하여 놓았네. 소리없고 냄새없고 별 맛이 없으면서도 대자대비하고 만물을 사랑하시니 한 사람의 생명이 우주보다 귀하도다. 지혜가 있고 먼저 깨친 자들이 합하고 합하여 사람들을 근본자리로 돌아오게 하고 도성덕립시키나 사람들이 이를 깨치지 못하니 한심하도다."

 

天下文明始於艮에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道通天地無形外라 … 訪道君子修道人아 地鷄龍만 찾단말가 寒心하다.<聖運論> "천하의 문명이 간방(艮方)에서 시작하니, 동방예의지국인 조선땅에서도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를 통하니 무극(無極)의 도(道)라. … 도를 찾는 군자, 그리고 수도인들아, 계룡산을 찾는다는 말인가. 세상사가 한심하구나."“각각의 도(道)와 교(敎)가 제 나름대로 주장을 하지만 신앙혁명이 이루어짐을 알지 못하는 도다. 도(道)를 따라 하나로 합쳐 해원(解寃)을 알지라.”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을 읽는 선비들은 우물안에서 하늘을 보는 격이며, 염불하는 스님들은 세속(世俗)에 물들지 않았다고 장담(壯談)하며, 각기 삶과 죽음을 믿고 따르나, 진정한 도(道)를 모르며 허송세월(虛送歲月)하니 한탄스럽네! 나라 밖의 하늘을 믿는 자들은 유아독존(唯我獨尊)격으로 하느님을 믿으니 대복(大福)이 내려도 받지 못하리라.“


“천문지리(天文地理)에 통달한 선비들도 때를 알지 못하면 달사(達士)가 아니요, 각국을 유람하여 널리 아는 철인(哲人)들도 때를 알지 못하면 철인(哲人)이 아니요, 영웅호걸(英雄豪傑)들이 모두 자기 자랑을 하나 농사 때를 모르면 농사지을 힘이 부족하게 되리라.

우매한 사내와 우매한 여인들도 때가 온 것을 알면 영웅(英雄)이요, 고관대작(高官大爵) 호걸(豪傑)들도 때가 온 것을 알면 걸사(傑士)라네. 춘정(春情)에 잠이 들어 한 꿈을 깨들이니 소울음 소리(牛鳴聲)가 낭자하더라.” 상제(上帝)님의 말씀이 담긴 성스러운 진리는 생사의 이치를 밝히고 심판하도다.”


千鷄之中有一鳳에 어느聖이 眞聖인고. 眞聖一人알랴거든 牛聲入中차자드소.<松家田>
"천 마리의 닭 중에 한 마리의 봉황(鳳凰)이 있으니 어느 성인(聖人)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을 찾아드소."

 

※ 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주장춘(
朱長春):명나라 신종때 절강성 오흥현의 오정사람. 자는 대복.만력(1573~1620)때 진사(進士)에 올라 형부주사에까지 이르렀던 분이다. 이 "진인도통연계"는 유,불,선 3대 성자의 도맥을 지도(地道)의 원리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관자각]이 있으며, 그의 이름이 실린 책으로는 [명인소전(明人小傳)]3권과 [명시종(明時綜)]54권 [열조시집소전(列朝時集小傳)]정((丁)하(下)가 있다.

 

곤륜산제사지맥 입우동해 생백두산
崑崙山第四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白頭山하고
백두산 생금강산 기맥일만이천봉
白頭山이 生金剛山하여 起脈一萬二千峯하니
생증산 천지문호모악산하 도출어오야
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嶽山下에 道出於熬也라.
고 일만이천명도통야
故로 一萬二千名道通也라.

곤륜산의 제4지맥이 동해로 뻗어 백두산을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하니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께서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모든 진리를 완성(熬道: 볶을 熬)’시키는 道가 나리라. 고로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 남사고南師古선생은 '活我者誰(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 수도가 그것이라. 殺我者誰(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소두무족(小頭無足)이 그것이라. 나를 해치는 것은 무엇인가. 짐승과 비슷하나 짐승이 아닌 것이 그것이니 혼한한 세상에서 나를 노예 만드는 자라. 속히 짐승의 무리에서 빠져나온 자는 살고 짐승의 무리에서 늦게 나온자는 위험함에 액이 더해지는 구나. 만물의 영장으로서 윤리를 잃고 짐승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죽는 도다.'

 

이때 일어나는 질병의 원인은 '소두무족小頭無足'이란 말을 하고 있다. 이 소두무족이 무엇일까? 정감록鄭鑑錄의 3대 핵심 내용에 소두무족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

 

임진왜란(壬辰倭亂)
殺我者誰 女人戴禾에 人不知라
살아자수 여인대화 인부지
活我者誰 十八加公이라
활아자수 십팔가공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殺我者誰)? 계집(女) 사람(人)이 벼(禾)를 머리 위에 이고(戴)있으니, 그것이 사람인 줄 알지 못한다고 했다(人不知). 이는 왜(倭)자를 파(破)자 한 것으로 왜인이 침략하여 화를 당하리라는 말이다.

 

그러면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인가(活我者誰) 이재송송(利在松松)십팔(十八)에 공(公)을 더했다(加)고 했는데, 이는 소나무 송(松)자를 말하는 것으로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이 구원군을 이끌고 와서 우리 나라를 도와주리라는 것을 암시한 것이다. 또 당시의 흥미 있는 일화로는 왜병들도 이 비결에 따라 소나무도 피해 다니고 송(松)자가 든 마을도 피해 다녔다고 한다.

 

병자호란(丙子胡亂)
殺我者誰 雨下橫山에 天不知라
살아자수 우하횡산 천부지
活我者誰 浮土는 溫土니 從土하라
활아자수 부토 온토 종토
나를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비 우(雨) 아래(下) 가로(橫)로 뫼 산(山)자를 했는데 그것이 하늘에서 오는 것인 줄 모른다(天不知)고 했다.. 이는 눈 설(雪)자를 파자(破字)한 것이다. 호란 당시 대설이 쏟아지는 엄동설한에 난리가 터져 미리 산으로 피난 갔던 사람은 대부분 얼어서 죽었다고 한다.

 

그러면 나를 살리는 것은 무엇이냐? 떠 있는 흙(浮土)은 따뜻한 흙(溫土)이니 그 흙을 좇으라(從土)고 하였다. 즉 산으로 피난가지 말고 집안에 그대로 있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병자호란에 살 수 있는 구원의 비결을 이재가가(利在家家) ― 이로움이 집에 있다 ― 라고 한 것이다.

