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하면 한겨울 설원의 칼바람 아니면 5월의 철쭉인데 6월의 소백은 처음인것 같습니더~
봄나물로도 유명한 소백인데 6월이라 나물이 너무 억새고 계곡 주변에 참나물은 그런대로 씹을만 합디더~
국망봉 주능에 올라서니 철쭉은 지고 없지만 푸른초원에 멀리 비로봉 산그리메가 한눈에
들어 오면서 푸른하늘 아래 구름과 어울어져 능선의 초원은 알프스의 한자락이 아니던가예~
혹시나 뭔가 있나 능선 주변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상월봉에 올라서니 확터인 조망에
눈은 시원하고 가슴은 빵꾸가 났다면 거짓말이겠지예~ㅎ
6월의 소백은 푸르름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더~
소인이 똑다기로 막담은것 올려 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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