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무
            편 문


    내가 시를 쓰는 것은 
    미쳐가는 징조요


    내가 수필를 쓰는 것은
    인생을 떠도는 것이요


    내가 소설을 쓰는 것은
    고단한 삶의 수행이요


    내가 세치 혀로 떠드는 평론은
    머리가 비워가는 탓이라


    내가 조용히 침묵을 지키는 것은
    세상과의 타협이 없는 것이라오


    내가 숨쉬기를 그만두는 날
    가장 행복한 아름다운 날이 될것이외다


    2014. 2. 10.

    작성자 무쇠점골 작성시간 14.02.16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