 

임진왜란에는 이재송송(利在松松), 병자호란은 이재가가(利在家家), 그래서 옛 비결서에서는 이를 묶어서 송송가가(松松家家)라고 노래하였다.


후천개벽(後天開闢)
殺我者誰 小頭無足에 神不知라
살아자수 소두무족 신부지
活我者誰 寺沓七斗洛에 浮金은 冷金이니 從金하라

활아자수 사답칠두락 부금 냉금 종금
奄宅曲阜라 三人一夕은 利在田田하니 道下止하라
엄택곡부 삼인일석 이재전전 도하지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소두무족(小頭無足)이 신부지(神不知)라, 즉 머리는 작은데 다리가 없는 것을 사람들은 그것이 귀신(鬼神)인 줄 모른다는 것이다. 인류를 죽이는 정체는 무엇인가? 바로 천상 신병神兵들이 인간의 혼을 잡아가는 선천 5만년의 선악심판(善惡審判)을 암시하는 것이다. 그 신병을 이끄는 우두머리 신장神將을 소두무족小頭無足으로 말하고 있다.


※ 남사고 선생의 말씀을 살펴보면.
만물의
영장으로서 윤리를 잃고 짐승의 길을 가는 자는 반드시 죽는 도다.' 이 말을 보면 이 무서운 병에도 사는 사람이 있다는 희망을 제시해 주고 있다.

'날아 다니는 불은 도인道人을 찾아와서는 들어오지 못한다네. 사람과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하늘의 신이 내려오니 하늘불을 아는 자는 살게 되고, 음귀가 발동하는 것을 쫓는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며, 도를 닦지 못하여 귀신이 혼을 빼가는 병을 알지 못하는 자는 망하게 되는구나.


그러면 나를 살려주는 것은 무엇인가?
活我者誰 寺沓七斗洛에 浮金은 冷金이니 從金하라
활아자수 사답칠두락 부금 냉금 종금
奄宅曲阜라 三人一夕은 利在田田하니 道下止하라
엄택곡부 삼인일석 이재전전 도하지


※ 사답칠두락(寺沓七斗洛)이다.
진표율사에 관한 기사는 『송고승전(宋高僧傳)』외에 일연의 『삼국유사』에도 비교적 상세한 편이어서 진표전간’조와 ‘관동풍악발연수석기’조에 중복되어 나오고 진표의 제자들 이야기도 ‘심지계조’조에 실려 있다.

 

신라와 백제시대 때 부터 꽃피기 시작한 도솔천의 천주님(미륵부처님)에 대한 신앙은 진표 대성사로 부터 영글어 민중신앙으로 개화되었다. 법상종의 개조(開祖)이기도 한 그는, 일찍이 12세 때 어머니와 아버지(眞乃末)의 출가 허락을 받고 고향(전주 만경현 대정리)을 떠나 곧장 전북 김제군에 있는 금산사(金山寺)에 가서 숭제법사로부터 사미계(沙彌戒)를 받았다. 그리고 미륵님으로부터 직접 법을 구하여 대도를 펴겠다는 큰 뜻을 가슴에 품고 전국 명산을 순행하다가, 27세 되던 경덕왕 19년(庚子, 760) 부안 변산에 있는 ‘부사의방장(不思議方丈)’에 들어가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초인적인 정열을 발휘하며 구도에 정진하였다.

 

쌀 두 가마를 쪄서 말린 양식을 가지고 입산한 그는 하루에 두어 홉씩 먹으며 미륵불상 앞에서 지극정성으로 참회하며 기도하였다. 그러나 3년이 되어도 천상으로부터 장차 도를 통하게 되리라는 암시적인 한소식[授記]을 받지 못하자 죽을 결심으로 바위 아래로 몸을 날렸는데, 이 순간 청의동자(靑衣童子)가 진표 대성사를 손으로 받아 바위에 올려 놓고 사라졌다. 이에 용기를 얻고 서원을 세워 21일을 기약하고 생사를 걸고 더욱 정근(精勤)하며 온몸을 돌에 던지고 수없이 참회하자, 3일이 되었을 때는 팔굽과 두 무릎이 터져 피가 흐르고 힘줄이 드러났다.

 

7일째 밤에 지장보살이 주장자를 짚고 나타나 몸을 간호해 주고 가사(架裟)와 바리때를 전해주자, 더욱 확신을 갖고 혈심으로 정진하여 21일이 끝나는 날 마침내 정각 도통을 하여 천안(天眼)을 열었다. 이에 지장보살 등 수많은 도솔천중(兜率天衆)을 거느리고 오시는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존불을 친견하고, 다음과 같이 증과간자(證果簡子) 189개를 받는다. “장하도다. 대장부여! 계를 구하기 위해 이렇게 신명을 아낌 없이 지성으로 참회함이여! … 이중 제8간자는 본래 깨달은 불종자를 표시함이요, 제9간자는 새로 닦아 나타나는 불종자를 표시함이니 이것으로 장래의 과보를 알리라. 이 뒤에 그대는 이 몸(육신)을 버리고 대국왕(大國王)의 몸을 받아 후에 도솔천에 나리라.” 하시고 천상으로 환어하셨다. 이 때가 율사 30세 되던 임인(762)년 4월 27일이었다.(『三國遺事』

 

여기서 미륵 천주님께서 진표 대성사를 장차 대국왕으로 임명하심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원각(圓覺) 대도통을 하신 진표 대성사는 자신의 때로부터 천 수백 년 후에 일어나는 천지 대개벽의 환난을 훤히 내다보고, 그 때 미륵 천주께서 동방의 이 강토에 강세해 주실 것과 자신을 큰 일꾼으로 써주실 것을 지극 정성으로 기원하였다. 그러자 미륵존불로부터 금산사내에 있는“사답(寺沓) 칠두락(七斗洛)” 정도 넓이의 연못인 용추못(龍沼)을 메우고 미륵존불 모양의 불상을 세우라고 계시를 받는다. 그런데 불상을 세우기 위해 처음(762년 건립시작)에는 흙으로 연못을 메웠는데, 이튿날 보면 다 파헤쳐지는 일이 발생한다. 그 때 지장보살이 나타나서 숯으로 메우라고 일러준다.

 

이에 진표율사는 도력(道力)을 써서 안질을 퍼뜨린 후 `누구든지 안질을 앓는자는 금산사 용소에 숯을 한 짐 집어넣고 못물로 눈을 닦으면 낳는다.'는 소문을 낸다. 안질에 걸린 수 많은 사람들이 소문을 듣고 숯을 집어넣으니 그제야 연못은 메워지게 되었다.

