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꼭 도쿄나 오사카처럼 대도시가 아니어도 좋거든요
저는 지금 한국어강사를 하고있습니다.
다만 행정일도 많이 하다보니 막상 강의하는 시간보다 행정에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일본어를 전공했는데 함께 공부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국인과 베트남사람들이다보니
물론 즐겁기는 하지만 언어의 한계가 있다보니 제가 자신있는 일본어로 더 빠르게 많은 욕심을 내며 수업해보고싶어집니다.
제가 지금 24살입니다. 만 23살이네요. 더 늦기전에 워홀을 다녀오고싶은데
어찌저찌 워홀이 되어서 일본에 가면
한국어학원에 들어가고싶은게 1번이기는 하지만 저는 과외도 좋고
그냥 안식년처럼 쉬고오고싶기도 하고... 복잡한 기분입니다. 저도 모르게 주저리주저리 적었네요.
지금 알아보고 있는 곳은 워홀비자로 들어가서 면접보고 합격하면 수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을 잘 하면 취업비자 전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고졸이에요.
얘기 듣기로는 고졸이면 취업비자가 아예 안된다고 하기도 하고
어떤 곳에서는 고졸이어도 그 해당 회사에서 이것저것 서류 준비하고 그 사람을 필요로 하면 가능하다고 하기도 하구요
정확히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한 현재 일본에서의 한국어의 인기?랄지... 현지에서 느끼시는 그런 몸으로 체감하는 한류 분위기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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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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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이시 작성시간 17.06.15 지금 한국어 강사 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일단 과외를 하더라도 전문대졸이상이 필요해요. 아무리 일본어가 유창해도 기본 스펙이 그렇습니다. 한국어 학원도 규모에 따라 다른데 학위가 없으면 면접 자체가 불가능하고, 규모가 큰 학원은 대학원졸선호하구요. 과외정도는 가능할거 생각하는데.. 그리고 지금 한국 국내도 한국어강사 고스펙화로 봉사일자리도 찾기 힘든 상황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자리를 찾아서 하고 계신가 보네요.
그리고 한류붐은 이미 꺼진지 오래고, 2000년도 초반 한류붐때 공부시작한 매니아층만 남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신입생 물론 없는 건 아니고 가끔있구요. 가르치는 일 자체는 아주 재미있고 보람있어요. -
작성자개로링 작성시간 17.06.19 고졸은 취업비자 안되는건 아니고 보통 it비자라고 해서 정보처리산업기사 혹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it관련업무 (라고 하지만 컴퓨터를 쓰는 직종이면 대부분 비자 취득가능)에 한해서 비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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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로링 작성시간 17.06.19 다만 여기도 문제가 있는게 정보처리산업기사를 딸수있는 자격 요건이 대졸이던가 대2 이상일겁니다.
전문대졸도 물론 포함이고여...
다만 제가 알기로는 고졸 + 기능사 + 실무경력 1년
혹은 고졸 + 실무경력 2년이면 응시가 가능하긴 합니다마는....
실무경력 인증하려면 4대보험 2년간 들어간걸 또 인증해야해서 알바나 이런건 될라나 모르겠네요.
여튼 고졸이 취업할수 있는 방법.
정보처리산업기사 따시거나 경력 최소 5년인가 그럴겁니다. 직종에 따라서 3년도 있긴함. -
작성자개로링 작성시간 17.06.19 한국에서 고졸에 만약 한국어 강사 경력이 2년이상이라면 ,
4대보험 들어갔다는 전제하에 정보처리산업기사 응시 조건이 주어집니다.
시험은 연 3번있구요 . 전 필기 1달 준비해서 붙고 실기 1달 준비해서 붙었습니다.
다만 올해부터는 실기시험이 주관식이라 어렵습니다.
비전공자라도 쉽게 붙을수는 있는 허당시험이지만 첨에는 머리 빠개집니다...
산업기사의 응시조건은 고졸이라면 관련직종 실무경력 2년을 증명해야되는데 ,
정보처리의 경우 관련직종이 [모든업무]로 정해져있어서 아무직종이나 상관없구요.
2년 일했다는거만 증명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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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로링 작성시간 17.06.19 근데 한국어 강사는 제가 알기로는 it비자로는 신청자체가 조금 힘들거 같고
일반 전산직 혹은 사무직 , 서버 관리 혹은 전산관리쪽으로 비자를 내면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신을 믿고 써줄수 있는 회사가 있느냐 ,
그 회사에서 어떻게 서류를 발급해주느냐에 달린거 아닐까요 ?
고졸로 취업하고 싶다면 현재 나이와 경력에 이 방법이 유일무이하니 알아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