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26. 06. 14(일)
2. 산행장소 : 소백산 국망봉(충북 단양 가곡)
3. 산행코스 : 초암사탐방센터-초암사-봉바위-돼지바위-국망봉-늦은맥이재-어의곡주차장(13.8Km)
4. 산행시간 : 5시간 49분(휴식시간 53분 포함)
5. 누구하고 : 경기오산산악회
(소백산 국망봉)
충북 단양 가곡면과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1,420.8m이다.
소백산의 능선에 위치하는 산이다
비로봉 다음으로 높은 고봉이며
남서쪽으로 연화봉, 북동쪽으로는 형제봉에 이어진다.
마의태자와 관련된 지명 유래가 전해진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56대 경순왕의 왕자 마의태자가
신라를 회복하려다 실패하자
망국의 한을 달래며 개골산으로 가는 길에
이곳에 올라 멀리 옛 도읍 경주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이곳을 국망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망봉(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초암사에서 오른 것이 이번이 2번째다
국망봉 능선을 만날 때까지는
조망은 생각을 말자 새앵각을 마알자 라는
노랫말이 있듯이 고뢔케 오르는 코스가
바로 여기다
물론 봉바위와 돼지바위가 있다
봉바위는 그럭 저럭 대충 갖다 붙인 것이다
돼지바위는 명물은 명물이다
요눔 하나로 인하여 보상 받는다
생각하면 되시겠다는 본좌 생각이다
그러나 가을단풍은 충분한 보상을
받을 것이로다
능선에 올라 국망봉 상월봉 가는길이
봄에는 철쭉이 아름다운 곳이다
땡볕에 힘들기는 하지만 잠시만 참으면
거의 햇빛은 만나지 못하고 하산시까지
원시림을 걷는 듯한 느낌이 다가 올 것이다
물론 늦은맥이재에서 어의곡주차장까지는
징글 징글 징글 맞은 원시림 속을
너덜 너덜 너덜길을 내려와야 한다
오늘은 갤럭시26울트라로 만들었습니다
초암사탐방센터 마스코트 여우
여우와 함께한 여우는 사람인가 여우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이름하여 그이름은 정애란이라고 불렀다는
것이었던 것이었다
2021년에 만난 여우야 여우야 머하니
노온다 머하고 노오니 줄넘기 하고 노온다
초암사
탐방센터에서 조금 오르면 만나는 곳이다
이제 등산이 시작된다
계속 오르막이지만
봉바위 전까지는 완만하게 고도를 높여 간다
완만하기도 하고 격하기도 하고
머시여 산이 다 그런것이제, 암만 고뢔야 산이랑께
죽계구곡을 따라 오르기에
수량은 적지만 물소리는 좋더라
산세도 우거져 얼굴이 시커먼스 될 일은 없다
중간팀으로 오르면서 추억을 맹글기 시작한다
사실은 여기로 오르면
단풍시기가 아니면 추억거리는 별루 없다
봉바위다
봉황을 닮았다 해서 붙혀진 이름인디
걍 그렇다고 생각하면 된다
따질 필요, 생각할 필요가 음따
그 시간에 다른 좋은 일들을 생각하라
요기가 낙동강 발원지라넹
그라문 낙동강 강바람에~
처녀 뱃사공은 여기서 시작 했다는 말인가
요눔이 하이라이트가 되시겠다
딱 봐도 영락 없는 도야쥐로다
미소 짓는 도야쥐
먼저 이혜경님이 도야쥐야 상봉이다
2번타자 조한빈님도 도야쥐와 상봉이다
그람 이제는 내차례군
도야쥐 만지고 상봉했으니
이번주에 로또1등은 내꺼로세
그라제 로또야 1등 가즈아
도야쥐 만나고 바로 위에서
마깔리 삐루 이스리를 돌리고
힘차게 올라야 한다
배도 겁나게 징하게 부른디 말이다
내가 생도야쥐가 되었다는 것이다
어제 꽐라가 되어서 좀 빡시게 올랐는디,
점심 먹으며 세가지를 짬뽕했드래유
고로꼬롬해서 다시 꽐라 모드로 되었당,
도로아미타불 이라는 말이다
권혁정님과 우재권님
점심에 돌리면서 알고 보니
오산 친구사이였다네욤
야호
능선에 오르다
능선기념으로 추억을,,,
햇빛은 강하지만 바람이 불어준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실바람도 불어와
이 모든 장면이 이혜경님을 위해 준비된
풍광으로 하늘이 만들어 주네
저기 국망봉으로 갈것이다
가운데 뽀쪽한 곳이 소백산 대빵인 비로봉이다
산그리메는 국망봉에서 바라볼 것일쉐
요눔의 바구땅은 기냥은 못 가지라
암요 그라지라
먼저 선점을 하신 이혜경님
그러나 쬐깡 무셔워 하드랬데유
혼자 보다는 둘이 좋다고
슬쩍 낑기는 조한빈님
이번타자로 홀로아리랑 조한빈님 추억이당,
권혁정 아우님도 추억맹글기 도전이죠잉
쪼기 보이는 곳 왼짝이 국망봉 정상이다
오른쪽 뽀쪽한 곳은 상월봉이 되시겠다
푸르름이 참 좋다 좋아
중간에 걸어 가는 김현정님 척보문 앱니다
김문섭 최수희 부부
국망봉에서 아름다운 부부애를 뽐내시다
김현정 산마루총무님도
간김에 한번 더 가즈요
요눔이 바로 본좌올시돵
이혜경님
그리고 조한빈님과 함께
혼자 보다는 둘이가 좋지요
우산 컨셉이 베리가 굿입니다
오늘 함께한 여간 아름다운 모델들입니다
찍사에게 이런 영광을 주어 캄쏴합니다
야간근무를 끝내고 아침부터
뛰어 댕긴 조한빈님
부부애를 다시 한번,,,,
미워도 다시한번 영화가 생각나는군
오늘 산그리메는 참 좋습니다
파란색 산이름은 그 방향에 있다는 뜻입니다
국망봉 바구땅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열씨미 추억 맹글고 계시는군요
오늘 끝까지 함께해서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하나 보다는 둘, 둘 보다는 여럿이 즐겁지라
대부분 사람들이 국망봉 알현하고
기냥 가는데, 뒤로 돌아오면,
비로봉을 배경으로 추억맹글기 좋은 장소가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지유
고뢔서 우리끼리만
영광의 모델과 함께 추억을 맹그렀다네요
이혜경님
조한빈님
오늘 산악회에서
요기 장면은 두사람만 있을겁니다
이어지는 산그리메
증말 좋아용
바구땅 위에 올라섰기에
한바쿠 삥돌아 바라 볼 수가 있었다
쪼기가 상월봉이다
허나 오늘은 상월봉은 기냥 지나갈 것이다
지나온 길도 바로 보기도 하다
이렇게 숲속을 다닌다
봄에는 꽃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낭만과 추억이 있는 길이다
이러니 햇빛이 나타날리가 음씨유
늦은맥이재
여기서 5km를 하염 없이
너덜 너덜 너덜길을 걸어야 한다
기냥 가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람 안가면 우짤겨,,, 여기서 살겨,,,
원시림 수준이기에 겁나게 덥지는 않다
머시여 겁나게가 아니면 덥다는 것이네,
계곡물은 무쟈게 차겁더라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