 

 

 

※ 금산사 석련대
진표율사는 연못이 숯으로 메워지자 미륵불상을 받쳐 세우기 위해 연못 한 가운데에다 연꽃모양을 조각한 큰 바위(석조 연화대 또는 석련대, 현재 보물 23호)를 세웠으나, 무슨 조화에서인지 석련대(石蓮臺)는 밤 사이에 20여 미터나 떨어진 위치(현재 석련대가 있는 위치)로 옮겨져 버린다.


하루는 미륵부처님이 꿈에 현몽하여 “시루를 걸고 미륵불상을 세우라”고 계시한다. 이에 다시 진표율사는 연못 중앙에다 밑이 없는 대형 시루(甑증)를 걸고 그 위에다 우물 정(井)자 형태의 받침목을 얹은 다음 쇠로 된 미륵불상을 세우게 된다(4년에 걸쳐 766년 완공).

 

지금도 금산사 미륵불상 밑에는 밑이 없는 거대한 시루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는 동서고금을 통틀어 일찍이 찾아볼 수 없는 기이한 형태이며, 세계 최대의 미륵존불상이다. 지금 이 미륵존불상를 모시고 있는 3층 미륵전과 함께 국보 62호로 지정되어 있다. 금산사 미륵전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지하에 내려가 이 커다란 시루를 한 번씩 만져보기도 한다.

 

인류 구원을 향한 큰 발원으로 개벽의 시대를 활짝 연 진표 대성사는, 미륵부처님의 삼회설법이라는 인류 구원의 대도정신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모악산 금산사를 제1도장, 금강산 발연사를 제2도장, 속리산 법주사를 제3도장으로 창건하였다. 그리고 민족과 세계 구원의 기틀을 준비하기 위해 미륵신앙의 전파에 한평생을 바치고 천상 도솔천으로 올라가셨다.

 

 

※ 시루 위에 미륵불을 조성하게 한 것은 무엇 때문일까?
시루란 모든 것을 익힌다는 성숙시킨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고. 또한 미륵부처님 자신이 증산(甑山)이라는 존호를 쓰실것을 예고하신 것이다. 진표율사가 처음 세운 미륵불은 33척(尺)의 쇠로 된 金佛이었다. 33척의 金佛은 임진왜란 때 불타고 36척의 나무로 만든 木佛을 세웠다.

 

木佛은 1934년에 저절로 불이 나서 타버리고 1938년에 지금의 39척 석고불인 土佛로 중건된 것이다. 이처럼 미륵불이 중건될 때마다 3척씩 늘어나고 있다(33→ 36→ 39).
석가부처는 미륵불이 `3회의 설법'으로 천하창생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3회에 걸쳐 석 자씩 더 크게 만들어진 것은 미륵부처님의 도법이 3변성도(三變成道)에 의해 이루어질 것을 예고한 것이다.

 

처음의 금불이 목불로, 목불이 토불로 바뀐 것은 금극목(金克木)하고 목극토(木克土)하면서 상극의 이치로 겁기(劫氣)를 벗는 역사발전 과정을 상징하고 미륵부처님(10무극 土불)에 도법의 시간대를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 부금浮金은 냉금冷金이니 종금從金하라는 뜻은?
밑없는 시루(浮金)위에 서 계신 미륵부처님(冷金)이 사람으로 강림하시니 그분을 잘 믿으라(從金)는 뜻이다.

 

※ 주역에서는 새 진리의 출현이 이 지구상의 어느 곳에서 이루어지는 지, 그 장소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혀 놓았다.「간(艮)은 동북방을 상징하는 괘이니, 만물이 열매를 맺어 종지부를 찍음과 동시에 시작(새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따라서 조물주의 창조의 이상섭리가 간방에서 이루어진다.」(艮 東北之卦也 萬物之所成終而所成始也. 故 曰成言乎艮.「주역」 설괘전 5장)

 

팔괘에서 간(艮)은 동북방으로 나라로는 한국, 나무에서는 열매를 상징한다. 새로운 진리(道=말씀)가 완성(열매)되어 나오는 곳은 바로 간방(成言乎艮)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류를 구원하는 구원의 무리들의 출현장소에 대해, 성경에서는 '해돋는 곳(from the east, 요한계시록 7:2), 불경에서는 '바다건너 나라의 금강산(화엄경 32장)'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주역에서는 이보다 더욱 확실하게 밝히고 있는 것이다.

 

공자께서는 이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는, 간(艮)을 선천 봄.여름의 '과정의 역사'를 매듭짓고 후천가을의 '열매 문화'를 새로이 일으키는 곳이라 하여, '시어간, 종어간(始於艮, 終於艮)' 또는 '艮은 止也라'(艮에서 그친다) 하였으며, 간(艮)보다 더 번성하는 곳이 없다는 뜻으로 '막성호간(莫成乎艮)'이라 하였다. 또한 주역에서 간(艮)은 구야(狗也) 라고 하여, 개자리로서 세상의 이목을 받지 않다가 갑자기 열매를 맺으면서 빛을 발하는 곳임을 의미한다.

 

춘산채지가(5) - 남강철교(南江鐵橋)

서출양관(西出兩關) 무고인(無古人)은 한번 가면 못 오나니
가련강포(可憐江浦) 바라보니 타향타도(他鄕他道) 가지마라
만국성진 일어날 제 다시 오기 어렵도다.

세상동요(世上童謠) 들어보소 철천지(徹天之) 포원(抱寃)일세
하우말년(下愚末年) 된다더니 하우(下愚)로서 해원(解寃)하네
부(富)하고 귀(貴)한 사람 해원할 게 무엇인고
권(權)이 있고 잘난 사람 그만해도 자족(自足)하고
유식(有識)하고 똑똑하면 그만해도 해원이지
시호시호 이내시호 해원시대(解寃時代) 만났더라

말도 마오 말도 마오 부귀자(富貴者)는 말도 마오
저의 해원(解寃) 다 했으니 들을 리(理)가 어디 있노
하느님이 정(定)한 운수(運數) 알고 보면 그러하지


부(富)하고 귀(貴)한 사람 장래(將來)는 빈천(貧賤)이오
빈(貧)하고 천(賤)한 사람 오는 세상 부귀로다
괄시 마라 웃지 마라 빈천하다 괄시 마라
고단하고 약한 사람 길을 찾아 들어오고
가난하고 천한 사람 도(道)를 찾아 입도(入道)하고
눈 어둡고 귀먹은 사람 해원하러 찾아드네


해원시대(解寃時代) 만났으니 해원(解寃)이나 하여 보세
제가 무엇 안다 하고 요리조리 핑계하나
정(定)한 날이 어김없이 별안간에 닥쳐오니
닦고 닦은 그 사람은 해원문(解寃門)을 열어 놓고
육부팔원(六腑八元) 상중하재(上中下才) 기국(器局)대로 될것이요
비장용장(飛將勇將) 상중하재(上中下才) 기국(器局)대로 되는구나


장(壯)할시구 장(壯)할시구 육부팔원(六腑八元) 장(壯)할시구
기장(奇壯)하다 기장(奇壯)하다 이내사람 기장하다
비천상천(飛天上天) 하올 적에 축천축지(縮天縮地) 하는구나


풍운조화(風雲造化) 품에 품고 해인조화(海印造化) 손에 들고
도해이산(渡海移山) 하올 적에 태평양(太平洋)이 평지(平地)로다
무수장삼(長衫) 떨쳐입고 운무 중에 비껴서서
용천검(龍泉劍) 드는 칼은 좌수(左手)에 높이 들고
고선승(考先繩) 놋줄일레 우수(右手)에 높이 들고

만국문명(萬國文明) 열어놀 제 예의문무(禮儀文武) 겸전(兼全)이라
우수(右手)에 놋줄 던져 죽는 백성 살려주고
좌수(左手)에 용천검(龍泉劍)은 불의자(不義者)를 항복받아
천둥(天動)같이 호령하니 강산(江山)이 무너지고
인의예지(仁義禮智) 베푼 곳에 만좌춘풍(滿座春風) 화기(和氣)로다


장할시구 장할시구 부귀도 장할시구
부귀도 장하지만 도통(道通)인들 오죽할까
좁고 좁은 도화 뜰에 만국병마(萬國兵馬) 진퇴(進退)로다
청천(靑天) 같은 대동세계(大同世界) 화류구경(花柳求景) 더욱 좋다

구경났네 구경났네 도임행차(到任行次) 구경났네
도임행차 하실 적에 천지만물 진동한다
어떤 사람 저러하고 어떤 사람 이러한고
어제 보던 저 사람들 불감앙시(不敢仰視) 어인일고
이내 포원(抱寃) 어이할고 철천지(徹天之) 포원(抱寃)일세


오만 년을 정했으니 다시 한번 때가 올까
웃어봐도 소용없고 울어봐도 소용없다
피를 토(吐)하고 통곡하니 애통해서 못 살겠네
철천지 포원일세 다시 한번 풀어볼까
그만일세 그만일세 한탄한들 어이할까

형님형님 사촌형(四寸兄)님 같이 가자 권고할 제
게으르다 칭(稱)탈하고 바쁘다고 칭탈하고
부모말 유(有)하다 칭탈하고 남 비웃는다 칭탈하고
이탈 저탈 비탈인가 오늘 보니 대(大)탈일세
내 꾀에 내가 넘어 사자 하니 포원일세

형님형님 사촌형님 이내 팔자(八字) 어이할꼬
형(兄)님 형(兄)님 사촌형(四寸兄)님 이내 운수 놓을시고
우리양반 밭갈더니 오늘 보니 서울 양반
우리양반 초동목수(樵童牧수) 오늘 보니 어사낭군(御史郞君)
우리양반 병(病)든 양반 오늘 보니 선관(仙官)일세
우리양반 먼데양반 신선(神仙)되어 다시 왔네

극락세계(極樂世界) 되고 보니 신명인사(神明人事) 일반(一般)일세
지성감천(至誠感天) 아니려면 만나보기 어렵거든
이내 성심(誠心) 지극(至極)터니 죽은 나무 꽃이 피네
부처님의 도술(道術)인가 하나님의 조화(造化)인가
꿈도 같고 생시(生時)도 같네 이런 일이 어디 있나
이 다리가 뉘 다린가 증산도(甑山道)의 놋다리라

천상선관(天上仙官) 전(傳)한 도(道)를 이내 노래 지어내어
너의 창생(蒼生) 건지려고 언문가사(諺文歌詞) 전(傳)해주니
이내 말을 웃지 말고 자세자세 살펴내어
일심공부(一心工夫)하여 가서 해원이나 하여보소
한번 가면 그만이지 어느 때가 다시 올까
좋은 기운(氣運)이 오게 되면 너의 신세 갈까보냐.

 

공자나 석가 예수, 그리고 소크라테스 같은 성인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그들을 모함하고 훼도(毁道)하려는 인간들도 있었듯, 석가모니 또한 인간 사회로부터 당한 냉대나 음해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할 수 있다. 석가를 죽이려 한 석가의 사촌동생 제바달다(提婆達多), 공자를 존경하고 따르는 이들도 많았지만, 반면에 공자를 모함하고 훼도하려는 무리들도 많았다. 공자를 모함하여 죽이려 한 권력자 환퇴(桓魋), 예수는 그 어떤 경우보다도 혹독한 모함으로 처절한 고문을 받으면서 죽었다. 은화 30냥에 스승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 젊은이들을 타락시킨다는 모함으로 소크라테스를 재판장에 서게 한 멜레토스도 있었다. 과거의 역사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道典 6편 21장) [ 난법자 멸망 공사 ]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道)를 열어 갈 때에 난도자(亂道者)들이 나타나리니 많이도 죽을 것이니라.” 하시고 가르침을 내리시니 이러하니라.

 

不知赤子入暴井하니 九十家眷總沒死라. 알지 못하는 갓난아이가 깊은 우물에 빠지니 구십 가솔들이 모두 떼죽음을 당하는구나. 또 말씀하시기를 “난법난도하는 사람 날 볼 낯이 무엇이며, 남을 속인 그 죄악 자손까지 멸망이라.” 하시니라. 만일 옥황상제라 자칭하는 자가 나타나면 천지신명이 그 목을 베고 몸을 찢어 죽일 것이니라. 이 뒤에 대도(大道)를 거스르고 패역하는 자가 있어 세상을 그르치며 백성을 상하게 할 것을 경계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2편 60장) [ 없는 말로 조작하는 난법자들의 종말 ]
참된 말은 하늘도 부수지 못하나  없는 말을 거짓으로 꾸며대면 부서질 때는 여지가 없나니 내 도(道)에 없는 법으로 제멋대로 행동하고 난법난도(亂法亂道)하는 자는 이후에 날 볼 낯이 없으리라.


[ 남을 음해하려는 자 ]
과거에는 도통이 나지 않았으므로 도가(道家)에서 음해(陰害)를 이기지 못하여 성사되는 일이 적었으나 이 뒤에는 도통이 나므로 음해하려는 자가 도리어 해를 입으리라.

 

道典 6편 126장) “이제 천하의 마(魔)를 해원시켜 난신(亂神)들로 하여금 각기 그 소원을 이루게 하여 앞으로 오는 후천 오만년에는 다시 망령된 짓을 못 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이 장차 초장봉기지세(楚將蜂起之勢)로 각색이 혼란스럽게 일어나 잡화전 본을 이루리라. 그러나 그 후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게 되리라.” 하시고 “이제 전 세계에 가(假)망량을 배치하였으나 일심자(一心者)에게는 진(眞)망량을 응케 하리라.” 하시니라.

 

 

道典 4편32장) 원래 인간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서 큰 병을 이루나니 그러므로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 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내리니 오직 모든 일에 마음을 바르게 하라. 거짓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니라. 이제 신명으로 하여금 사람에게 임감(臨監)하여 마음에 먹줄을 잡아 사정(邪正)을 감정케 하여 번갯불에 달리리니 마음을 바르게 못 하고 거짓을 행하는 자는 기운이 돌 때에 심장과 쓸개가 터지고 뼈마디가 튀어나리라. 운수는 좋건마는 목 넘기기가 어려우리라.

 

 
道典 1편42장) “이 세상을 살면서는 죄를 지어도 남모르게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아도 죄진 사람은 천상에 가면 모든 게 다 드러난다.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 죽어.’ 하지만 천상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믿으면서 지은 죄는 사하지도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5편347장) 醫統 의통
忘其君者無道하고 忘其父者無道하고 忘其師者無道하니
망기군자무도 망기부자무도 망기사자무도
世無忠 世無孝 世無烈이라 是故로 天下가 皆病이니라
세무충 세무효 세무열 시고 천하 개병
임금에게 입은 은덕을 잊은 자도 도리에 어긋난 자요 어버이에게 입은 은덕을 잊은 자도 도리에 어긋난 자요 스승에게 입은 은덕을 잊고 배반하는 자도 도리에 어긋난 자이니 세상에 충(忠)도 없고 효(孝)도 없고 열(烈)도 없는 고로 천하가 모두 병들어 있느니라.
 
오직 대세에 눈떠야 산다
知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生氣하고
지천하지세자유천하지생기
暗天下之勢者는 有天下之死氣니라
암천하지세자유천하지사기
천하대세를 아는 자에게는 살 기운(生氣)이 붙어 있고 천하대세에 어두운 자에게는 천하의 죽을 기운(死氣)밖에는 없느니라.
 

하늘은 곧 이치(理)

2편90장 하루는 상제님께서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天者는 理也라
천자 리야

 

昭昭之天이 合人心之天하니
소소지천 합인심지천

 

理는 原於天하여 具於人心하니라
리 원어천 구어인심


하늘은 이치(理)이니라. 밝고 밝은 하늘이 사람 마음속 하늘과 부합하니 이치(理)는 하늘에 근원을 두고 사람의 마음에 갖춰져 있느니라.

 

若逆理면 則自欺此心之天이니
약역리 즉자기차심지천

 

此는 欺在天之天이니라
차 기재천지천

 

禍非自外而來요 罪及其身也니라
화비자외이래 죄급기신야

이치(理)를 거스름은 곧 스스로 마음속 하늘을 속이는 것이니 이는 하늘에 있는 하늘을 속이는 것이니라. 화(禍)는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요 죄가 제 몸에 미친 것이니라.

 


道典 4편122장) 사람들끼리 싸우면 천상에서 선령신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나니 천상 싸움이 끝난 뒤에 인간 싸움이 귀정(歸正)되느니라. 전쟁사(戰爭史)를 읽지 말라. 전쟁에서 승리한 자의 신명은 춤을 추되 패한 자의 신명은 이를 가나니 도가(道家)에서 글 읽는 소리에 신명이 응하는 까닭이니라.
 
우주의 실상을 보는 도통의 관건
道典 4편62장)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8편38장) 사람이 죄를 짓고는 못 사느니라.
선천에는 죄를 지어도 삼대(三代)가 물러나면 받았으나 현세에는 그 당대로 받느니라.
죄악이 소멸되는 곳에 행복이 이르나니 너희는 모든 죄를 나에게 충심으로 고하라.

 

道典 2편30장 마테오 리치 대성사의 큰 공덕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하늘의 모든 신성과 부처와 보살이 하소연하므로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
道典 2편26장)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道典2편118장 김송환(金松煥)이 사후(死後)의 일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자손을 둔 신은 황천신(黃泉神)이니 삼신(三神)이 되어 하늘로부터 자손을 타 내리고 자손을 두지 못한 신은 중천신(中天神)이니 곧 서신(西神)이 되느니라.”

道典2편119장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道典9편213장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그 도수를 넘겨도 못쓰는 것이요, 너무 일러도 못쓰는 것이니라.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道典7편19장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은 그 자손줄을 타고 다시 태어나느니라. 

 
믿음은 선령신의 음덕으로
道典 2편78장)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道典 7편 64장) [ 한탄한들 무엇하리 ]
만인경(萬人鏡)에 비추어 보면 제 지은 죄를 제가 알게 되니 한탄한들 무엇하리.
48장(將) 늘여 세우고 옥추문(玉樞門)을 열 때는 정신 차리기 어려우리라.

 

道典 7편 64장) [ 마음을 잘 닦아 새 세상을 맞으라 ]
사람마다 각기 주도신(晝睹神), 야도신(夜睹神)을 하나씩 붙여 밤낮으로 그 일거일동을 치부(置簿)케 하리니 신명들이 공심판(公審判), 사심판(私審判)을 할 때에 무슨 수로 거짓 증언을 하리오. 너희들은 오직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으라.

시속에 ‘병신이 육갑(六甲)한다.’ 하나니 서투른 글자나 안다고 손가락을 곱작거리며 아는 체하는 자는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


道典 8편 103장) [ 천하사의 대의(大義) ]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誓者는 元天地之約이니
서자    원천지지약

有其誓하고 背天地之約하면
유기서        배천지지약

則雖元物이나 其物이 難成이니라
즉수원물       기물     난성

 

맹세한다는 것은 원원한 천지에 대한 으뜸가는 서약이니 그런 맹세를 하고서도 천지와의 약속을 저버리면 비록 그 하고자 하는 일이 아무리 바르고 큰일이라 할지라도 그 일은 이루어지기 어려우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를 가려 손을 꼽는데, 만일 배신하는 행위가 있어 꼽혔던 손이 펴지는 때에는 살아남지 못하리로다. 귀신도 정문(精門)이 막히면 죽는 법이니 사람도 언약을 어기면 못쓰는 것이니라. ‘도지근원(道之根源) 안다 해도 행(行)할 길이 최난(最難)이라.’ 하였나니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지 꿰지 못하면 보배가 되지 못하느니라.” 하시니라.

 

 

 

김호연

■ 성도의 생애1
1. 호적명 정숙(貞淑), 그외 양림이, 양덕이, 예쁜이, 큰애기, 도용이, 애기씨 등의 애칭으로 불림


2. 본관 김해(金海)

3. 부(父) 김택룡(金澤龍)과 모(母) 최씨의 2남 2녀 중 장녀로 출생.
4. 정유(丁酉 : 道紀 27, 1897)년 11월 14일 전주부 반석리(半石里, 현 전주시 완산구 흑석골)에서 출생.


5. 임신(壬申 : 道紀 122, 1992)년 10월에 96세를 일기로 작고.

■ 천지공사에서의 역할과 수종

김형렬 성도와 더불어 9년 천지공사 전체의 유일한 목격자로서 대경대법한 상제님 진리의 전 면모가 드러나도록 3변 성숙 도운의 지도자에게 말씀을 전하는 말씀의 증언자이며, 후천의 선경문명을 여는 선매숭자 도수의 주인공으로서, 상제님께서는 그가 아홉 살 되던 을사(乙巳, 1904)년에 125일 동안 수행을 시키셨다.

■ 성도의 생애 2

세 살에 상제님을 처음 뵈었다고 하며, 다섯 살 때부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심과 더불어 보듬어 안고 다니셨다. 일곱 살 때 아버지 김택룡이 40세의 나이로 운명하자, 이후로 남장차림을 하고 본격적으로 상제님을 따라다녔다.

정미년(1907)에 상제님을 따라 구릿골로 들어가 공사에 따라다니다가 상제님께서 어천하신 후에 전주 흑석골로 이주하였고 16세(1912) 때 김형렬 성도가 찾아와, 상제님께서 어천하시기 전 상제님께서 연을 맺어 주신 대로 김형렬 성도와 결혼했다.

 

 

道典 7편 71장 [ 후천선경의 선매숭자 공사 ]
하루는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천하 사람이 제 어미가 낳아서 생겨났지만 맥은 네가 붙인다. 맥 떨어지면 죽느니라.” 하시고 천지신명이 다 모인 자리에서 너를 천지에다 제(祭)지냈는데, 어린 사람으로 선매숭자 쓴 것을 우리들이나 알지 그 누가 알 것이냐?”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귀신은 먹어서가 아니라 기운으로 응감한다.”하시니라.

 

道典 10:56 맥은 네가 붙인다
상제님께서 눈물로 얼룩진 호연의 얼굴을 쓰다듬어 주시며 이르시기를“호연아, 너는 천지에 제를 지내고 고축(告祝)을 해 놔서 버릴래야 버릴 수가 없을 것이다. 나를 믿는 사람들이 여러 대를 물러나야 하는데, 움이 피면 거기서 싹이 올라오고 움이 피면 또 싹이 올라오고 그러듯이, 자연히 너 구완할 사람이 생겨.”하시니라. 이어 말씀하시기를 “낳기는 제 부모가 낳았지만 맥은 네가 붙인다. 맥 모르는 놈은 죽는 것이니 난데없는 도인이 나선다. 천지에서 너를 돌아다보느니라. 네 목숨 살려낼 사람이 생겨. 아무튼 잘 있고 잘해라, 잉?” 하고 다정스레 말씀하시니라.

 

 道典 5편 108장 [ 천지가 다 내 자식 ]
하루는 호연이“왜 우리 선생님은 아들이 없어요?”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네가 몰라서 그렇지 아들이 왜 없어? 천지가 내 아들딸이요, 다 나를 받드는데. 아래로 살피면 아랫자식이요 위로 뜨면 큰자식들이 빙빙 도는데, 내가 자식을 둘 필요가 있겠느냐?” 하시니라.

[ 말이 들어야 성사되느니라 ]
호연이 수도 공부를 시작하매 상제님께서 손바닥 두 개 너비의 하얀 종이를 책처럼 묶어다 주시며 닭과 말, 그리고 뱀 모양의 것을 그리게 하시는데 종이 하나에 한 마리씩 그리게 하시고, 그림을 다 그리고 나서 그것에 점을 찍게 하시니라. 호연이 명하신 대로 밤낮으로 먹을 갈아 그림을 그려 두면 상제님께서 그것을 모아 불사르시는데 호연은 특히 말을 많이 그리니라. 하루는 호연이 지루하고 싫증이 나서“아이고, 하기 싫어!”하고 투정을 부리니 타일러 말씀하시기를“닭이 울어야 날이 샌다. 암탉이 울면 죽기가 쉽고, 장닭이 울어야 날이 새느니라.” 하시니라.

이에 호연이“말은 어째서 그려요?”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난리 치나 안 치나 말이 들어야 성사하느니라. 말에게 이기고 지는 것이 있다.”하시거늘 다시“그럼 뱀은 뭐예요?”하니“그것은 뱀이 아니라 용마(龍馬)니라. 큰 자로 들어간다.”하시니라.

 

道典 6편 65장 [ 대두목이 새판을 열어 매듭짓는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사람이 낳기는 제 어미가 낳았어도 맥을 전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산다. 사람 이 아프면 맥을 먼저 짚어 보지 않느냐? 맥 떨어지면 죽느니라. 사람이 다 죽고 나면 어떻게 해서 나간 곧이를 알 것이냐? 가만히 있어도 세상의 이치가 일을 성사시키는 우두머리를 불러낸다. 내 이름은 죽으나 사나 떠 있느니라.”

성도들이‘일을 이루는 사람은 뒤에 나온다.’는 말씀에 속으로 애만 태우거늘 하루는 호연이 상제님께 “여기 있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애터지게 하지 말아요.”하니 말씀하시기를“저것들 다 하루살이다, 하루살이! 문을 열면 불을 보고 깔따구와 하루살이가 막 달려드는 것과 같은 이치니라.”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내 일은 고목에서 움이 돋고, 움 속에서 새끼를 낳아 꽃이 피고(枯木生花) 열매가 되어 세상에 풀어지느니라.”

 [ 큰스승은 따로 있다 ]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너희들이 아무리 별스러워도 나를 따르는 자들의 선생밖에는 못 되느니라. 나의 일은 판밖에 있나니 뒤에 큰스승이 나와 천하창생을 가르치리라.”이어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꼭 된다. 물샐틈없이 꼭 된다.”하시니라.

道典 6편 119장 [ 젊은 일꾼이 나와서 일한다 ]
상제님께서는 매양‘일이 곧 된다.‘좋은 세상을 본다.’하실 뿐 그 때가 언제라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지 않으시니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고목에 움이 나서 그놈이 또 고목이 되어 다시 움이 돋아 거기서 새끼를 친다.” 또 호연에게 종종 이르시기를“고목에서 움이 나서 난데없는 도인이 나선다. 그 도인이 너를 만나러 와. 앞으로 네 목숨 살려 낼 사람이 다시 생기니 넌 안 죽느니라. 이제 네 생활이 나온다.” 하시니라.

 


道典 11편 19장) 후천 오만년 종통맥과 추수할 사람
........ 이 때 수부님께서 일어나 앉으시어 갑자기 상제님의 음성으로 경석에게 “누구냐?” 하고 물으시니 경석이 놀라며 “경석입니다.” 하거늘 또 “무슨 생이냐?” 하고 물으시니 경석이 “경진생(庚辰生)입니다.” 하고 대답하니라. 이에 말씀하시기를 “나도 경진생이라. 속담에 동갑 장사 이(利) 남는다 하나니 우리 두 사람이 동갑 장사 하자.” 하시고 다시 생일을 물으시니 경석이 “유월 초하루입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내 생일은 삼월 스무엿새라. 나는 낙종(落種) 물을 맡으리니 그대는 이종(移種) 물을 맡으라. 추수(秋收)할 사람은 다시 있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5편 357장) 도운(道運)을 추수하는 매듭 일꾼
이어 말씀하시기를 “삼국시절이 돌아갈 곳을 안 사람은 사마소 한 사람뿐이었느니라.” 하시거늘
한 성도가 “앞으로 천하사의 장래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니
“너희들이 성도(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이 먼저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하시니라.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가구(假九)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하시고
“그 때는 무위이화로 내 일이 이루어지리니 갑오갑자(甲午甲子)꼬리니라.
갑자꼬리로 종장(終章)을 짓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6편 71장) 후천대개벽의 추수운, 갑자꼬리 도수
구릿골에 계실 때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상씨름 씨름판과 같으니라.
상씨름 딸 사람은 술이나 먹고 잠이나 자면서 누워서 시치렁코 있다가 ‘상씨름이 나온다.’고 야단들을 칠 때, 그제야 일어나서 판 안에 들어온다. 다리를 둥둥 걷고 징검징검 들어가니 판 안의 씨름꾼들 여기저기 쑤군쑤군. 들은 체도 아니하고 샅바 잡고 한 번 돌더니, ‘상씨름 구경하라. 끝내기 여기 있다. 갑을청룡(甲乙靑龍) 뉘 아닌가. 갑자(甲子)꼬리 여기 있다.

 

두 활개 쭉 펴면서 누런 장닭 두 홰 운다. 상씨름꾼 들어오라.’ 벽력같이 고래장 치니 어느 누가 당적할까?
허허, 헛참봉이로고. 소 딸 놈은 거기 있었건만 밤새도록 헛춤만 추었구나.
육각(六角) 소리 높이 뜨니 상씨름이 끝이 났다.” 하시니라.

 

상씨름이 넘어가는 상황
하루는 상제님께서 옛 시 한 수를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胡來不覺潼關隘요 龍起猶聞晉水淸이라
호래불각동관애 용기유문진수청
오랑캐는 동관의 험함을 모른 채 쳐들어오고 용이 일어나자 진수(晉水)는 오히려 맑아졌다 하네.

 

道典 6편 73장) 내 일은 판밖의 일
하루는 사요(史要) 일편을 천지에 고축(告祝)하신 뒤에 불사르시고 말씀하시기를
“판안 사람 둘러보니 많고 많은 저 사람들,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가.
판안 사람 판안 공부 할 수 없어 허리끈 졸라매고 뒷문 열고 내다보니 봉황이 지저귄다.
황계성이 죽지 털면 판밖 소식 이르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판밖의 일이니라. 가르쳐도 모를 것이요, 직접 되어 보아야 아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편 264장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하시고“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道典 7편 41장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 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군창에서 병이 나면 세상이 다 된 줄 알아라. 나주에서 병이 돌면 밥 먹을 틈이 있겠느냐.” 하시고
 
道典 7편 40장 한 성도가 여쭈기를“괴병이 온 세계를 휩쓸게 되면 어느 나라에서 먼저 발생하게 됩니까?”하니 말씀하시기를“처음 발병하는 곳은 조선이니라. 이는 병겁에서 살리는 구원의 도(道)가 조선에 있기 때문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병겁이 들어오면 시체를 쇠스랑으로 찍어내게 되리니 그 때는 송장을 밟고 다니며 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하시고“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하시니라.


道典7편38장 한 성도가“세상에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이 있고, 또 병란(兵亂)도 아니고 기근(饑饉)도 아닌데 시체가 길에 쌓인다는 말이 있사오니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큰 난리가 있은 뒤에 큰 병이 일어나서 전 세계를 휩쓸게 되면 피할 방도가 없고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가 없느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병겁이 휩쓸면 자리를 말아 치우는 줄초상을 치른다.”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병겁으로 사람을 솎아야 사(私)가 없다.”하시니라.

道典4편39장 “개벽이 될 때에는 온 천지에 있는 신명들이 한꺼번에 손을 잡고 나의 명을 따르게 되느니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병겁이 밀려오면 온 천하에서 너희들에게‘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진동하고 송장 썩는 냄새가 천지에 진동하여 아무리 비위(脾胃)가 강한 사람이라도 밥 한 술 뜨기가 어려우리라.”

 

道典 7편 45장 상제님께서 전주(全州)에서 성도 수십 명을 모아 놓고 공사를 행하시며 말씀하시기를“이 공사는 병겁이 닥치는 말세에 각 나라와 민족마다 살고 죽는 숫자를 헤아려 보는 공사니라.”하시고 마당에 나와 하늘을 바라보시니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렸더라.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천상의 별의 수(數)가 사람의 수와 서로 응하나니, 내가 이제 하늘을 열어 개벽기에 살아남는 사람 수를 천상 성수(星宿)에 붙여 그 수를 보리라.”하시고 남쪽 하늘을 향하여“일본과 중국의 수를 보자.”하시고 발을 구르시니 남쪽 하늘에서부터 검은 구름이 걷히며 별들이 나타나거늘
 
말씀하시기를“일본과 중국은 그 수가 ○○이로구나.” 하시니 검은 구름이 다시 하늘을 가리더라. 또“이번에는 서양을 보자.”하시고 발을 구르시니 검은 구름이 걷히며 별들이 보이다가 도로 가려지거늘 말씀하시기를“서양의 수는 ○○이로구나.”하시니라.
상제님께서“이번에는 조선의 숫자를 보자.” 하시고 발을 구르시니 다시 검은 구름이 걷히며 별들이 나타나는지라 말씀하시기를“그 수를 알았노라. 조선의 수가 그중 낫구나!” 하시니라.

 

道典 7편 48장 상제님께서 글 한 수를 읽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萬國活計南朝鮮이요 淸風明月金山寺라 文明開化三千國이요 道術運通九萬里라
만국을 살려낼 활방은 오직 남쪽 조선에 있고 맑은 바람 밝은 달의 금산사로다.
가을의 새 문명은 삼천 나라로 열려 꽃피고 도술 문명의 대운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하루는 어디를 가시다가 흐르는 도랑물에 호연을 씻겨 주시고 나서 감발을 풀고 발을 씻으시던 중에 문득 “아차차! 아차차!” 하시며 큰 소리로 목 놓아 슬피 우시거늘 호연이 상제님의 발을 닦아 드리며“누가 도망가는데 못 잡아서‘아차차’해요? 누가 어쩌간디 발 씻다 말고 울어요?” 하고 여쭈니“저 물을 들여다봐라.” 하시는지라. 호연이 보니 맑은 도랑물에 송사리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사방에서 모여들거늘 호연이 “고기 새끼구먼!” 하니 말씀하시기를 “아서라, 너는 뒤로 가 있거라. 천하창생이 모두 저 송사리떼와 같이 먹고살려고 껄떡거리다가 허망하게 다 죽을 일을 생각하니 안타깝고 불쌍해서 그런다.” 하시고 “허망한 세상! 허망하다, 허망하다!”하시며 혀를 차시니라. 이에 호연이 “아이고, 노래나 하나 하세요. 나 노래 듣고 배울라요.”하니 상제님께서“세상만사 덧없이 넘어간다. 세상만사 헛되고 허망하다!”하고 구슬피 읊조리시니라.

 


道典 5편 291장) [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 속에 ]
7월에 제비창골 삼밭에서 공사를 보신 뒤에 성도들을 거느리고 서전재 꼭대기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때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장질부사 열병을 잠깐 앓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 만하도다.” 하시고 손사풍을 더 강하게 불리신 후에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라.


[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 ]
이에 갑칠이 여쭈기를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치병을 하시면서 병 속에 운수가 있다 하심은 무슨 연고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병목이 없으면 너희들에게 운수가 돌아올 수가 없느니라.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이니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솎는다.” 하시고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신장(神將)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한바탕 크게 시끄러워지는데 병겁이 돌 때 서신사명 깃대 흔들고 들어가면 세계가 너희를 안다. 그 때 사람들이 ‘아, 저 도인들이 진짜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하시니라.


道典 7편 50장) [ 너희들이 천하창생을 건지느니라 ]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큰 병이 선생님을 받드는 도인(道人)들에게는 범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괴질신장(怪疾神將)이 천명(天命)을 받고 세상에 내려오는 고로 괴병이 감히 범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병겁이 밀어닥치면 너희들이 천하의 창생을 건지게 되느니라. 그리하면 천하의 억조창생이 너희들의 가르침을 받들고 너희들에게 의지하게 되리니 통일천하가 그 가운데 있고 천지대도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지며 만세의 영락(榮樂)이 그 가운데서 이루어지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편 84장) [ 내 일은 여동빈의 일과 같나니 ]
천지 안에 있는 말은 하나도 헛된 것이 없느니라. 세간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는 말이 있나니 그대로 말해 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느니라. 또 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으니 동빈이 사람들 중에서 인연 있는 자를 가려 장생술(長生術)을 전하려고 빗 장수로 변장하여 거리에서 외치기를 ‘이 빗으로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고, 굽은 허리가 펴지고, 쇠한 기력이 왕성하여지고 늙은 얼굴이 다시 젊어져 불로장생하나니 이 빗 값이 천 냥이오.’ 하며 오랫동안 외쳐도 듣는 사람들이 모두 ‘미쳤다.’고 허탄하게 생각하여 믿지 아니하더라.

 

이에 동빈이 그중 한 노파에게 시험하니 과연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가 다시 나는지라 그제야 모든 사람이 다투어 사려고 모여드니 동빈이 그 때에 오색구름을 타고 홀연히 승천하였느니라. 간 뒤에 탄식한들 무슨 소용 있겠느냐!

 


7편62장 누가 신선의 길을 찾으리오
하루는 공사를 보시며 옛글 한 수를 읽어 주시니 이러하니라.
靑龍皇道大開年에 王氣浮來太乙船이라
청룡황도대개년 왕기부래태을선
誰能勇退尋仙路리오 富不謀身歿貨泉이라
수능용퇴심선로 부불모신몰화천

청룡의 황도가 크게 열리는 해에 왕도(王道)의 운기 태을선을 띄워 오네. 누가 용감히 부귀영화 물리치고 신선의 길을 찾을 수 있으리오. 부로는 네 몸 사는 길을 꾀할 수 없나니 재물에 빠져 죽느니라. 
 

 

道典 8편 10장) [ 가난은 사람 가난이 크다 ]
상제님께서 무엇을 가르치실 때는 바로 일러 주지 않으시고, 항상, 조화로써 어려움을 겪게 하고 그 끝에 일러 주시어 스스로 깊이 깨우치도록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본을 받아서 깨쳐야 한다. 천지간에는 작은 검불만도 못한 놈도 많으니라.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사람 못난 것은 쓸데가 없나니, 가난은 사람 가난이 가장 크니라.” 하시니라.


道典 6편 87장) [ 천지 귀신 축문 ]
무신년(1909년) 12월 7일 대흥리에서 공사를 보실 때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며 “이는 천지 귀신 축문(天地鬼神祝文)이니라.” 하시니 이러하니라.

天地鬼神祝文  所願人道는  願君 不君하고 願父 不父하고 願師 不師라
有君無臣이면其君何立이며 有父無子면 其父何立이며 有師無學이면 其師何立이리오 大大細細를 天地鬼神은 垂察하라


 대개벽의 전주곡
가마(釜)가 끓고 인후(咽喉)가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타고 창자(魚腹)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고기는 꼬리(魚尾)가 병들면 힘을 못 써 죽느니라.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7편 17장)

 
창자(魚腹)가 썩으면: 한반도, 조선(朝鮮)은 바다에 둘러싸인 물고기의 형상으로 창자는 금강에, 꼬리(魚尾)가 병들면:  군산의 금강하구에 해당한다. 4대 강이 썩어가는 지경에 이르면, 지구촌의 환경 파괴와 오염을 비롯한 인류 문제의 총체적 상황으로 인해 ‘개벽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대세를 깨치게 된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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